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21 3:51 PM
(112.152.xxx.33)
(내자삭이 그럴리는 없지만) 자식이 어릴적부터 영특하고 똑똑하다고 가정하고
지금도 그런다 하고 칭찬하시라는???
2. ???
'24.3.21 3:52 PM
(211.221.xxx.43)
-
삭제된댓글
글을 쓰다 만건가요? 나만 이해 못하나?
3. 첫댓님
'24.3.21 3:52 PM
(183.98.xxx.31)
제가 글을 쓰다말아서...다시 고쳤어요. 죄송
4. 명언이라기엔
'24.3.21 3:54 PM
(211.221.xxx.43)
상식적임 말인데??
5. ...
'24.3.21 3:54 PM
(218.155.xxx.202)
좋은 말씀입니다
6. ...
'24.3.21 3:55 PM
(211.46.xxx.53)
맞아요... 겸손한다고 자식흉보는것도 하지 말아야해요.. 근데 만나면 할얘기가 없어요.. 자랑은 원래 안했는데 ~~
7. ..
'24.3.21 4:0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근데요 꼬인 인간들은 자랑 안한다고도 흉봐요. 두루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여 자랑 서로 격려하며 사세요.
8. ᆢ
'24.3.21 4:02 PM
(114.199.xxx.125)
맞아요 자식에게는 물론 남편에게도 이렇게 하면 집안에
싸움이 없고 평화가 찾아 옵니다
9. ***
'24.3.21 4:02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예요 그런데 자랑을 일체 안하니 멍청한줄 알더라구요 부정으로 대학간것처럼 말하길래 놀랬어요 제가 외국에서 부정할정도로 영어실력이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10. .....
'24.3.21 4:03 PM
(175.201.xxx.174)
음.... 늦게 아셨네요
그걸 이제 아셨다니
11. 뭐래
'24.3.21 4:03 PM
(175.212.xxx.96)
본인도 싫어해요 자꾸 칭찬하면
12. 음
'24.3.21 4:04 PM
(211.114.xxx.77)
진짜 진짜. 제발 자식 자랑 좀 밖에 나가서 하지 말기를.
13. ...
'24.3.21 4:05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자식 자랑은 그 자식에게~
14. ..
'24.3.21 4:0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속담에도 있는데..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고 ㅎ
15. ----
'24.3.21 4:08 PM
(211.215.xxx.235)
상식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죠.. 늦게 알았다고 뭐라하는 댓글은 참...
16. ....
'24.3.21 4:08 PM
(124.60.xxx.131)
자랑 안하면 음흉하다고 하던데요
17. 자랑
'24.3.21 4:12 PM
(211.217.xxx.233)
자식 자랑이든
내 자랑이든
자랑이 겸손하지 못한거죠
겸손은 남으 인정한다는 것이고요
18. ㅇㅇ
'24.3.21 4:28 PM
(125.132.xxx.156)
애한테도 너무 하면 부작용 있고요
젤좋은건 부부끼리 하는거에요
자식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당사자가
자식자랑하면 얼마나 재밌게요
남편이랑 드라이브하면서 애들자랑할때가 젤 행복해요
오바해도 괜찮고
19. 그래서
'24.3.21 4:29 PM
(220.117.xxx.61)
그러다 경노당에서 노인네들 싸움 나는거더라구요
그냥 입꾹이 최선
20. ..
'24.3.21 4:32 PM
(211.237.xxx.242)
자식자랑 않는게 음흉한거라면 팔불출보단 음흉을 택할래요.
21. ㆍ
'24.3.21 4:3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뉴스에 소름끼치게 악질인 사람들 나오면
저런 자식들 부모도 자기 자식이 저리될지 모르고 남에게 자식자랑하고 다녔겠지 생각해요
22. 자식이
'24.3.21 4:38 PM
(114.204.xxx.203)
40넘어서나 안심할거 같고
그 후에도 산전수전 일이 많아요
23. 자랑을 왜하나요?
'24.3.21 4:40 PM
(58.123.xxx.140)
자식이 잘나면 말안해도 다알던데요~~~
24. ....
'24.3.21 4:43 PM
(42.28.xxx.40)
대학원 다니는 작은 아이에게 며칠 전에 고맙다고 했어요. 대학 입학부터 자기 인생을 스스로 알아서 해나가니 고맙다구요.
큰 아이에게는 사랑한다고 했어요. 앞으로 자주 하려구요
25. 50대가
'24.3.21 4:46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저 정도 얘기를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싶을 정도의 명언이라니
그동안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건지 ...
26. ??
