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이십년 차 회원으로 82는 제게 휴식처이자 위로의 공간입니다.
여기 언니 친구 동생분들에게. 오늘은 기도부탁 좀 드리고 싶어서요. 4년전 수술받을 때도 기도부탁드려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오늘은 딸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공무원시험 보는 딸이 부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실수없이 잘 풀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이 두번째라서 더 간절하네요.
알고도 틀리는 일 없도록, 아는 문제만 나오기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