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도 정부가 돈이 넘쳐 흐르는지, 멀쩡한 길 파내서 한쪽 라인에 아주 길게
맨발걷기 할 수 있는 흙길을 만들어놓았더군요.
안쳐다 보려해도 워낙 맨발 걷기 하는 사람이 많아 안볼수가 없어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걷는 기행을 할 순 없자나요
시꺼먼 발, 뒷꿈치 각질 잔뜩 있는 발, 심지어 발가락 몇개 자른발,
발가락 썪어들어가는 발...등등.
오늘도 눈베렸네요.
알아서 산속에 들어가 걷게하던가 하지,
이런데 세금은 왜쓰는지?
안양천에도 정부가 돈이 넘쳐 흐르는지, 멀쩡한 길 파내서 한쪽 라인에 아주 길게
맨발걷기 할 수 있는 흙길을 만들어놓았더군요.
안쳐다 보려해도 워낙 맨발 걷기 하는 사람이 많아 안볼수가 없어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걷는 기행을 할 순 없자나요
시꺼먼 발, 뒷꿈치 각질 잔뜩 있는 발, 심지어 발가락 몇개 자른발,
발가락 썪어들어가는 발...등등.
오늘도 눈베렸네요.
알아서 산속에 들어가 걷게하던가 하지,
이런데 세금은 왜쓰는지?
유행 다 지나갔어요
바이러스 감염유의
별별 소릴 다 듣겠네
남의 발을 보고 왜 이러나요?
정신 차리세요.
왜 타인의 맨발걷기를 싫어하시나요?
남들 발보는게 싫어서?
앞사람 허리쯤을 보고 걷는게 등이 굽지 않는데요
바닥보고 걷지 마시고 좀 위를
보세요
날씨좋고 꽃까지 펴서, 오늘 안양천에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 버글버글 하더군요. 유행 안지났어요
그렇게 생각할일은 아니지만 별로 좋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공원에 안 그래도 좁은 산책길을 1/3만 남기고 2/3를 진흙으로 바꿔놨어요;; 주객전도;;;
동사무소도 고장난 보도블럭은 잘 안고치더니 이런 건 어찌 이리 재빠른지
맨발로 다니는게 건강에 좋다고도 생각지 않지만 그 사람들 본인 자유니까 상관은 없는데
점점 길을 점령하고 첨엔 맨발로 진흙길만 딛더니 요즘엔 옆 산책길도 넘나들고 공원들어가는 우레탄길도 맨발로 그냥 다니고 진흙 다 묻혀놓고
(선입견인지 모르겠으나 차분한 분위기로 운동하는 분보다 뭔가 의기양양? 이길은 다 내길! 이런 분위기의 아줌마 아저씨 무리도 많고 ㅠㅠ)
그리고 인간이 신발을 개발한 이유가 있을터이니 어지간하면 맨발걷기 유행이 빨리 지났으면 싶어요 ㅠㅠ
댁이 신은 신발은 안 더러워요?
바닥에 개똥이 묻었나 알게 뭐람?
저는 맨발 걷기 한다고 길을 막아둬서.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너무 불편해요.
평소 가는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인데, 반려견 출입금지구역을 엄청 크게 만들어두고 맨발걷기 자리라고 ..
너무 큰 영역을 차지 하고있네요.. 이리저리 피해다니느라 시원한 그늘도 못가고.. 너무 불편하네요.
전 절대 남들이 맨발로 밟은 곳을 맨발로 걸을 생각없는데.. 젊은분들은 거의 없고,
아저씨건 아줌마건 모르는 분들이 막 맨발로 걷는데 거기에 또 맨발로 걷고 대충 흙털고 양말신고 다시 집으로 가시겠죠? 별로 위생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그냥 이해하세요. 암 걸린 사람도 나았다는 이야기 있으니까. 다들 건강해지고 싶어서 하는 건데 뭐라고 할 수 없잖아요.
