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ight.co.kr/news/465618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 ㅜㅜ아이들 한명한명이 다 소중한데 .....
아이고..아가...ㅠㅠ
가슴이 철렁하네요...
조금만 더 버텨보지....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부모맘은 어떨지
우리애 학교도 재작년 세건의 자살소동이 있었어요. 일찍 발견해서 미수였지.. 그냥 건강하게만 자라라~ 다 자기할일, 자기몫이 있다 생각합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니. 구만리같은 인생인걸
부디 좋은곳 가거라...
하...ㅠ
우리 아이 또래겠네요.
아가야 좋은곳 편한곳에서 행복하렴.
중간고사 기간도 아닌데... 성적 비관이라면 너무 이르지 않나요... 학기초인데 벌써 학폭인건지..
요새 애들이 너무 못되서리
전혀 동정이 가지않음
다 자기 선택이지 뭐
많이 힘드신가 봐요
마음이 열린 만큼 남의 마음도 느낄수 있게 되고 내 일도 잘 풀리거든요
꽁꽁 싸멘 가슴 조금은 풀어보시길요
노원구에 학교가 많아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맘편히 좀 놀게하면 좋을텐데
별로
'24.4.3 6:02 AM (106.101.xxx.26)
요새 애들이 너무 못되서리
전혀 동정이 가지않음
다 자기 선택이지 뭐
와.. 이사람 진짜 꼬였네요. 어린 애 자살소식에 이런 댓글 달고 싶을까…
요즘 못된애들 많은거 사실이긴하죠.
근데 그 정말 못된 애들은 죽을 생각안해요.
여린 애들이 죽어나가니 그게 안타깝다는거죠.
....자기 선택이라니..
아직 아이인데....저런 선택을 해야하는 현실이 속상하지 않으세요???
아이고 세상에나 ㅠㅠ
얼마나 답답하고 가슴 아프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이래저래 어른책임이 많을거에요.
아가야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기를 ㅠㅠ
별로
'24.4.3 6:02 AM (106.101.xxx.26)
요새 애들이 너무 못되서리
전혀 동정이 가지않음
다 자기 선택이지 뭐
저 무식한 일반화는 뭔지....
죽은애 알아요???
못되면 얼마나 못됐다고 그게 죽어도 싼 정도로 못된건가요
댁은 사춘기때 얼마나 착하게 살앗나
이런글 쓰는거 보면 그때 더 못됏을듯..그러니 지금도 이런 글이나 쓰지..ㅉㅉ
길거리 묻지마 살인범들이나 할만 한 소리 아닌가?
세상이 다 싫다 요즘애들 다 못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