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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평생 알바인생마인드
저 40인데 관리자지만.. 저도 퇴근 시간 칼퇴.
어차피 내 회사 아니고요. 날 갈아 넣고 그렇게 인생 사는 건 50, 60 들에게나 가능한 거죠.
젊을때 자유와 풍요를 누렸던 x세대
결국은 imf 직격탄맞아, 취직해서 기성세대의 논리에 급격히 적응할수밖에 없었고,.
대신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 그 어느세대보다 자녀양육에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었다는 기사.
그래서 mz 세대가 부모세대랑 가장 잘지낸데요.
나름 반전이네요... x세대 ㅎㅎㅎㅎ..보통 집에서도 손해보지 말아라 참지 말아라 하는데..그게 본인 직장의 후배가 되어 돌아오는거죠..
자기일 아닌데 왜 합니까. 경력 28년이지만 아무 문제 없는데??? 했더니 x 세대 얘기였네요. ㅋㅋ
저렇게 살아도 자기일만 똑바로 잘하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제 경험상.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
천년전에도 이집트 벽화인가 뭔가에도 그랬다면서요
요즘것들은~ 이런거요 ㅋㅋㅋㅋ
억울해하지말자
세월이 지날수록 내가 겪은것들보다 더한 후배랑 일한다
고로 나보다 속이 더 문드러질것들은 요즘것들이다 ㅎㅎㅎ
50대 X세대 소리들었었었네요
전 제아이도 직장 후배도 MZ들 아주 좋아합니다. 젊고 스마트하니 자기일 잘하고 자기 생각 다들 바르고 좋네요. 구질구질 이상한 윗상사 눈치도 안보고 X세대와 접점이 꽤 있습니다.
오히려 X세대가 MZ에 비해 힘든 시기는 겪었지만 또 경제성장기에 많은 걸 누리고 가진 세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