밖에서야 맨발이든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근데 카페나 식당 열차등 자기 의자 아닌 곳에서는 제발 맨발,아니 양말 신은 발도 안보고 싶습니다.
유행따라 뭐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발가락 몇개 없는 발을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은
생각이 혐오스럽네요.
남에 발을 뭐 그리 유심히 보시는지...
이리 남의 발에 신경쓰고 그래요?
일부러 욕하고 싶어서 그러나...
발가락 몇개 자른발이라니
참, 표현 한 번 남다르네요.
자르고 싶어 자른게 아니잖아요
길가에 꽃이 예쁘게 피었잖아요
남의발 그리 유심히 보는대신 꽃구경을 하세요
소머즈급 시력인가봐요. 남의 발이 그렇게 자세히 보이시나요?
유행따라 뭐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발가락 몇개 없는 발을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은
생각이 혐오스럽네요.222222
그냥 생각나름같네요
그렇게 라도 건강을되찾고 싶은거잖아요
그렇게 혐오할인인가요??
아프니 그렇게 말려도 해보는거잖아요
발 깨끗하고 예쁘면 뭐하러 맨발로 거길 걷겠어요
남의 장애를 갖고 참 ㅠ
참 님이 싫고 안 한다고
다른 사람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왜 타인을 님의 잣대로 재서
구겨 넣으려고 하세요.
절실한 사람도 있고
열망하는 사람도 있겠죠.
언젠가는 다 아프고 죽어요.
그 길들 다니고
맨발걷기 안하는 사람이지만
나무보고 길 따라 걸으니
자연스레 남의발은 들여다보지
않게 시선이 처리 되는데요
자신은 영원히 건강 할 거라 생각하시나 봐요
거기에는 너무 도 절박한 사람,고통 혹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사람도 있겠고요,작은 희망을 걷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
조금만 여유 있게 봐라 봐 주시면 좋겠다 싶네요.
싫어 하세요?
가끔 맨발걷기 글이 올라 오면 아주 혐오를 넘어 광분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싫으세요?
무슨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지 않으면 그뿐이지
더럽고, 병걸리고,개똥 운운에 난리더니
오늘 글은 그 정점을 찍는군요.
저 산에서 맨발걷기 하지만 길도 반들반들 말짱하구요,
특히 다른 사람들 발은 보지도 보이지도 않아요. 특히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은 발관리를
더 잘 해 줘야 해요.
원글님은 길가에 주저앉아서 남의 발만 쳐다보는가 봅니다.
그게 전 더 더럽게 보입니다만.
발가락잘린 발로 맨발걷기를 하는 그 사람의 심정을 단 10초라도 헤아려보시길
사람이라면
그런데 저희 동네도 맨발 걷기 코스 만든다고 나무를 파내고 있어요
라일락 떡갈나무 은사시나무 좋아하던 나무들인데ㅠ
남에 발 비위 상하는건 인정하는데 님은 심보가 비위상해요
마음도 좁고
겨울에도 하던데요.
저는 발 시릴텐데 어떤 염원으로 그걸 이기고 맨발로 걷나 참 대단해 보였어요.
맨발이 왜 더럽나요...
맨 얼굴도 더럽고 맨손도 더럽지 않을까요?
온갖 곳 밟고 다닌 신발들은 어떻게 바라 보나요?
트집 잡고 싶은 심술 궂은 마음이 보이네요
암환자인데 맨발걷기 좋다해서
모자 눌러쓰고 열심히 걷고 있어요
발도 짧고 뭉특하고 발톱도 더러워요
맨발로 걸어서 미안해요
발 건강하고 몸 건강한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위에 암환자님 키모 하실 텐데 면역이 많이 낮을 텐데
박테리아 득실거리는 흙길을 맨발로 걷지 마세요
의사에게 물어보셨나요?
우르르 근성이 보기싫음
원글 심뽀가 아주 고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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