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지 시차요 (유럽vs 미서부)

현소 조회수 : 786
작성일 : 2024-04-03 10:03:47

전 이탈리아 10일 다녀왔을때에는

시차적응 잘 되서 힘들지 않았는데요

미서부 12일 다녀왔을때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완전회복될때까지 10일이상 걸렸어요

왜 유럽쪽은 괜찮은데 미국쪽은 왜 그럴까요

터키 다녀오고도 시차적응 잘됐어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IP : 61.73.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10:04 A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그게 지구 자전방향이랑 괸계있대요

  • 2. 저는 거꾸로
    '24.4.3 10:06 AM (193.176.xxx.213)

    미국은 가는 날부터 잘 놀고 한국 와서도 괜찮아요
    그런데 유럽은 가서 적응하는데 이틀 걸리고 한국 와서는 일주일 정도 헤멨어요

  • 3. 바람소리2
    '24.4.3 10:14 AM (114.204.xxx.203)

    저도요 미국 다녀오면 5일은 힘든데
    유럽은 금방 적응

  • 4. 34vitnara78
    '24.4.3 10:20 AM (221.146.xxx.36)

    과학적인 건 모르겠고 유럽은 8-9시간 차이
    미국은 서부는 비슷 동부는 12시간 이상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 5. 항공사 직원
    '24.4.3 10:20 AM (210.105.xxx.253)

    동쪽으로 가면 시차적응 힘들고
    서쪽으로 가면 수월해요
    그래서 미주 특히 동부 쪽이 훨씬 힘들어요

  • 6. ...
    '24.4.3 10:21 AM (221.162.xxx.205)

    미국은 밤낮이 바껴서 힘들고 유럽은 도착하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서 괜찮더라구요
    그대신 한국오면 새벽에도 잠이 안와 힘들어요

  • 7. ㄷㄷ
    '24.4.3 10:24 AM (59.17.xxx.152)

    전 어딜 가든 시차를 전혀 못 느끼겠어요. 미국이나 유럽도요.
    반면 남편은 시차에 아주 민감해서 여행 스케쥴 짤 때 제한이 많아요.

  • 8. ㅇㅇㅇㅇㅇ
    '24.4.3 11:1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서쪽으로 갈수록 적응하기 힘들데요
    그래서 유럽은 유럽 도착해서 힘들고
    미국은 한국에와서 힘들고

  • 9. 111
    '24.4.3 12:19 PM (219.240.xxx.235)

    미국이 힘들어요..그나마 유럽은 가서 자면 되는데..미국이 진짜 어정쩡...돌아와서는 둘다 힘든듯... 바로 출근해서 버스에서 미친듯이 자서 의자에 앉아 몸을 반 접고 잤어요.

  • 10. ...
    '24.4.3 1:27 PM (202.20.xxx.210)

    어디든 힘들어요. 전 그래서 여행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한국도 이미 충분히 너무 좋아요.

  • 11. ....
    '24.4.5 8:19 AM (211.234.xxx.176)

    저는 30대까지 미국 유럽 다녀본 결과로는 동쪽이 힘들었어요

    동쪽은 미국 서부가 8시간 일찍 일어나야하고 동부는 11시간 일찍..

    서쪽은 파리, 바르셀로나가
    7시간 정도 늦게 일어나면 되는 거라서요..

    동쪽이 더 시차가 많이 나고
    일찍 일어나는 게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힘들어서요..
    아마 나이대에 따라서도 좀 다를 듯요..
    저도 젊을 때 다닌 거라 이제 가면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쉬울 지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872 알뜰폰 개통 본인인증 계속 실패하는데요ㅠ 3 알뜰폰 2024/04/03 1,187
1570871 일반인 인플루언서인데 4 ㅇㅇ 2024/04/03 1,719
1570870 썬크림 백탁과 톤업의 차이가 뭔지요 1 썬크림 2024/04/03 1,829
1570869 대대적으로 버립니다 7 2024/04/03 1,654
1570868 올해 팔순이신 분 생년이 언제이신지? 7 열무 2024/04/03 1,861
1570867 컵라면 뉴스 징글징글 24 ... 2024/04/03 2,990
1570866 그럼 지금까지 해외순방은 뻘짓하고 다닌건가요 35 ..... 2024/04/03 3,066
1570865 주재원 짐 다른 직원한테 위탁한다는 글 10 항공사직원 2024/04/03 1,694
1570864 이천수...말못할 사정이 이거구나.. 24 ㅇㅇ 2024/04/03 33,081
1570863 요즘 주변 나라에서 지진이 잦네요 1 ㅇㅇ 2024/04/03 987
1570862 김건희여사님 보고싶다 18 ... 2024/04/03 2,811
1570861 서래마을 유명한 사법고시 독서실 2 .. 2024/04/03 2,111
1570860 금값 얼마까지 오를까요? 8 순금 2024/04/03 2,999
1570859 따뜻한바닷가추천 3 어싱 2024/04/03 498
1570858 글 지웠습니다 15 45 2024/04/03 3,010
1570857 자식이란 무얼까요 11 sdgh 2024/04/03 3,665
1570856 디올백 사건처리 미루는 사이 수수 현장 사라져 3 천박한거니 2024/04/03 845
1570855 여행지 시차요 (유럽vs 미서부) 9 현소 2024/04/03 786
1570854 소고기로 미역국 무국 말고 뭐할까요? 15 샴푸의요정 2024/04/03 1,647
1570853 육포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8 2024/04/03 767
1570852 고1 암기과목 공부방법 문의합니다. 10 ^^ 2024/04/03 1,103
1570851 김치만두 재료를 주문했어요 20 ... 2024/04/03 1,811
1570850 875원 대파 총선 날까지만 판다 12 ........ 2024/04/03 1,705
1570849 화장법 문의드려요 3 팩트유목민 2024/04/03 1,201
1570848 김진 젊은이들이 망친,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 38 .. 2024/04/03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