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적으로 수세에 몰리고 성과 압박이 심할 때 제가 쓰는 방법 공유합니다.
1) 밖으로 나간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하면 열일 제쳐두고 나가는데 5분만 나갔다 와도 좋아집디다. 그런 마음이 들때 바로 알아차리고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는게 중요한데요 이게 바로 실행이 안될수가 있어요. 그럴때 또 좋은게 입밖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밖에 나가야겠다"고요)
2) 청소한다.
집 청소던 사무실 자리, 서랍장 등 청소, 키보드 닦기 등등
3)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마시면서 마음의 불안이 내려간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4) 말을 천천히 한다.
말을 아주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는 겁니다.
이게 웃긴게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천천히할때 의사소통이 더 잘 된다고 느껴집니다.
한번 써먹어보세요
여기까지 다 하고나면 이제 남은건 준비하고 노력하는거에요..
중요한 회의 앞두고 그런거면 회의실에 더더더더 빨리가고요..
도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