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ev9 광고인데 유툽 조회수 2천만 넘긴거거든요.
이거랑 잘린것들 몇 개 합쳐서요.
막 눈물흘리고 그랬다는데 사실 그렇게 감동적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기아차 ev9 광고인데 유툽 조회수 2천만 넘긴거거든요.
이거랑 잘린것들 몇 개 합쳐서요.
막 눈물흘리고 그랬다는데 사실 그렇게 감동적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감동적인 스토리이긴 한데요
미국인들은 참, 늙어서도 굳이 산속에 살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눈이 더 왔으면 위급한 상황이라도 저 기아 차로는 못갈 것 같거든요
한국인이 봐도 감동적인데요
이해가 안가요
눈이 많이 놔서 할아버지가 못오셨는데
기아차로 달려서
헤드라이트로 조명켜고
직접 보여드린다는 건가요?
쓰고나니까 이게 맞나보다 싶네요 ㅎ
엠블럼을 정녕 저렇게 밖에 못하는가?
저렇게 할 거면 글자 높이를 낮추고 가로로 길게 늘리지
미국엔 효도라는 개념이 없는데
저런거에 감동했다면 기본 양심들은 있네요
좋은 광고 맞아요. 가슴을 울리는 ^^ 그럼 되죠뭐
아름답네요 모든게
모든 컷이 영상미가 있고
마지막 몇개의 컷은 감동과 울림이
집약돼 있어요.
미국에는 효도라는 개념이 없는데222222222
짧은 몇초짜리 영상으로
효.메시지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담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올리게 만들다니
대단해요.
기승전결 완벽
댓글들 보니 슈퍼볼 광고로
틀어졌나봐요.
엄청 비쌌을텐데 성공적!
효도라는 개념과 좀 다른 것 같아요.
의무적인 효도는 없지만 미국인들 특유의 기족관계 끈끈한 유대감이 있거든요. 강하죠.
특별한 날 가족이 함께 해야한다는 정신.
우리나라는 애 고등학교 졸업하면 용돈보내주는 걸로 축하하지만 미국인들은 조부모들이 멀리서도 찾아오더군요. 곧 그 현장에 함께 하는걸로 결속을 다져요. 솔직히 저는 한국식이 더 편합니다
두번세번보니 더 감동적이에요. 눈물도 찔끔이에요. perfect 10이란 소제목도 내용을 다 담은것 같구요. 할아버지가 10을 유리창에 쓰면서 먹먹한 감정이 전달됩니다. 광고도 참 잘 만들어요. 짧은 드라마를 본것 같아요.
그리고 효심이라기보단 가족애로 읽힙니다
한국식의 효도라면 아내 데리고 가서 식사까지 대접하야죠 ㅎㅎ
저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눈물 났어요.
링크 올려주셔서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눈물 찔끔. 맞네요.
눈이 와서라기 보다 할아버지가 편찮으시니 그 자리에 못 오신 걸로 이해함.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