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로는 안 죽는다는 거 알아요.
칼부림 살인나는 것도 이해해요.
그거 참으려고 먹었어요.
나는 하지 못한 말이 많아 억울해요.
죽었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로는 안 죽는다는 거 알아요.
칼부림 살인나는 것도 이해해요.
그거 참으려고 먹었어요.
나는 하지 못한 말이 많아 억울해요.
정신과는 다니시는가요?
안다니시면 꼭 가세요
일단 잠 한숨 푹 주무세요
일기에 적거나 82에라도 하소연해서 속풀어야 해요.
정신과 다니시고 안되면 심리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수명도 팔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살기 싫은 사람이 살고 싶은 사람에게
남은 수명을 팔면
서로 얼마나 좋겠어요
먼 미래엔 가능할지도.
말하고 사세요.
나를 위해 사세요.
그깟
말이 뭐라고
칼부림 나고 살인나고 불 나는것 보다
낫습니다.
신경안정제만 드세요.
큰일이야 안나지만 자꾸 반복되면 약이 효력이 없어요.
안보고 살수 있으면 집을 분리하고 전번도 바꾸세요.
병법에도 36계 줄행랑이라는 병법이 있어요.
억울해 마시고 도망가세요.
쪽팔림보다 목숨부지가 우선입니다.
하지 못한 말을 여기에라도 풀어놓으세요
술깨고 나서 컨디션마저 안 좋으면 더 짜증날텐데 술 자중하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별거 아니라고 일부러라도 가볍게 생각하세요.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을 해칠수 없어요.
힘내요
힘내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봄이 오고있어요. 억울해마세요..
윗댓글은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수명을 팔라는 소리를 하다니,
제정신인지..정말 비인간적인 분임.
진짜 죽고 싶다는게 아니에요. 죽고 싶을만큼 불행하고 괴롭다는 소리죠.
가능하다면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진짜 마음이에요.
괜히 몸만 망가져요 ㅜㅜ
저도 ...내 기도 못할만큼 속이 말이 아니지만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여기라도 말하세요.
막 털어놓으세요.
요새 죽고싶단글 너무 올라오니까요
정말 아파서 여명 얼마 안남은 사람들은 읽으면 화나요
ㄴ 이런글은 왜 올려요?
힘들단 사람한테 너보다 더 힘든 사람 생각하란 사람들
폭력적임
원글님 문제 없는 집 없어요
토닥토닥
얼마 안남은 사람보다 먼저가는 경우도 많아요.
좀 와닿나요?
너무 속상하면 술 좀 드셔도 되요. 신경안정제랑 같이 드시지는 말고 맛있는 안주랑 술 드세요. 몇번 마시다 보면 맘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팔고 사면 좋겠다는 글쓴분도
얼마나 죽고싶으면 그런생각하는지 이해가 가는데
왜 저 윗분은 비인간적이라니
제정신이냐고 급발진하죠?
죽고싶은사람들은 진짜 죽고싶어서 그러는거예요
인생의 일부분이다..생각해야죠
시간이 해결하니 그냥 미치게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세요ㆍ
위로드릴께요ㆍ
그냥 시간 지나야돼요
힘내요ㅠ
봄인데 ….
꽃이라도 보세요
그거라도 해요
저도 신경안정져 먹고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