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는 이유...

ㅇㅇ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24-03-28 17:05:30

고속도로를 달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안에서 용변이 급해 고객 서비스인 주변 휴게소 정차를 요청했는데, 기사가 도로변 갓길에 버스를 대고는 볼일 보라고 강요해 불쾌했다는 20대 여성의 제보가 온라인을 뒤집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기사를 모함한 억지 주장일 가능성이 농후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사고 있다.

 

 

이 글 보니 어제 은행에서 봉변 당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IP : 121.161.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8 5:05 PM (121.161.xxx.152)

    https://www.msn.com/ko-kr/news/other/20%EB%8C%80-%E5%A5%B3%EC%9E%85%EB%8B%88%E...

  • 2. 82쿡
    '24.3.28 5:12 PM (39.7.xxx.218)

    글도 양쪽말 들어보면 갱장할걸요~

  • 3. 저는 기사편
    '24.3.28 5:12 PM (125.132.xxx.178)

    일단 주장자의 말대로 기사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현장에서 주변 승객들이 기사의 태도에 대해 가만 안있었을 듯해요.

    그리고 저 기사출처가 위키트리인데 저기가 줄행랑 김행이 만든 대표적인 가짜뉴스 제공처이기도 해서요.. 저 에이씨도 우리 사회의 혐오 대상을 끌어다만든 가상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4. ...
    '24.3.28 5:18 PM (220.72.xxx.203)

    그 20대 여자애는 자기 상황 유리하게 만들려고 거짓말까지 지어내며 글 올린거네요. 어쩜 저럴까요. 기사분 진짜 억울하셨을듯.목격자분 발언해줘서 제가 다 고맙

  • 5. ....
    '24.3.28 5:19 PM (121.177.xxx.60)

    20대 여자애가 악질이네요.

  • 6. ....
    '24.3.28 5:22 PM (121.131.xxx.198)

    어제 그 은행 게시글
    사실여부를 떠나
    원글님께 묻고싶은데
    진짜 그런 경우라면
    청원경찰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 7. 50대
    '24.3.28 5: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살면서 저런 인간들 많이 겪었어요
    근데 저런 인간들 어떤 죄의식 미안함도 없어요
    거짓말도 어찌나 잘하는지ㆍ
    사교육 강사 오래 하면서 아이들중에도 많이 겪었구요 눈물까지 흘리면서 거짓말 아니라고 우기고 무슨 소설 쓰듯이 거짓말을 해대는데 나중에는 공포스러웠어요

  • 8. ........
    '24.3.28 8:24 PM (59.13.xxx.51)

    진짜 뭐든 양쪽말 다 들어야 함.
    그동안 온라인에 일방적으로 게시글 올려놓고 일 커진경우 너무 많이 봐와서...

  • 9. ??
    '24.3.28 11:16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그것도 프리미엄 버스기사분이요??
    이건 믿지못하겠네요
    요즘 안에 카메라다있지않나요
    기사분쪽으로도 있음 알겠죠?
    손님이 얼마나난리쳤으면 그랬을까라는생각도드네요

  • 10. 이건
    '24.3.28 11:19 PM (61.47.xxx.114)

    기사분 말도 들어봐야겠네요
    프리미엄 버스라면 1차선에서 어찌 아무곳이나 세워줄
    수있은까요??
    아님 기사분 향해 카메라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40 소고기먹고 힘난다는 말 진짜네요 16 세상에 2024/04/27 3,529
1589339 피부과요 2 현소 2024/04/27 722
1589338 50대에 영어학원 보조강사 취업도 쉽지 않네요 9 ,,, 2024/04/27 1,774
1589337 갑자기 정말 잘 외우고 있던 번호가 기억이 안난다면 1 기억 2024/04/27 599
1589336 작가가 이상한데 10 짜증 2024/04/27 2,911
1589335 아무리 훌륭해도 저런사람이 스승이라면 내 자식 안맡김 5 궁금해요 2024/04/27 1,356
1589334 불치병낫고 감옥에서도 나오고 차에 치여도 살고. 4 숨차다 2024/04/27 2,895
1589333 제가 음식에 설탕을 안쓰는데요. 61 ... 2024/04/27 4,006
1589332 예쁜지갑 어디로 사러가요? 2 ㄴㄴ 2024/04/27 1,179
1589331 잘 나가는 드라마에 똥을 투척하네 10 헐.. 2024/04/27 5,127
1589330 하....차가 치뿌리네.. 18 ㅎㆍㄹ 2024/04/27 4,891
1589329 테무 가입하지 마세요 6 .. 2024/04/27 4,003
1589328 김수현 멋디네요 우와 2024/04/27 1,517
1589327 김지원이 김수현 만나러갈때 10 아휴 2024/04/27 4,404
1589326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가보신 분 계실까요? 5 ㅇㅇ 2024/04/27 599
1589325 ㅇㅎㅎㅎ 19 .. 2024/04/27 3,074
1589324 눈물의여왕 김지원 립 이쁘네요 3 ㅇㅇㅇ 2024/04/27 2,364
1589323 7살 아들 짝사랑 3 2024/04/27 1,024
1589322 국어 잘 아시는 분들 6 oo 2024/04/27 542
1589321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엄마 역대급이네요 14 .. 2024/04/27 4,902
1589320 야유회갈때 캐주얼에 어울릴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가방 2024/04/27 235
1589319 범죄도시 4 지루함 4 현소 2024/04/27 1,822
1589318 급여&사업비 비교시 사업자에게 차이는 뭘까요 날날마눌 2024/04/27 163
1589317 상위 1% 원숭이의 아침 루틴 9 2024/04/27 3,340
1589316 초저 아이 학원 고를때 아이 의견 많이 참조 하시나요? 1 영어학원 2024/04/27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