침대에 반쯤 기대서 사과를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고 있는데, 불현듯 내가 한 마리 판다곰이 된 느낌이에요. 내가 푸바오였다면, 바로 이런 느낌인 걸까요?
푸바오야~ 거기서 좋은 판다 친구들 만나고,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렴.
침대에 반쯤 기대서 사과를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고 있는데, 불현듯 내가 한 마리 판다곰이 된 느낌이에요. 내가 푸바오였다면, 바로 이런 느낌인 걸까요?
푸바오야~ 거기서 좋은 판다 친구들 만나고,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렴.
저는 당근도 먹으면서도 그래요 ㅎㅎ
푸바오가 사람인것 같아요
저는 판다인것 같고요......
ㅋㅋㅋ 전 푸바오도 좋아하는데
요즘 앵무새에 빠져서... 말하는데 넘 귀엽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새는 사람말을 하는데..
저는 혼자서 새처럼 노래부르고 하는 말들 따라하고 있더라는... ㅡㅡ;;;;
그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