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에서 평수 ㄸ문에 옮겨가는데
가는집은 계약했는데 나갈집이 세립자가 안들어와요ㅠ
부동산에서는 정말 계약 안되면 돈 빌려줄테니 걱정말고 집만 잘 보여달라는데 한달동안 거의 10팀 이상 온거 같아요 ㅠ 시도때도 없이 연락오고
집보러 온다고 하고 늦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학군지에서 평수 ㄸ문에 옮겨가는데
가는집은 계약했는데 나갈집이 세립자가 안들어와요ㅠ
부동산에서는 정말 계약 안되면 돈 빌려줄테니 걱정말고 집만 잘 보여달라는데 한달동안 거의 10팀 이상 온거 같아요 ㅠ 시도때도 없이 연락오고
집보러 온다고 하고 늦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구
일단 우리집이 나간다음에 갈집 계약하는게 철칙인데요 ㅠㅜ
시대가 집이 언제든 팔렸던
그런 환금성 가치가 없게되는거죠
빈집도 남아도는데 흔하고 넘치는데
원하는 가격은 터무니없고
집에 부동산에 돈 투자하는 시대가 저물었음
가격 후려치면 팔리기야하겠죠
집을 모델 하우스처럼 꾸며놨더니 한번에 팔려나갔던 경험이 있어요. 저도 집 볼때 깔끔하고 수리보수 잘된집 찾게 되더라구요.
보러오는게 어디인가요?
조금 더 낮춰서 부르면 금방 나갈거같은데요.
깨끗하고 예쁘게 꾸며진 집이 잘 나가요.
저희 1층 살때도 가구랑 살림살이 깔끔하다고, 어떤 분은 구경 한다고 두번도 오시고. -.-
집도 금방 나갔어요.
로열층이라도 노인분들 사는 집은 잘 안나간다고 부동산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가장 현실적인건
집을 보러오는데도 계약이 안된다는건
그만한 가격대가 아니라고 다들 판단했다는거겠죠. 가격을 내리시는 방법뿐인듯.
아니면 좀 비싸도 마음에 쏙들게 인테리어가 다 된집이든가해야되는데 그건 아닌것같고요.
보러 왔는데 안나가는건..
청소를 싹~해보는 건 어떨까해요.
세입자 얘기하는데 매매로 착각한 댓글이 있네요.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매매는 인테리어 싹 다시 할 생각에 집 상태가 안좋아도 사지만 전월세는 세입자가 돈 들일 생각이 없으니 집 상태가 좋아야한대요
가격이 문제인거 같네요.
그렇게 보러 오는 수요가 있는데 안나가는 건 가격이에요
저흰 리모델링 잘해놓으니 시세보다 훨씬 비싼데도 금방 나갔어요.
시장 가격과 내놓은 물건의 가치를 잘 알아야 거래가 될 텐데요.
청소 같은거 해봤자 안돼요. 청소해서 집팔라는게 진짜 집 안팔아보신분임.
커피 내리고 온갖짓 해도 구매자 입장에는 안중에 없다고 보면 됩니다.
리모델링도 어중간한 도배.장판.몰딩 정도로는 효과 없음
1억 2억 들인 리모면 해당 있음.
수억 들어서 리모하느니 그돈 깎는게 가성비임.
집값이 문제에요.
집값에서 이미 걸려서 여러팀 보고만 가는거에요.
이건 하락장때 자주 보여요.
매매 아니고 전세래요
급하시면 가격 낮추는 방법이 최선이죠.
전세는 화장실, 싱크대 깔끔하면 잘 나가더라고요
두곳 짐 최소로 하고 물기 없게
뽀송하게 청소 자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