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남의 편은 호주로 가고
둘이 좀 친하게 지내라고,,,
전 제주도 가렵니다.
4월초에요
많이 걷고 많이 먹다 오려구요.
푸욱 쉬고요.
4월 초지만 제주바람이니
경량패딩 입고 나서야겠죠?
지방감량 많이 한 50대 아짐인데
추위 많이 타기도 합니다.
원래
집에서 혼자서 푸욱 쉬려 했는데
82게시판에서
절 깨워 일으켰네요.
길은 아는 것이 아니라 걸어야 한다고요.
제주도는 알지만 제주도 길은 잘 모르더군요.
공항 렌트카 호텔 해변이나 식당이나 까페
이정도더군요
제주올레길도 걷고 한라산도 등반하고 오렵니다.
집순이인데
암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