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서 결혼했나 싶기까지...
무던하고 착할때도 있는데 자기 기분 안좋거나 컨디션 안좋으면 왜저래 싶은...세상 예민하고 성질이 아주...체력이 약하니 컨디션 안좋을때도 많구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속아서 결혼했나 싶기까지...
무던하고 착할때도 있는데 자기 기분 안좋거나 컨디션 안좋으면 왜저래 싶은...세상 예민하고 성질이 아주...체력이 약하니 컨디션 안좋을때도 많구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마냥 착한 사람만 있겠어요.. 당장 저도 기분 별로이고 하면 세상 예민해지는데요 .. 평소에 무던하고 착한 사람들도 기분 안좋으면 성격 안좋아지겠죠
마냥 착한 사람만 있겠어요.. 당장 저도 기분 별로이고 하면 세상 예민해지는데요 .. 평소에 무던하고 착한 사람들도 기분 안좋으면 성격 안좋아지겠죠 ..완전 욱해서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완전 예민쟁이가 되어서 가족들 들들 볶는 사람 아니고서는 그려려니 해야죠 뭐.
원글 남편은 자기 기분 안 좋을때만 드런 성질머리 나오잖아요. 우리집에 있는 어떤 놈은 기분 따윈 나도 모르겠고 시시때때로 개지랄 떠는데 종잡을수가 없네요. 지 자신 파악은 못하고 저 잘났다 떠드는 꼴 보고 있음 저걸 상대해야 하나 싶어 자꾸 멀어집니다. 오죽하면 속으로 너는 그냥 죽어라 하고 외치기도 해요. 돈 주고 카드 주니까 살아요 솔직히. 나가서 돈 벌어 먹고 살라면 더 힘들꺼 아니까 참는거고 참아지는 거에요.
체력이 약해서 그래요
확실히 몸이 약하면 정신도 버티기 힘드니까요
저는 유전적으로 체력이 남아도니 항상 웃고 사는데
남편이랑 딸은 조금만 피곤해도 짜증이 ㅠㅠ
일년에 체력안좋은 날이 절반은 되는듯 해요
어디 야외 나왔는데 주차어려우니 세상 짜증내다가
좋아하는 라면 먹고 나니 다시 돌아왔네요
아이도 한명만 낳았는데 주변 다둥 아빠들 보면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많아보이긴 해요
이런 건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죠
착한 사람을 화나게 하는 사람도 있으니
감정도 체력이 받쳐줍니다.
결혼 전 중요하게 봐야할 것 중 하나가 체력.
지구력, 민첩성, 근력 봐야되요.
결혼 전 체력장 필수
체력 좋아도 성질은 성질대로
안 좋은 사람도 있어요
체력 좋아도 성질은 성질대로
안 좋은 사람도 많아요
그냥 성정이 그렇게 타고난
체력 약한게 제일 문제고 거기다 몸이 힘들면 감정 콘트롤이 안되는 사람인듯요. 그냥 다짜증나서 의미 없는 짜증이 ..근데 그거 안고쳐짐. 그냥 님이 또 저러네 하거나 무신경해지거나 짜증 낸다 싶음 입에 뭘 좀 넣어주거나 그방법밖에 없을듯요
체력 약한데 성질도 안내고 못내는 울 남편 짠하네요
잘해줘야할듯
원글님 부부의 반대가
저입니다...ㅠㅠㅠ
남편이 저 착한줄 알고 만났다고...
근데 이기적이라 자기밖에 모르고,
체력 저질이라 애들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뭐... 그렇다고요
남편은 사기당했다고하네요;;;;;,,,
기본 기질이에요.
물론 체력이랑 여러환경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짜증도 습관이고 성격이에요.
위에 체력약하지만 성질 안내는다는 남편분도 있잖아요.
저희집 큰애도 진짜 체력안좋은데 세상 순해요.
누구한테 짜증내는걸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