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플 광고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ㅋㅋ

으으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24-04-01 00:01:04

제가 이런 글을 쓸 줄이야.

(웬만하면 어지간한 것들은 그러려니 함)

 

최근 애플 광고도 별로였거든요,

그 뭐냐

인도가 배경인 것 같은데 어떤 통통한 꼬마가 안 되는 격파 시도를 계속 하고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그걸 찍으려고 하는데 격파가 절대 안 되는 상황

을 계속 보여 주며 해가 저무는 거

 

별로였던 포인트 : 애가 하나도 안 귀여움 ㅜ 인상 팍 쓰고 똑같은 동작을 계속 하는데 그냥 지루하고 고통스러워 보임

보는 나도 그 짧은 사이에 지겨워짐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음

무엇보다 음악이 계속 반복되는데 지겨운 인상을 크게 줌, 아 음악 너무 싫었어요

 

배터리가 무지 오래 간다는 걸 담겠다는 건알겠는데 폰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음.

 

그거랑

비슷하게 인도 아저씨 같은데

대형 물고기를 낚아서 손가락 톡톡 쳐서 셀카 작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광고

그 역시 호감이 무척 안 가는 시끄러운 음악이 흐르는, 이상한 광고였거든요.

(인도의 인구가 많으니 큰 시장에 많이 팔려고 그런 모델들을 썼나? 싶긴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게 다른 걸 압살하네요 ㅋ

그 왜 

인디밴드 멤버 같은 사람들이 앉아서

이번 앨범 커버, 이거 어때? 하는 거요.

 

여자는 뚱하기 짝이 없는 자기 얼굴에 초점 맞고 남의 얼굴 날린 사진을 좋다고 내밀고

그 사진이 든 폰을 건네받은 남자는 

그래 이거 괜찮은 거 같아, 하고 자기 얼굴에 초점 맞추고 남의 얼굴 날리고요,

폰을 주고받으며 이 답답한 대화를 반복 반복...

 

맨 처음 봤을 때는, 그게 무슨 광고인지 몰라서 끝까지 봤는데

이젠 나오면 얼른! 재빨리! 리모콘 찾아서 채널 돌려요.

 

그래, 으음, 좋다, 내가 좋다는

건 이거야,

으응, 이거 좋다고 말하는 거지?

하면서 다들 계속 자기 고집만 부려요.

다들, 남의 말은 듣는 척만 하면서 전혀 듣지 않는

완전 벽창호예요. 소통이 없고 수용도 절충도 없고 똥고집만 있음.

그것도 무슨 나르시시스트인지 자기 얼굴을 내세우는 고집! ㅋㅋㅋㅋㅋ 허허

뭐 이딴 광고를 만들었을까요?

 

아니 광고가...

사고 싶어져야 하잖아요.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호감은 줘야죠...

 

나름 유머 코드를 담았다고 주장할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다들 너무 진지해요. 우워...

 

그 광고가 다른 분들껜 어떤지 궁금해서 써 봅니다.

 

방금도 또 나와서 돌렸거든요.

자주도 나와요.

으어어...

IP : 223.38.xxx.19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 12:03 AM (125.130.xxx.132)

    그게 애플광고였어요?
    성우가 너무 옛날 영화 톤으로 말해서
    듣기 싫더라구요

  • 2.
    '24.4.1 12:04 AM (182.227.xxx.251)

    괜찮던데요.
    일반 모드로 찍은 사진의 촛점을 인물모드로 바꿀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기능 설명인데
    센스 있게 잘 설명 했다 생각 했어요.
    뭔가 비틀즈 같은 분위기도 풍기고요.

  • 3. ..
    '24.4.1 12:06 AM (1.233.xxx.223)

    저는 긍정적으로 봤는데요

  • 4. 네 맞아요
    '24.4.1 12:11 AM (106.102.xxx.84)

    짜증나고 이해안가고
    스트레스 받아요.