'24.3.21 4:55 PM
(112.150.xxx.31)
오십넘어도 남의자식 욕하면서 자기자식 자랑하는분 많아요.
칠팔십 넘는분들도 앉으면 자랑 삼매경 이쟎아요.
아는건 아는거고 실천 !!!
27. 진짜 궁금
'24.3.21 5:04 PM
(12.106.xxx.226)
이제 알았냐고 원글을 비난하는 분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걸까요?
28. .....
'24.3.21 5:19 PM
(58.123.xxx.102)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들이 있고 그래야 세상이 돌아갑니다.
29. .....
'24.3.21 5: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자식은 부담스러워 하니까요.
성인되고부터는 싫어하죠.
아이가 학교 입학해서
남편이 장모에게 자랑을 했어요.
엄마 왈, ㅇ서방, 자식자랑은 하는게 아니네.
이후, 자식자랑은 부부끼리만 산책하며 나눕니다.
30. 선플
'24.3.21 6:33 PM
(182.226.xxx.161)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반성하게 되네요. 아이한테 그런적이별로 없는것같아요ㅜㅜ 원글님 고마워요!
31. ..
'24.3.21 6:44 PM
(175.119.xxx.68)
반대로 자녀 흉도 어디가서 보면 안 됩니다
그럼 듣는 사람도 속으로 내 자녀 낮게 보게 됩니다
32. ...
'24.3.21 6:58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좋은 말이네요
자식자랑은 자식에게 해라
33. sdfsdfsd
'24.3.21 7:00 PM
(39.124.xxx.75)
와 명언입니다!!!!!!
자식자랑 실컷 해야겠어요!!
34. ㅇㅇ
'24.3.21 7:09 PM
(125.179.xxx.254)
자식자랑 실컷 해야겠어요!!2222
35. ..
'24.3.21 7:33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이든 뭐든 82가 유난히 자랑에 민감하죠
무슨 주제이거나간에 이런데서 자랑하지말라고 난리잖아요
자랑도 꼬인사람들한테는 자랑해도 난리 자랑안해도 음흉하다고 난리이더군요
제 절친 아들 둘 연달아 서울대 보냈는데 늘상 하듯이 한마디도 자랑안하는데 그걸 또 욕하더라구요ㅠ
아들 둘을 서울대 보낸거 동네잔치라도 해야지 입꼭다물고 있다고
음흉하답니다ㅜ
저는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들이 훨씬 백배 나아요
삶의 태도가 다르니까요
자랑하지말라고 부들거리는 사람들보다요
36. ㅇㅇ
'24.3.21 8:34 PM
(61.43.xxx.204)
시아버지한테 저희 아들 자랑했더니 듣기싫어하더라고요.
당신이 보기에는 당신아들(=제남편) 보다 손주가 잘난것도 없는데 뭘 그리 자랑하냐는거죠.
내눈에는 울아들이 백배천배 미남이고 성격은 오십만배 더 좋은데! (남편은 천하의 삐돌이에 처자식한테 애정표현 전혀 할줄 모르고 친구가 거의 없는 핵노잼 캐릭터인데 저희아들은 시원시원한 성격에다가 고등학생 되어서도 엄마아빠 뺨에 아침저녁으로 뽀뽀해주는 애교쟁이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핵인싸임)
37. ㅇㅇ
'24.3.21 9:07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자랑한다고 부들거리는 사람들보다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들의 삶의 태도가 다르다...
그게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자랑거리가 많다는 것과 자랑을 한다는 건 다른거죠.
그리고 자랑한다고 부들거린다는 건 그 바탕이 시기심이든 열등감이든 뭐든
마음을 다쳤다는 거고 자랑 특히 자식자랑 하지 말라는 건
바로 그것 때문이예요.
내 자랑이 듣는 사람에게는 새삼 자기 못가진 걸 인식하게 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슬퍼지기도 하니까요.
내 자랑 한번 하고 싶어서 남의 마음 배려 못하고 상처주지 말라는 말이예요.
왜 자랑하면 안되냐...고 하는 분들이 요즘 많던데요
자랑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남 배려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죠.
남의 기분이야 어떻든 말든
난 내가진거 내가 누리는 거 떠벌이고 싶은 마음.
자랑거리 없는 못난 너를 탓해야지 하면 뭐 할말은 없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이런 얘기를 계속 듣고 자라서
자랑하는 제 입이 민망해서 못하겠어요.
38. 그야말로
'24.3.21 9:13 PM
(223.38.xxx.22)
50에 지천명
39. ..
