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조사관, 사찰하다가 대학생들에게 붙잡혀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단 '사찰팀' 카카오톡방에
민주당 당직자, 시민단체, 노동자, 농민 사찰 정황
화장실 갔다온 사진까지…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율이 느껴집니다!!! 국정원 ‘민간인 불법 사찰’ 파문…“총선 앞 정치공작”
시민 1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24-03-23 19:17:59
IP : 112.171.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민 1
'24.3.23 7:18 PM (112.171.xxx.83)2. ㅇㅇ
'24.3.23 7:23 PM (180.71.xxx.78)현재 2024년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참담하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놓으니
나라가 망쪼가 들고 후행을 하는구나.3. 헐
'24.3.23 7:49 PM (125.134.xxx.38)사찰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ㅠㅠ
하갸 안하는게 더 이상할 입틀막 정권4. ....
'24.3.23 8:10 PM (118.221.xxx.80)이들이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주고받은 내용 중엔 "(…) 지령문에도 나왔었고 하니 대진연 애들이 000과 접촉하는 것을 북 연계성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도 확인됐다. 대진연 학생들과 북한과의 연계를 기획하는 듯한 내용이다.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들에 대해 국정원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정황도 드러났다. 사찰팀으로 의삼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선 "김민웅(촛불행동 상임대표) 할리스 화장실 갔습니다.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 대표가 화징실을 갔다온 사진까지 공유됐다
윤석렬지지자분들 정신 차리세요. 제발 정신좀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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