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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성인인데, 유치원생 처럼 말하는 여자들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4-03-20 21:11:50

애낳고 부부싸움 할때쯤엔 성인의 말투로 바뀌겠죠?

진짜 듣기싫고 얼굴 한번 쳐다보게 되요.

듣고있는 남자도 같이..   

안들으면 그만이지만, 들리니까.. 

분명 부모님 앞에서는 안그럴듯.

IP : 223.38.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4.3.20 10:03 PM (14.42.xxx.149)

    육십 다 돼가는 친한 언니 다정하고 친절하고 참 좋은데 ‘&₩했다요’라는 말 할 때마다 속상해요 재밌는 말투라고 생각해서 쓰는 것 같은데 ㅠㅠㅠ

  • 2. 요즘
    '24.3.20 11:16 PM (211.234.xxx.20)

    학생들부터 30대들까지 단어 끝을 하이톤으로 올리는
    희한한 억양을 쓰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갔었는데요? 친구가? 저한테?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요.
    주현영이 흉내내는 mz세대 억양이랑 비슷해요.
    근데, 아나운서 출신 말하기 강사가 말하길
    저렇게 말하면 되게 신뢰가 안가고..고급스러움의
    반대되는 이미지를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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