'24.3.21 9:42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유난히 여기는 자랑하지말라고 부들거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랑을 하는 사람보다
자랑하지말라고 부들거리는 사람들이 더 없어보여요
사과 한알있는 사람이 두알있는 사람들을 배아파하는걸로 보이는거죠
제 절친의 경우를 썼는데요
부들러들은 자랑을 안하는 사람들조차도 욕을 하더라구요
자랑해도 욕하고 자랑안하면 음흉하다고 욕을 하죠
결국 본인의 자격지심이 드러나는건데 그건 또 못참죠
제 주변에는 저런 못난이들이 너무 많아서 확실히 압니다
음흉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남의 기분은 생각하고 나쁜소리하는걸까요?
결국 본인탓인걸요
40. 자랑은
'24.3.21 9:45 PM
(74.75.xxx.126)
남한테도 아이한테도 자제하는 게 좋죠. 득될게 별로 없잖아요. 특히 과도한 자랑은요
저희 엄마는 성당 성경공부 나가서 제 자랑을 엄청 많이 하셨나봐요. 나이든 수녀님이 엄마 손을 꼭 잡더니 자식 자랑은 하나님한테만 하라고 하시더래요. 하나님은 기꺼이 들어주시고 같이 기뻐해 주신다고요 ㅎㅎ
41. ..
'24.3.21 9:46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많은 주제들에 82회원들이 욕을 하죠
아파트가 당첨됐다
자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자식이 좋은 회사에 취직됐다
친정 혹은 시가에서 큰 유산을 받았다
남편이 승진했다 등등등 뭐 너무 많아서요
축하보다는 나쁜말들이 너무 많던데요?ㅠ 심지어 자랑하지말라는 말끝에 욕설까지 쓰더군요?ㅜㅜㅜ
결국 배아파 미치겠다는 자격지심 아닌가요
42. 당연!!
'24.3.21 10:23 PM
(175.197.xxx.114)
저는 할아버지,할머님께 자랑 많이하지 말라고 교욱받고 자랐어요.너무 좋아하지 말라고요.없는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할지 모르니 경거망동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자랑 너무 많이 하면 부정탑니다!
43. 좋은 말씀
'24.3.21 10:27 PM
(210.124.xxx.32)
감사해요!
44. 타인에게 상처
'24.3.21 10:30 PM
(221.139.xxx.126)
자식자랑 집안자랑은 자칫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서 가급적이면 하지말라네요.
서울대 합격한 자식 자랑 안한다고 불평듣고 마는게 더 나아요.
그 반대였다면 아마 몇배로 미움받았을걸요.
45. ..
'24.3.21 10:34 PM
(211.234.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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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글쎄요?
음흉하다며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은 다른사람 가슴속은 생각하고 쓰는 댓글일까요
제 절친은 원래 말없는 사람이고 지금은 두애들 다 미국으로 가서 더잘나가지만 그때 욕하던 지인들 친구들은 지금도 여전히 친구욕을 하더군요
옛날부터 음흉했다고ㅠ
자랑도 좀 하고 사는거라네요ㅜ
46. 탱고레슨
'24.3.21 11:48 PM
(122.46.xxx.152)
-
삭제된댓글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맞아요. 자식 자랑은 당사자인 자식에게만 하는 게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옳은 길인거 같아요.
47. 글쎄요
'24.3.22 12:42 AM
(14.39.xxx.72)
좋은일에는 자랑도 한번하고 밥도사고 차도 사고
즐겁게 보낼수도 있잖아요
저는 입으로만 자랑하고 으시대는 사람은 안만나요.찌질해요
사는게 별건가요 친한 동네언니,동창들은 다 하던데요
그걸 꺾어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누가 좋은일 생기면
저는 밥먹자하는데요.
핑계삼아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난거 먹기도 하구요
제일 별루였던 동네 엄마. 몇년을 자랑만하는 엄마는 자연히
멀어지네요.
48. ..
'24.3.22 1:02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자랑을 배아파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랑을 해도 욕하고
자랑을 안하면 안하다고 욕하는게 사람심리입니다
저는 30여년 일을 하며 그렇게 느꼈지요
제 절친은 특목중 애들 다닐때 주변엄마들의 이간질과 질투로 그때부터 입 다물고 다닌거구요
입 다물고 다닌다고 욕을하니 이건 이래도 탈 저래도 탈인거죠
제일 위너는 입다물고 음흉하다고 욕먹으며 자식 둘다 서울대졸업시키고 보스톤에 모 대학 박사시키고 좋은회사 취직시킨 제친구죠
저도 비슷하구요
자랑을 해도 욕하고
자랑을 안하면 안한다고 욕하는게 인간심리인거죠
안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은 천사의 마음인건가?ㅜ
49. 에휴
'24.3.22 1:13 AM
(218.54.xxx.75)
자랑이 솔직히 뭔데요?