  • 5. 럭키
    '24.4.1 12:11 AM (58.123.xxx.185)

    저만 싫은게 아니었군요

  • 6. 어우
    '24.4.1 12:12 AM (223.38.xxx.198)

    어우 비틀즈라뇨!
    무덤에서 존 레논이 벌떡 일어날 소리를…
    그들은 그래도 댄디하고 귀여운 청년 시절에 주로 활동했어요 ㅜㅜ
    그리고 남의 말을 그 정도로 안 듣는 인간들은 같이 밴드를 하면 안 돼요 ㅋㅋ ㅜㅜ

    기능은 알겠어요 저도
    근데 훨씬 호감 가게 만들 수도 있었지 않나 싶은 거죠. 벽창호들의 나르시시스트 성향 대회 말고도 얼마든지요.

  • 7. ㅇㅇ
    '24.4.1 12:18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세대 차이

  • 8. 허허
    '24.4.1 12:21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음 제가 비록(?) 82를 하고는 있지만 아마 사이트에서 상당히, 어쩌면 제일 젊은(?) 어린(?) 축에
    들 텐데

    그럼 윗님 피셜에 의하면 나이든 사람들은 저런 광고를 좋아한다는 말인가요…?
    그런 세대 차이…?

    그런데 세대차라면, 저런 벽창호식 나잘난 우기기를 좋아하는 세대가 있긴 있어요? 세대차라면…?
    거참 ㅋㅋ

  • 9. 허허
    '24.4.1 12:23 AM (223.38.xxx.198)

    음 제가 아마
    모르긴 해도 82에서 상당히, 어쩌면 제일 젊은(?) 어린(?) 축에
    들 텐데

    그럼 윗님 피셜에 의하면 나이든 사람들은 저런 광고를 좋아한다는 말인가요…?

    그런데 저런 벽창호식 나잘난 우기기를 좋아하는 세대가 있긴 있어요?……

  • 10. ...
    '24.4.1 12:27 AM (221.165.xxx.80)

    전 좋던데요. 어떤걸 소구포인트로 하고있는지 딱 직관적으로 알겠던데요.

  • 11. ㅎㅎ
    '24.4.1 12:30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애플 광고 타깃층과 안 맞는 거죠

    너무 파르르 하신다 ㅋㅋㅋ

  • 12. ㅎㅎ
    '24.4.1 12:32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애플 광고 타깃층과 안 맞는 거죠

    인신 공격까지 하면서 너무 부들대신다 ㅋㅋㅋ

  • 13. 싸가지 운운하는
    '24.4.1 12:33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싸가지 하나 있네요 ㅎㅎ

  • 14.
    '24.4.1 12:35 AM (118.235.xxx.91)

    세대차이
    22222

    굉장히 세련된 광고인데 ㅠ

  • 15. 모든 건
    '24.4.1 12:35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부메랑이죠 ㅎㅎㅎ 나서서 부들대시네

  • 16. 싸가지 운운하더니
    '24.4.1 12:36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나서서 부들대는 자 보이네요 ㅋㅋㅋ

  • 17. 불쌍
    '24.4.1 12:39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싸가지 소리 듣고 자랐으니 저런 단어를 대뜸 쓰겠죠? ^^

  • 18. ㅡㅡ
    '24.4.1 12:40 AM (125.176.xxx.131)

    뭐 그런걸 갖고 스트레스까지 받아요?

  • 19. 어차피
    '24.4.1 12:43 AM (118.235.xxx.79)

    젊은층이 타깃입니다
    나이든 사람들 애플 별로 안 쓰잖아요

  • 20. 어라
    '24.4.1 12:48 AM (223.38.xxx.198)

    댓글이 이상한 쪽으로…


    인신공격이라고 하신 분,
    아니에요. 잘 읽어보세요. 저는 아무도 인신공격하지 않았고
    저의 세대를 밝히고, 이 젊은 세대가 이해 못 하는 거라서 세대 차이라면
    그렇다면 세대 차이라는 말에 따르면
    나와 달리 나이 든 사람은 저런 광고를 좋아하는 걸까?
    를 물은 것 뿐입니다.
    여기에는 누구에 대한 공격도 없어요, 의문만 있을 뿐.



    솔직히 인신공격은
    쿨하게 한 마디로 이 이해의 갭을 정리한 척 한
    ‘세대 차이’ 딸랑 한 마디 써 놓은 사람들일 수 있죠.
    ‘네가 젊어서 또는 어려서 이해 못 하는 거야’라기보다는
    ‘나이 들어서 이해 못 하는 거야’라고
    알지도 못하는 남의 나이를 멋대로 정한 것 같은데
    심지어 그걸 ‘너 이해 못 함’의 근거로 썼잖아요.

