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러? 갈만한가요?
그냥 카지노죠?
주변에 하이원리조트 말고 뭐 볼 게 있나요.
놀기 삼아 갈만할까요?
구경하러? 갈만한가요?
그냥 카지노죠?
주변에 하이원리조트 말고 뭐 볼 게 있나요.
놀기 삼아 갈만할까요?
유투브에 강원랜드 쳐 보시면 요즘 그 동네 분위기 어떤지 알수 있어요.
한번 찾아보고 결정하심이...
가볼만 합니다.
주변에는 볼게 없어요.
어디까지 주변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1시간반~1시간 정도면 동해 강릉 영월 까지
갈 수 있어요.
같이 엮어서 가보세요.
공기가 좋은 것만 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스키장 갔었는데 셔틀기사한테 사람들이 소고기 먹으러 어디 가야하냐고 물으니 태백 가라고 하더라고요
강릉 동해 가서 바다 보고 회먹고 영월 구경가고
넓게 돌아다닐 생각해야지 딱 강원랜드 내에서는 카지노 워터파크 스키장 그 정도인듯
지나는길에 들러보니 여성분들도 만만치 않게 많네요호기심이라도 들어가 보면 왜이리 목멘사람들이 많은지 놀라실겁니다.
재수 띠기한다고 몇만원 내외로 하다가 대박맞는게 더 위험합니다
대박이라야 1억내외고 그게 팔자고칠것도 아닌데 몇만원가지고 하다가 1억 따는 행운은 평생을 따라다니며, 돈이 아쉬울때마다 그행운이 생각나서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도시에서 사라진 전당포가 거기 다모여있고
강북어느 시장에서 평새을 좌판하다 가게를 사고 건물까지 사서 수십년인생 성공한 아주머니가 지나가다 몇만원 하다가 수천만원 대박난분이 건물팔고 쪽박나서 월세 방얻고 1~2천만원으로 강원렌드에서 돈놀이 하면서 사는 폭망한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다 저승길가는 사례도 많구요
세계 카지노 역사에서 잭팟떠뜨려 대박난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은 사례는 없다더군요
결국은 그곳에서의 행운은 그곳이 무덤이라는거죠.
정선 5일장 구경하고 건조나물 사오고
콧등치기국수 벌꿀아이스크림 먹고
나름 잼있어요
하이원리조트에 트래킹코스 괜챻으니 신발이랑 준비해 가셔도 좋고 곤돌라타고 경치구경해도 좋아요
강원랜드 도박하러 20년 넘게 다녀도 집안팔고 차안잡히고 직장 안그만두고 돈 번 집은 우리집정도일겁니당
뚜껑안열리고 냉정을 잃지않음 돈안잃어요
최대로 많이 땄을때 우리부부 합산 5천까지 따봤어요
하루에요
돈삼백 딱 들고가 다 잃음
다음에 따면 된다고 미련없이 나와요
1년에 한번쯤은 남편이랑 놀러가요. 애들이랑 워터파크나 스키장에서 낮에 놀고, 태백시내쪽 실비집 소고기랑 육회 진짜 맛나요. 그리고 저녁에 가서 3~4시간 하고 와요. 게임비 딱 정해서 각자 5만원. 한판에 천원씩, 많아야 오천원짜리 걸고 하는데 거긴 대부분 꾼들이여서 십만원짜리 칩 척척 내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그 사람들은 천원짜리 내는 내가 우습겠지만, 저는 그래도 4시간 후에 1~2만원 벌어서 가요. 그들은? 또 백만원 환전하고 그래요... 눈빛이 달라요. 어휴~ 가서 그냥 재미삼아 하시면 아무~문제 되지않아요. 바카라? 그거 홀짝게임이라던데 그게 젤 중독성이 크대요. 금방금방 돈이 빠져나가서 멘탈이 흔들려서 그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어요.
몇시간 논다고 십만원 칩바꿔서 읽으면 30분도 안가요ㅎ
그러다 또바꾸고 수십마넌 잃다가 운좋으면 벌고
한번 가봤다가 갈일도 없고 멀기도하고 이래서 사람들이 도박에 빠지는구나 하고 안가죠
경험삼아 한번정도는 가보심 재밌어요
예전에 그앞에 차맞기고 찜질방생활 하는 도박꾼들 많댓는데 여전하겠죠
똑같아요.
도박이나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큰돈벌었을때 다시는 가지 말아야되는데
실력이 아니고 운빨이었는데
어느때고 해도 돈벌면 진짜고수고
오억벌어서 나오면 삼백월급이 우수워지면서 도박주식코인 폐인되는건 뇌가 흥분을 맛보니 못끊는겨
잘알고 시작하면 중독에 빠지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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