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귀금속 상가같은 데 집에 있는 안끼는 순금반지 가져가서 이거 녹여서
디자인 다르게 해서 만들어달라는거랑
그냥 파는 제품 사는거랑 다른 점이 있을까요?
엄마가 옛날 분이라 그런지 자꾸 집에 있는 순금반지 갖고 가서 녹여서
다른 걸로 만들어 달라 하라고 우기셔서요ㅠ
종로 귀금속 상가같은 데 집에 있는 안끼는 순금반지 가져가서 이거 녹여서
디자인 다르게 해서 만들어달라는거랑
그냥 파는 제품 사는거랑 다른 점이 있을까요?
엄마가 옛날 분이라 그런지 자꾸 집에 있는 순금반지 갖고 가서 녹여서
다른 걸로 만들어 달라 하라고 우기셔서요ㅠ
똑같아요.
순금반지 가져가서 매장에 있는 이쁜 반지처럼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죠.
순금 가격 계산해서 차액 받거나 보태면 되죠.
녹여서 만들려면 공방으로 가야할텐데, 그런 곳 찾기는 쉽지 않죠
보통 금은방에서는 내가 가져간 금 무게로 그날 시세로 팔고, 새로운 디자인 반지를 사는 겁니다
파는 금액, 사는 금액의 차액을 돌려받던지, 더 내던지 그렇게 합니다
아 네 살명 감사합니다 귀금속 잘 몰라서.. 여쭤봤는데 감사해요
그걸 팔고 새 금을 사서 만드는 거
국제금거래소 홈피 가셔서 리셋팅이란 거 찾아보세요..아니면 네이버 검색창에 '국제 금거래소 리세팅,
또는 '국제금거래소 리셋팅' 으로 검색이요.
가격정보를 투명하게 알려줘서 좋더라구요.
https://www.intergold.co.kr/board/view?id=bulkorder&seq=7
국제금거래소
제가 위에 링크 달았어요.
어머 감사합니다 여기부터 들러봐야되는거였네요
저도 보통 금은방에서는 내가 가져간 금 무게로 그날 시세로 팔고, 새로운 디자인 반지를 사는 겁니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어요..
가지고 간걸로도 해주시더라구요.
옛날 금은 특히 99.9%가 아니라 99.5%인게 많데요.. 색차이 없어보디는데 딱 아시더라구요
아 이거 오래된거네요.. 몇개 섞어 갔는데.. 귀신처럼 아셨어요 오래된거..
엄마가 완전 민무늬 금반지 원하셨어서 2돈짜리로 만들었는데.. 공임 5만원 딱 받으시더라구요..
저희도 국제 금거래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