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일밭일 잘하라는 거겠죠?
지금은 웃음만 ㅠ
저 집일밭일 잘하라는 거겠죠?
지금은 웃음만 ㅠ
집에서는 편하게 입고 있어라
ㅋㅋㅋ 25년전인가
저도 받았어요
시장에서 파는 기계자수 들어간
할머니가디건 있잖아요
님보다는 고급에 위안받고 갑니다
ㅠ
딸들 바지는 없고 왜 며느리만 추리닝잉까요?
원글님은 어떤 옷 선물하셨어요?
혹시 실내복을 안 가져갔어요?
외출복 갈아 입고 실내복 입잖아요
예쁜 치마 입고 시골방에 어찌 앉나요
내가 시골 살아도 … 하나 사놓겠어요
집안에서는 무릎까지 오는 실내원피스에 레깅스입었어요,
그게 치마라서 보기
싫었을까요?
시집에 왔으면 일이나 하라는거죠.
집안 식순이취급 하니까 몸빼바지 주는거
치마입고 어떻게 일하냐 이거죠
집안 일도 바지가 편하다 이말인데..
시장표 바지 집에서 입고 있는데 편해요.
시골 사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각해 산 모양인데 좋게 생각하세요. 시골 사시는 분들은 집에서 입는 옷에 치마 생각 안하지요. 바지가 편하고요.
여기 댓글들 보니 못된 심성 가진 사람들 보여요.
친정엄마가 사줬다면 울엄마가 나 편하라고 사쥤다할건데ㅠ
설사 그런식이었다고 해도 그러던가 말던가 내가 일을 안하면 되지 솔직히 원글님 처럼 생각하면 진짜 피곤할것 같아요.ㅠㅠ
생각한거와 일부리려는건 알지요.
시부 속옷도 저보고 갖다드리라하고,
왜 그런건지
시부보다 시모가 더 끔찍해여
뭘해도 미운 시모겠죠. 예쁘게 차려 입어 불편할까 맘편히
지내라고 사줄 수도 있지 삐딱하게 생각하시네요.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겠죠?
못되긴요.
며느리 부려먹을 생각 하니까 몸빼 바지 사온거지
일 안시키면 치마에 레깅스가 왜 불편해요?
사위한테도 시장표 바지 사주고 입으라고 한대요?
시집살이 말도 못하게 당했죠,
출산힌 며누리한테 반대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결혼하면 자동 가족인줄 알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늘 돌아오는던 더한 요구 등등
제가 몰랐어요,
저는 키가 163이고 시모는 아마 155정도일거에요
저 결혼초엔 몸무게 53-55정도 나갔어요
시모는 마르신 편이었구요
저 시댁갔을때 저 입으라고 세타를 떠서 줬는데
이건 남편이 입어도 맞게 떴더라구요
제 남편 173 80입니다
저를 엄청 뚱뚱 하고 덩치 크게 재단한거죠
당신은 마르고 날씬한데 며느리는 뚱뚱해
이런 마음
추리닝은 시장표가 허리가 너무 쫄려서 안입었어요,
그이후조 눈치없이 실내원피스에 레깅스를 입었더니
어느날 몸빼 ㅋ
그후 알았어요, 못알아먹은 제가 답답했나봐요
어휴..
진짜들 쥐어짜서 욕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시어머니가
서울여자라고 반대 하셨대요. 농사일 못 할 것 같다고
그냥 시골 노인네들 그 당시에 뭘 모르고 하신 행동들
20년 넘어서 곱씹어 미워하는 마음.
보기 안좋아요.
어째 댓글들이 하나같이 심술스런 원글님 시모들이 떼로 몰려온듯싶은 느낌이 드네요?
친정엄마라면 저따위 옷을 과연 사줬을까요
첫 출산한 며느리한테 하는말 보소ㅠ
이러니저러니 해도 시모편을 들어줘야하나봅니다ㅜ
어머니가 집에 오실때마다 겨울코트를 몇벌 가져다 주시는거에요 어디서 났지? 새건데 사셨나 하면서 잘 입고 다녔죠 어느날 어머니집에 입고 갔는데 아가씨가 보더니 언니 그거 어디서 많이 본 옷이네요?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딸 안입는다고 며느리 갖다주신거 ㅋ
빈손으로 가기는 그렇고 돈은 없고 하니 ㅋ
시모 같은 못된 사람들 다 몰려왔나보네요
출산한 며느리한테 일 못하게 생겨서 반대했었단
개소리 하는 시모가
무슨 생각으로 몸빼 바지를 사줬겠어요?
그게 고운 마음 일까요?
저런 시모를 편들면서 원글 나무라는 사람들은
딱 저런 시짜짓 하는 사람들인거죠.
하여간 82는 시모들과 아저씨들만 많아서 게시판에서도
시집살이 시킨다니까요.
생각해보니 시동생네가 아기를 낳았을때 축하차 병원을 찾아갔는데 신생아실에 누워있는 아기들중 시조카가 제일 잘생긴겁니다
시동생은 못난이 동서는 아주 미인이었는데 조카가 동서를 빼놓았더라구요ㅎㅎ 성공한거죠
아기가 너무 잘생겼다고 제가 아주 좋아하니까 시모님 왈
사내녀석이 저리 곱상하게 생겨갖고 어따 써먹냐
애가 엄마를 빼다닮았네 쳇!! 내아들 얼굴은 어디갔냐?
하시더군요ㅠ
못난이 자기아들 안닮아도 난리였던겁니다ㅜ
그런데 자라면서 점점 시동생 닮아갔다는 사실...
