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3일 오늘은 비가 오네요

내마음에도 비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24-04-03 13:05:18

4ㆍ3사건이 있었던 날이고

푸바오가 긴 여행을 떠난 날이고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제 마음에도 비가 내리네요 

 

4ㆍ3은 제가 제대로 아는바가 없어

아침에 유투브를 찾아보았어요

그리고

푸바오 ㅠㅠ

강철원 사육사님은 어머님과 푸바오를 

함께 떠나보내는 심정이 어떠실지 ㅠ

 

IP : 112.15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3 1:08 PM (220.94.xxx.134)

    하늘도 슬픈 4.3 눈물처럼 비가오네요

  • 2. 푸바옹
    '24.4.3 1:14 PM (218.147.xxx.214)

    눈물로 널 보낸다
    또. 만날꺼니까 안녕이라고 안할께
    또 보자♡♡

  • 3. ..
    '24.4.3 1:17 PM (125.247.xxx.199)

    기독교 원로목사 한경직이 만든 서북청년회를 아십니까

    2020-02-12 김용택

    제주 4.3항쟁 초기 진압 책임자로 개신교인이었던 조병옥 경무부장, 좌익 전력자를 전향시킨다는 명목으로 만든 보도연맹 결성을 주도하는 등 평안남도 출신으로 공안검사로 유명했던 오제도 검사. 영락교회 장로를 지낸 최명신장군과 이세호 장군… 이들이 영락교회출신이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이 알면 기분이 어떨까? 믿고 싶지 않겠지만 ‘테러와 암살에 동원․고용’돼 제주 4·3항쟁에 토벌군으로 참여한 서북청년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락교회의 초대회장이기도 했던 한경직 목사가 만든 영락교회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는 사실도…



    “공산당과 싸우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사탄과의 싸움”이라던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하나님 까불며 죽어“라며 하나님과 맞짱을 뜨겠다는 전광훈 목사… 반공의식으로 강철같이 무장한 교인들과 지도자들… 도대체 이들이 왜 평등이니 좌익이라면 이를 갈게 된 것일까? 「반공의식은 우리가 흔히 ‘보수’라고 칭하는 개신교 일부 진영만의 의식이 아니라 ‘진보’까지 포함해 한국개신교의 보편적인 의식이었다. 진보적 신학의 대표적 인물로 한신대와 기독교장로회를 세운 김재준 목사를 비롯해 강원룡 목사, 함석헌 선생, 안병무 박사 등 1970년대부터 반독재투쟁에 나선 개신교계 인물들도 강한 반공주의자들이었다.」(민중의 소리 ‘극우개신교를 파헤치다

  • 4. 슬픈
    '24.4.3 1:44 PM (175.193.xxx.206)

    슬픈 날이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4월은 세월호 사건도 있네요.

    고은시인의 오라리..............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 5. .........
    '24.4.3 1:51 PM (59.13.xxx.51)

    그러게요...왜 비까지 오며...
    슬픈날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840 고민정이 라디오 나와 말한 워딩 4 고민정 02:00:11 306
1705839 외계인들이 소련군에게 복수했는데 돌처럼 됐대요. 충격 01:49:51 252
1705838 안철수 파격적 대선출마홍보 7 .. 01:31:34 637
1705837 imf 때 5천 이상 저축한 경우요. 5 .. 01:15:48 613
1705836 여행중 발견하게 되는 남편모습 11 남편 자랑 01:13:39 1,112
1705835 선물 안사오는 미국 아들 보니까 우리 애들 생각이 나는데요. 7 ㅇㅇ 01:13:00 843
1705834 악연 마지막에 찢은 사진(스포) 7 노안밉다 01:05:28 664
1705833 검사 출신은 나는 앞으로 어떤 선출직에도 안 뽑을 것 8 검사는노굿 01:03:59 412
1705832 조국흑서 저자 변호사 근황 1 ㅉㅉㅉ 01:01:23 636
1705831 김해공항 출발 김포공항 일찍 가야 하나요? 4 happy 00:54:01 170
1705830 집에서 자꾸 뭘 잃어버리니 스트레스네요 1 아몰랑 00:44:22 330
1705829 동네 업체에서 58평 견적이 3 인테리어 00:31:02 1,043
1705828 약물 음독이 의심되면 하는게 위세척인가요? 위내시경인가요? 2 00:23:32 643
1705827 이게 하이볼이죠? 1 하이볼 00:20:44 636
1705826 명언 - 아름다움을 칭찬할 때 *** 00:18:43 624
1705825 '대기업 61% 상반기 채용 계획 없어...요즘 취업시장 3 ㅇㅇ 00:13:37 1,057
1705824 직장인 연봉 5천 정도면.. 3억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4 직장인 00:07:31 1,129
1705823 도올 유시민 이재명 토론을 보니 행복하네요 10 00:05:11 1,377
1705822 저처럼 뜨뜻미지근...재주없는 인간도 있을까요? 5 40중반 00:00:22 823
1705821 외모때문에 논란인 남아공 여자축구 선수(ft. 딩요) 1 빼박 2025/04/15 1,348
1705820 중 1 첫 수학학원 보낸썰 6 중1 2025/04/15 717
1705819 공유 닮은 대선 후보 27 ..... 2025/04/15 3,127
1705818 좀전에 올리신 글 지우셨네요 9 “”“”“”.. 2025/04/15 1,664
1705817 보통 신축아파트 입주시작하면 인테리어업체들이 한동안 상주하나요?.. 3 ... 2025/04/15 686
1705816 이혼위기 넘기고 사는 부부도 많은지 6 ㅇㅇ 2025/04/1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