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데
가끔 애가 자기 감정을 표현 안한다 하길래
초1때 별거한 이야기를 담임샘께 했는데
넘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한걸까요? ㅜㅜ
초3인데
가끔 애가 자기 감정을 표현 안한다 하길래
초1때 별거한 이야기를 담임샘께 했는데
넘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한걸까요? ㅜㅜ
하지 않았음 더 좋겠지만,
이미 얘기한거 쌤이 아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겠다고 생각하세요
음...굳이 할 필요 없는 말 같아요. 근데 담임은 그걸로 크게 개의치는 않을거예요. 이혼 가정도 많은데 뭐...혹시 다음에 또 아이의 사정을 설명하고 방어할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표현해야겠다 생각해보고 정리하고 지나가면 좋을거 같아요.
담임한테 할 필요는 없죠.
현재 별거상태도 아니고.
차라리 아이 상담치료를 시키세요.
애가 아무래도 상처가 있죠.
초1이면 아기인데 ㅠㅠ.
네 불필요한 정보같아요
현재상황이면모를까요
이미한말이니 자책은마시고
아이케어에 도움될 상담이나 다른방법 강구하시길
이미 지나간 거 자꾸 생각하지 마시고요 1년만 있으면 학년은 바뀌니까 앞으로는 너무 사적인 얘기는 선생님이 하지 말아야겠다 배웠다 생각하세요
지난 실수 자꾸 생각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고 괴롭기만 하니까
하아…왜그러셨어요
애들이라고 다 자기 감정 표현 하는건 아니죠
그냥 성격일수도있는데 선생님말이라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고요
별걸 다 이야기 한겁니다 ㅠ.ㅠ
그냥 아이가 그렇다는건데 원글님은 그걸 과하게 받아들이신듯
앞으론 하지마세요 주변인에게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