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을구절초
'24.3.24 11:33 AM
(58.226.xxx.142)
오늘 날씨좋은 봄날에 너무 어울리는 시네요. 이런 시로 힐링하게 해주는 82가 전 너무 좋아요. 우리집 화분도 얼른 분갈이해야겠어요
2. ㅇ
'24.3.24 11:44 AM
(125.132.xxx.103)
저도 게발, 가재발 선인장과 손바닥선인장
분갈이 해줘야 하는데
흙 선택이 어려워 차일피일하고 있습니다.
원글읽고 부엽토랑 마사토 주문했어요
작은 화분들에 나눠져 있는거 큰화분에 모아
심어야 하겠어요.
겨울 삭막한 베란다에 서너송이씩 피는
선인장꽃 보는게 즐거움이에요.
3. ....
'24.3.24 11:54 AM
(118.235.xxx.226)
좋은 시
세상을 보는 따뜻함이 담긴 시
감사해요
좋은 시 종종 올려주세요.
참, 추천하는 시인이나 시집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4. ㅎㅎ
'24.3.24 12:34 PM
(211.206.xxx.191)
저도 오늘 마당에서 화초 정리 헸어요.
당근으로 나눔도 하고.
5. 어제
'24.3.24 12:36 PM
(219.249.xxx.181)
분갈이해서 하나는 당근에 내놨다가 아까워서 그냥 키울려고 하는데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분갈이한 초록초록 식물들 보고있으니 제 마음도 봄입니다^^
6. 수천?
'24.3.24 12:50 PM
(221.143.xxx.13)
위 시가 수록된 문태준 시집,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제가 가끔 아무데고 펴서 읽는 , 백석 시집, [나와 타나샤와 흰 당나귀]
섬진강 시인의 [그여자네 집], [시가 내게로 왔다 1 ]
7. 데헷.
'24.3.24 1:13 PM
(124.60.xxx.9)
저는 지난주말에 했답니다. 며칠시들하다 이제 기운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