    사람들 참…


    근데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세대 차이는 아닐 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저런 광고는 별로라고 할 거 같고
    (넉넉하겐 아니어도 MZ라구요ㅋ)
    십대들이라고 해서 좋아할 거 같진 않거든요.

  • 21. ...
    '24.4.1 12:49 AM (110.13.xxx.200)

    왠 세련..
    자기가 좋아하면 세련인가... 보는 눈도.. 훗
    젊은애들도 별로라 하던데..

  • 22. ...
    '24.4.1 12:50 AM (118.218.xxx.90)

    아 저 완전 공감합니다
    그 물고기 파닥거리는거 완전 극혐이었는데 최근껀 성우가 이상한건지 너무 이상한데 게다가 어찌나 자주 나오는지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납니다. 근데 그 둘다 끝에 sk텔레콤이 나오던데 거기서 만든건가요 애플이 만든건가요?

  • 23. ㅇㅇㅇ
    '24.4.1 12:51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세대 차이란 게 꼭 나이만 뜻하진 않죠

    취향
    감수성
    문화 수용성 등등

    저걸 벽창호식 광고라 보는 사람은 안 보는 거고
    의도와 취향이 맞는 사람은 즐겁게 보는 거고

    애플 광고 안 맞을 수 있죠
    그래도 저런 광고가 먹히는 세상의 변화가
    왔다는 건 알아야죠
    벽창호식 광고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요

  • 24. 어라
    '24.4.1 12:51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아니 82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왜 나이든 사람이라고 확신들을 하는 걸까요

    여러분
    82 평균 연령대가 높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 25. ???
    '24.4.1 12:52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 벽창호식 나잘난 우기기를 좋아하는 세대가 있긴 있어요?……

    이렇게 광고를 해석하니 세대차이란 표현에서 모욕감을 느끼신 듯

  • 26. ...
    '24.4.1 12:52 AM (220.65.xxx.42)

    저도 별로에요 팀쿡 이후 광고가 너무 오버스러움

  • 27. ???
    '24.4.1 12:53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 벽창호식 나잘난 우기기를 좋아하는 세대가 있긴 있어요?……

    이렇게 광고를 해석하니 세대차이란 표현에서 모욕감을 느끼신 듯

    저걸 좋아하는 세대를 벽창호 운운하신 거죠
    의문문이지만 설정이 있잫아요?

  • 28. ???
    '24.4.1 12:54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 벽창호식 나잘난 우기기를 좋아하는 세대가 있긴 있어요?……

    이렇게 광고를 해석하니 세대차이란 표현에서 모욕감을 느끼신 듯

    저걸 좋아하는 세대를 벽창호 나잘난 선호 운운하신 거죠
    의문문이지만 설정이 있잖아요?

    그냥 차이라고 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 29. 나야말로 ???
    '24.4.1 12:56 AM (223.38.xxx.198)

    여기
    ‘별로’라고 말하면 ‘아 너 극혐하는구나?’ 하고
    ‘아닌데요.’라고 하면 ‘부들부들 떠는구나’라고 하는
    이상한 이해력의 소유자가 하나 있네요.
    이쪽은 말을 않겠음.

  • 30. 애플
    '24.4.1 12:56 AM (182.227.xxx.251)

    주사용층과 타킷층이 노인층은 아닐걸요?
    주로 젊은층이 타킷이고 주사용층이죠.

  • 31. ㅎㅎㅎ
    '24.4.1 12:58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가장 젊고 가장 이해력 있음을 자인하는데
    이해도 안 되고 받아들이기도 싫으니 폭주하는군요 ㅎㅎ

    그냥 냅두면 될 걸 스트레스까지 받으실 거야 ㅎㅎㅎ

  • 32. ㅎㅎㅎ
    '24.4.1 1:02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가장 젊고 가장 이해력 있음을 자인하는데
    이해도 안 되고 받아들이기도 싫으니 폭주하는군요 ㅎㅎ

    그냥 냅두면 될 걸 스트레스까지 받으실 거야 ㅎㅎㅎ

    아, 혐오의 혐자도 안 꺼냈는데 본인이 그리 말씀하신다면야 뭐

  • 33. ...
    '24.4.1 1:07 AM (1.241.xxx.220)

    애플을 젋은 층이 더 선호하눈 경향은 있어도. 애플이 젊은층을 타킷으로 하는건 아님. 광고를 아무리봐도 나이대랑 무슨 상관도 없는데 뜬금없이 나이로 갈라치기 하는 댓글들은 뭐죠?;;;

  • 34. 이 경우
    '24.4.1 1:10 AM (125.133.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 폭주 아닌가요? 댓글에 안 나온 말 넘겨짚고 인신 공격하잖아요.