타인에게 나 좀 봐라~ 어때? 이거일 뿐이에요.
한마디로 안해도 되는 안하는게 나은
쓸데없는 말입니다.
어디는 실컷 하면 좋고가 없어요.
할수록 바보같이 되는 거에요.
50. ㅇㅇ
'24.3.22 7:15 AM
(39.114.xxx.84)
자식 이야기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걸
원글님 글 읽고 다시 인지하네요
51. ..
'24.3.22 8:37 AM
(14.36.xxx.129)
자식자랑은 부부 둘이서만 주고받는 게 제일 좋아요 22222
52. 내자랑
'24.3.22 8:37 AM
(58.234.xxx.21)
진작에 알았습니다만 ㅎㅎ
어떤 자랑이든 듣는 사람중 누군가는 불편할수 밖에 없죠
나에게 좋은일이 누군가의 열등감이나 박탈감 시기 등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킬수도 있다는 자체가 전 싫어서 얘기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53. 왜 이걸 이제야?
'24.3.22 9:0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나 하는짓이라는
옛 어른들 말씀을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아서 그래요
그리고 자식에게는
자랑을 해주는건 틀린말이고 칭찬을 해준다는게 맞는말
54. 위에
'24.3.22 9:55 AM
(58.236.xxx.72)
애한테도 너무 하면 부작용 있고요
젤좋은건 부부끼리 하는거에요
자식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당사자가
자식자랑하면 얼마나 재밌게요
남편이랑 드라이브하면서 애들자랑할때가 젤 행복해요
오바해도 괜찮고
2222222
님 그렇죠? ㅎㅎ
저희 부부도 그래요
오바 육바 얼마나 행복한시간인지 ㅎㅎ
55. 우리 애
'24.3.22 9:58 AM
(115.143.xxx.46)
제가 남들한테 자랑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특이한 애에요. 저는 자랑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닌데 친구 만나고 오면 자기 자랑했냐고 물어봐요.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나 뭐라나.. 그래서 참 열심히 사는 예쁜 아들이네요.
그럼에도 아주 편한 사이 잘 아는 사이 아니면 가급적 자식 얘기는 안 해요. 이게 저희 아이들보다 더 잘 난 애들도 많고, 혹여 누군가의 결핍을 자극해 마음 아프게 해 봤자 서로 좋은 거 없으니까요. 여자들 모이면 시댁얘기 자식얘기 남편얘기 하기 마련이라 자연히 모임도 정리하게 되네요.
56. .....
'24.3.22 12:08 PM
(211.234.xxx.127)
이제라도 아셨으면 정말 다행이죠.
7~80되도 그걸 몰라서 아들 딸 며느리 손주들 자랑하고 다니는 노인들 많쟎아요.
저도 우리 애들이 정말 좋고 고마워요.
늘 성실하게 애쓰는 애들한테 카톡보내줘야겠어요!!
57. ..
'24.3.22 12:15 PM
(124.54.xxx.200)
그래서 저희는 남편하고 둘이서 자식들에대해 막막 자랑해요
밖에서는 자중중인데 너무 이야기 안 해도 음흉하다고 말해요
그러니까 정답은 없어요
58. 백번
'24.3.22 1:11 PM
(211.234.xxx.135)
맞는 말이에요.
동네 돼지엄마한테 적어주고 싶네요.
59. 감사
'24.3.22 1:29 PM
(106.101.xxx.9)
언니 감사해요! 초6 아이 키우는데 꼭 명심할게요!!
60. ....
'24.3.22 1:34 PM
(116.33.xxx.189)
진짜 맞는 말씀.
저희 올케 언니가 자식 부심 있는데
사실 조카기 때문에 늘 대견하고 응원하지만
언니가 식구 아닌 사람들한테 나가서도 그럴까봐 가끔은 걱정됨.
하지만 그걸 지적해줄 순 없더라고요.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데.
자식 흉도 보지 말란 말 새겨 갑니다.
진짜 좋은 글!
61. ㅇㅇ
'24.3.22 1:48 P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우리 모친이 굉장한 자랑쟁이여서 내 자랑을 미친듯이 하고 살았는데
난 어릴때부터 어른과 동네 언니오빠들의 밉상이자 공공의 적이였음
집에서 나때문에 비교당했다고 신체적인 폭력도 당함
어른인 지금도 집안 어른이 나 생각보다 안풀린걸로 너무 행복해함
자식자랑도 못참는 인간은 애낳지말던가 애한테 기대를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