일못하게 생겨서 반대했다---- 어머~ 어머님 이제 저 일잘하는 거 보고 안심하셨죠?
시아버지 속옷 가져다 주는거 --- 어머~ 어머님 이런 건 부끄러워서 못하겠어요. 남편~
당신이 아버님 속옷 좀 가져다 드려줘요.
시장표 츄리닝 - 님 레깅스나 원피스가 너무 붙는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편하게 입으라고 생각하면 돼죠. 시골에서 몸매 자랑할 일 있는 것도 아니고 시골에서는
최대한 몸매 가리고 편한 옷 가져가요...
결혼은 좀 나이 들어서 뭔가 시어머니와 티카티카 될 정도의 짬밥이 되고 나서 결혼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혼자 맘속에 넣어두면 별것도 아닌거 평생 가요.
그 별거아닌걸로 사람 상처주면 안되는겁니다
남의집 금쪽같이 귀한 딸한테 뭘 더해주면 더해줬지 미쳤나봐요 상처따위를 주게요?
그러다가 70넘어서 며느리한테 준 상처를 고스란히 받게되는법이죠 인간사 원래 주거니받거니 하는거랍니다
우리나라 지금 할머니 세대 시어머니들은
왜 그리 심술궂은 분들이 많으실까요?
저희 시어머니도 일 안해본 서울 며느리
그래도 시골 시댁 가서 감따는 거 도와드리고
어떻게든 어머니 힘든거 도와드리려고 애썼는데
일 잘몰라서 남편 몇 번 불렀다고 저보고 남편
부려먹는다고 싫어하시고 임금처럼 모시라나...
시댁 자주 가서 며칠씩 있으며 도와드렸던 제가 바보네요.
저두요ㅋ
14년전 받은 몸빼 아직 있어요.
시집에 갈때 챙겨가서, 다른 분들앞에서 입고 시엄니가 사준거라 꼭 얘기했어요~ㅎ
제발 시댁흉좀그만 보세요 그냥 별일 아닌걸로 뜯고 이유붙혀 욕하고 니에게 뭐가 남나요 시어머니도 인간이고 나도 흠많은사람이란걸 좀 아세요
시가.시모 흉보면 안되나봐요ㅎㅎ
별일아닌일이라?
제 절친은 그 별거아닌일에 암에 걸렸고 이혼당한 친구도 있는데
아휴 좀더 참아줄걸 그랬었나봅니다ㅜ
인간이 왜 다른 인간을 괴롭히는걸 참아줘야 하는거죠
참다참다 암걸리고 자살하고 그런 세상이 되어버렸는데요ㅠ
며느리=일하는 사람이란 뜻이죠.
저희 시어머니는 예쁜 홈드레스로 마련해 주셨던데요.
예쁜 옷 입고 집안에서 그냥 살랑살랑 다니라고요.
정작 저는 편한 바지에 셔츠가 좋은데요.
별일아니라는사람이 여기이런글에는 왜 발끈할까
속좁고 못된 시에미인가보네
외며느리 혼자 일하기만 바리고 너무 시집살이를 시켜서
지금은 상상하신대로 입니다.
자업자득이죠,
누구나 며느리시절 있었을텐데
고대로 시킨다고 뭐가 좋다고
어째 댓글들이 하나같이 심술스런 원글님 시모들이 떼로 몰려온듯싶은 느낌이 드네요?
친정엄마라면 저따위 옷을 과연 사줬을까요2222
모든 사람이 내게 친절할거라는 생각을 버리면 돼요.
친정엄마조차도 친절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기에 천지인데 왜 시어머니가 친절할거라고
생각하는지 직장 상사가 내게 친절한거 봤어요?
심술스러운 시모가 떼로 몰려온게 아니라 좀 더 성숙하고 결혼했으면 괜히 혼자 자책하고
힘들어하지 않고 시댁일은 남편 내세워서 제대로 막아야 하는게 맞죠.
사실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에요
시모가 추리닝 몸빼 사주고 용심부릴때마다
남편에게 뭐라했어야 했나요?
초반에는 남편과 손잡고 다니고 사이좋으니
저러니 더 용심같던데요,
혹시 시가에 문지방이 있었나요?
저는 시가에 문지방이 있어서
치마를 입고 다니면
펄럭인다고 바지입어라고 하셨어요.
바지입으니 편하긴했어요.
저희 시모도 옛날분이셔서
치마를 고집하시는 분인데도
어머니 입던 몸빼바지도 주셨어요.
시어머니도 그러셨네요.시가에 시집 안간 손윗시누이가 있었는데.지금도 안갔어요.
20년전 새댁이었을때 제가 그때 유행하던 보세치마..명동의류에서 저렴이..색깔이 좀 고왔죠..그 치마입고 시가갔다고 한소리 들었어요.내딸은 치마 안입는데 너는 치마를 입고 왔니..하며 못마땅한 소리 해대서 내가 잘못한건가..했네요.
하다하다 애들 돌잔칫날 좀 꾸민것도 뭐라하더라구요.
그러고 싶냐고..저희 시모..80나이에 공부 좀 한다는 여고 나와서 공무원직업으로 퇴직하셨는데도..심술이 말도 못해요.지금도 제 남편이 저 반지라도 사주면 그 질투가ㅠ
시누이 뭐하나 사주고 저꺼 사야 조용해져요ㅠ
시모 80,시누 50대중반.,에휴 이젠 그 시기와 질투마저도
안쓰럽고 어쩌다 모녀가 밴댕이에 질투심 대마녀들인지..
피식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