  • 35. ㅇㅇ
    '24.4.1 1:12 AM (223.38.xxx.42)

    직업상 젊은 직원들과 이런 얘기 자주 나눠요.
    근래의 애플 광고 mz세대들도 다 싫어해요
    예전 애플광고에는 감성과 감동이 다 있었어요.
    지금은 감동과 메시지는 사라지고 감성만 흉내내고 있어요

  • 36. ..
    '24.4.1 1:15 AM (211.251.xxx.199)

    전 그 광고 보고
    처음여자 가수 인순이씨인줄 알았어요 ㅋㅋ

    애플 요새 광고 저는 완전 인도 겨냥한 광고아닌가 생각했는데 ..죄다 인도인만 나오고
    인도가 이제 애플을 먹여살릴 나라지요

  • 37. ㅅㅅ
    '24.4.1 1:29 AM (58.234.xxx.21)

    애플이 하면 다 세련된건가 ㅋ
    전에 인도가족은 뭐 나름 봐줄만 했어요
    인도 영화 특유의 느낌?
    이번 광고는 애플광고치고 구차하고 촌스러워요
    한번씩만 하지 끝까지 무한반복
    유치원생이나 노인층을 겨냥한 학습용 광고인가

  • 38. Dd
    '24.4.1 3:36 AM (73.109.xxx.43)

    광고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렇게 자세히 글을 쓰는 분도 특이하다 싶네요
    광고가 재밌고 보고싶은 건 정말 드물지 않나요
    거의 모든 광고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게 되죠
    그러니 광고 안볼 수 있는 권리를 구글이 돈받고 파는 거구요
    광고 안볼 수 있는 앱들을 만드는 거겠죠

  • 39. 동감
    '24.4.1 5:43 AM (222.235.xxx.56)

    저만 싫은게 아니었군요222222222222

  • 40.
    '24.4.1 6:11 AM (118.235.xxx.15)

    삼성쓰지만
    애플이 마케팅은 한수위라고 봅니다.

  • 41. 동감
    '24.4.1 6:15 AM (172.226.xxx.5)

    모델도 컨셉도 참 촌스러워요. 최근 광고들 다 별로..

  • 42.
    '24.4.1 6:50 AM (172.226.xxx.41)

    저도 별로에요
    한두번만 하지 그걸 반복하니 별로....
    그리고 전 뺌이랑 응카 광고가 더 짜증나요
    시끄러워서요 ㅠㅠ

  • 43. ...
    '24.4.1 7:31 AM (220.126.xxx.111)

    아이폰3부터 쭉 쓰고 있는데 애플광고는 진짜 별로에요.
    감성적인 광고할 때도 그냥 그랬지만 요즘 광고는 키치한듯한 컨셉이 정말로 촌스럽고 저게 뭐야 싶어요.
    그 놈의 응 가 하고 애플 두개 싫어요.

  • 44. 저도요
    '24.4.1 7:46 AM (218.53.xxx.110)

    저도 신선해보였는데. 예쁘고 고급스러운 제품 광고가 많으니 독특한 걸로 눈길끌게 한 거 아닌가요? 인도 사람들을 내세운 건 그 많은 인구들을 공략한 건 아닌가 싶고요. 포인트 하나 딱 주고 전 애플광고는 좋았아요. 윗분 얘기처럼 응가 광고는 싫고요 승낙한 광고주도 이상함.

  • 45. ㅇㅇㅇ
    '24.4.1 8:09 AM (118.235.xxx.196)

    너무 별로고 지겨워요
    뭘 말하고싶은지 한두번 액션이면 다아는데 그걸 몇번씩 반복하며보게하는게 부정효과 포인트인듯

  • 46. 광고
    '24.4.1 8:10 AM (180.66.xxx.110)

    전 평생 삼성폰만 쓰는데 애플광고가 아무리 예전만 못해도 삼성보다는 백만 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핸드폰 광고 중 해외욤으로 거미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건 괜찮더라고요. 외국대행사에서 만들었나?

