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검사 alt수치 ㅜ

...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4-03-20 21:22:10

alt가 35이하가 정상인데

122가 나오고

ast가 40이하가 정상인데 51이 나왔어요

25세아들이요 174에 59키로...

 

2월중순에 피부과 항생제가 든 센약 5일

단계낮춰서 5일정도 먹었어요

술담배는 아예 안하고요

집에서 놀고있는데요

 

일주일전 검사하고

어제부터 간보호제 1주일 먹은후

다음주에 피검사 다시하자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나을수 있는건가요...

 

 

 

IP : 118.216.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7
    '24.3.20 9:27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제 딸은 700까지 치솟아 자가면역 간염 의심해서
    간조직 검사 할뻔 했어요. 원인불명 간염이 그렇게 급성으로
    오기도 하더군요. 다행히 처방약 먹고 일주일만에 간수치
    정상으로 돌아왔고 지금껏 건강해요. 4년전이네요.

  • 2. ..
    '24.3.20 9:32 PM (118.217.xxx.9)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 남편의 경우도 정기적인 피검사에서 갑자기 수치가 높게 나와
    약 먹고 일주일마다 피검사하길 한 달 정도 한 적이있어요
    입원해야할 수치지만 약 먹으며 경과보자했고
    다행이 괜찮아져 치료 중단했죠
    딱히 의심가는 이유는 없었습니다
    아드님도 약 먹으며 경과보자했으니 몸과 마음 편히하고 약 꾸준히 챙겨먹으며 기다려보세요
    괜찮을거예요

  • 3. 휴...
    '24.3.20 9:32 PM (118.216.xxx.58)

    댓글보니 위로가 되네요
    처방약이 뭘까요
    나라 건강검진에서 알았어요

  • 4. 항생제때문
    '24.3.20 9:40 PM (123.199.xxx.114)

    이에요
    제가 코로나로 5일 약먹고 좀있다 간수치검사했는데 50대 나왔어요

    3개월후 정상이에요.
    저는 간암환자라 3개월 마다 검사해서 늘 수치가 안정적으로 관리하거든요.

  • 5. 내과의사도
    '24.3.20 9:44 PM (118.216.xxx.58)

    피부과 처방전 보고
    항생제 복욕햇네요
    감기약 먹었냐...물어보고
    다음주 간초음파하자는건 알면서
    과잉진료 아닌가요

  • 6. 1267
    '24.3.20 9:51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간초음파는 간경화 보려고하는것같네요. 한 십만원했던것
    같아요. 저정도 수치밖에 안되고 항생제 의심하면서도
    초음파 보자는건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보는거니까
    한번 봐보세요. 안보면 또 찝찝해요. 제 딸도 건강검진 해보고
    알긴 했지만 너무너무 피곤해하고 소화를 못시켰어요.

  • 7.
    '24.3.20 10:27 PM (106.101.xxx.31)

    피부과 약때문일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100% 장담은 못하니까요. 간초음파 하세요.

  • 8. 1267님
    '24.3.20 10:41 PM (118.216.xxx.58)

    따님도 초음파 했나요

  • 9. 3월초 치과에서도
    '24.3.20 10:51 PM (118.216.xxx.58)

    며칠간 항생제 먹었네요

  • 10. 1267
    '24.3.21 5:50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동네내과에서 소견서 받고 신촌세브란스 갔는데 처음 피검사부터 초음파까지 다 보고 간스캔도 했는데 처방약 먹고
    좋아지더니 멀쩡해지더라구요. 주치의말이 원인불명의
    간염(간수치이상)이 너무 많대요. 4년전이지만 그때 놀란
    가슴이 잊히질 않네요. 네이버 간카페까지 가입했어요.
    제 추측으론 항생제같으니 일단 지켜보세요. 122는 높은건
    아니에요

  • 11. 1267
    '24.3.21 6:06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초음파, 간스캔도 했는데 약먹으니 수치가 서서히
    떨어지더군요. 제 딸은 영양제조차도 안먹는 애였는데
    그맘때 스트레스가 격심하긴 했어요. 마음의 병이 그리
    무서워요. 피부과약, 감기약 항생제, 한약이 간손상 준다고
    듣긴 했어요.

  • 12. 1267
    '24.3.21 8:45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또 아는척을 했네요. 초음파는 지방간을 의심해서
    보는거고 간경화는 간스캔..

  • 13. 댓글
    '24.3.21 8:48 AM (118.216.xxx.58)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741 투표 방법이요 5 ㅇㅇ 2024/04/10 658
1572740 오늘 미세먼지도 좋은편입니다. ㅇㅇ 2024/04/10 368
1572739 운전자보험 다 드셨나요? 1 보험 2024/04/10 1,838
1572738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푸바오 11 happy 2024/04/10 2,656
1572737 박지윤이 사교육 안시킨다는데… 30 .. 2024/04/10 25,342
1572736 투표율이 10 …. 2024/04/10 2,358
1572735 투표하고왔는데 은근 서늘해요. 1 투표 2024/04/10 3,059
1572734 촉촉한 화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6 화장 2024/04/10 2,035
1572733 1.9 찍고 나왔어오 32 999999.. 2024/04/10 5,073
1572732 고통으로 모욕 준 자!! 2 오늘이 그날.. 2024/04/10 1,037
1572731 지난대선 홍준표 득표율이 24프로 7 선거 2024/04/10 2,217
1572730 이가 너무 아파 깼어요 7 ㅡㅡㅡ 2024/04/10 1,554
1572729 조국 결기에 찬 외침 ㅠ 15 2024/04/10 3,241
1572728 참관인하러 왔어요 13 ........ 2024/04/10 2,580
1572727 오늘 당장 부동산으로 (윤석열 지지했던 분들) 39 .... 2024/04/10 7,415
1572726 이 새벽에 벌레 잡아주는 우리 강아지 14 2024/04/10 3,386
1572725 갤럭시 새기능 신기하네요. 14 ㅎㅎ 2024/04/10 15,015
1572724 짜장면기레기 출세하여 개표방송 13 2024/04/10 2,529
1572723 내일이 정말 중요한데 ㅜㅜ 4 ㄹㅂ 2024/04/10 1,882
1572722 잠이 안와서.. 7 .. 2024/04/10 1,544
1572721 국회의석 권한에서요.  2 .. 2024/04/10 667
1572720 2년전 이맘때 생각이 나요. 6 55 2024/04/10 1,501
1572719 이제 멀리 하고픈 친구 29 .... 2024/04/10 8,158
1572718 이재명이 한우소고기를 먹어도 되는 세상 32 소고기 2024/04/10 2,739
1572717 보수가 이번에는 1번 찍어도 되는게.... 8 회유 2024/04/10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