  • 47. ……
    '24.4.1 8:57 AM (114.207.xxx.19)

    병맛 컨셉입니다. b급 감성으로 뻘~하게 웃기는 거.
    이걸 이해하거나 즐기지 못해서 비호감이다.. 라고 한다면 세대차이 맞구만 뭐..
    저 광고는 일부러 안 세련되게 안 잘 만든 게 맞고.. 글로벌 캠페인이라서 성우가 저렇게 더빙을 하니 더 병맛이고.. 그렇더라도 카메라 기능을 잘 각인 시켰다면 성공한 광고구요. 이런 광고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되지도 않으리리 예상합니다. 중고등학생들 아이폰 아이패드 아니면 안된다 난리라서..

  • 48. ...
    '24.4.1 9:14 AM (1.241.xxx.220)

    광고의 목적이 뭔데 설마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 시키겠나요.
    그 정도면 이미 나오지도 못하고 잘렸지.
    애플 광고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서 더 별로라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 49.
    '24.4.1 9:44 AM (175.127.xxx.7)

    50중반인데 저 광고 싫어요
    특히 최근 나온 인디밴드 광고는 싷은데 넘 자주 나와서 채널 돌려요
    20대 딸 아이폰만 쓰는데 물고기 아저씨 광고 나오니 별로라 하더라구요
    b급 병맛이면 재미나 있던지 귀엽기나 하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427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4월 1일 월요일 같이봐요 2024/04/01 717
1572426 밤 8시까지 주식 거래 가능"…대체거래소, 12시간 운.. 8 ... 2024/04/01 1,716
1572425 리액션 좋은데 기억은 못하는 사람 어떠세요 12 .... 2024/04/01 2,868
1572424 성인 자녀 보험 2 건강관련 궁.. 2024/04/01 932
1572423 곽동연 부인의 정체가 궁금해요. 6 눈물의여왕 2024/04/01 6,975
1572422 대통령 담화 몇 시에 하나요? 너무 기다려지네요. 25 역쉬윤석열 2024/04/01 5,954
1572421 눈물의 여왕 모슬희 12 .... 2024/04/01 7,726
1572420 남편 그여사친에게 5 그냥 2024/04/01 4,172
1572419 눈물의 여왕 고릴라 캐릭은 정용진인가요? 5 ... 2024/04/01 5,313
1572418 ㅋㅋ 재밌네요 남희석 6 bbbbbb.. 2024/04/01 6,895
1572417 소시오패스 아들 대화법 30 소시 2024/04/01 21,743
1572416 흔들바위 언제 떨어져요? 9 ㅇㅇ 2024/04/01 3,396
1572415 긴치마 (청바지,면바지 재질) 안에 뭐 입으시나요? 9 긴치마 2024/04/01 2,025
1572414 오늘아침 갑자기 이 깨달음으로 열심히살결심함 2 현타 2024/04/01 2,383
1572413 윤, 조국이 대통령되나 역술인에게 물어봐 13 과연 2024/04/01 6,692
1572412 여윳돈 1억 있을 때? 8 투자? 2024/04/01 3,963
1572411 국민의 미래… 4 투표자 2024/04/01 1,913
1572410 우울증약 드세요 32 .. 2024/04/01 11,380
1572409 멧돼지는 2,000을 버릴 수 없을 거라고 봄 2 ******.. 2024/04/01 1,878
1572408 대통령실, 내일 대통령 담화 내용 미리보기 6 내일 2024/04/01 3,042
1572407 갖고 있던 금 팔았어요. 15 ... 2024/04/01 6,410
1572406 7인의 부활 재밌네요 .. 2024/04/01 1,540
1572405 책상만한 0.9㎡ ‘유령상가’에 40억 근저당…민주 김병욱의 이.. 29 라테향기 2024/04/01 3,314
1572404 예언하나합니다 의료관련 담화 7 .. 2024/04/01 4,186
1572403 피곤하고 지칠 때 5 영양제 2024/04/0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