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7645?ntype=RANKING
빛이 제대로 들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공간.
촬영된 곳곳이 녹슬어 있고 철재로 된 잔해들이 이리저리 나뒹굽니다.
13 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원자로 내부입니다.
2011 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할퀴고 간 손상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7645?ntype=RANKING
빛이 제대로 들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공간.
촬영된 곳곳이 녹슬어 있고 철재로 된 잔해들이 이리저리 나뒹굽니다.
13 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원자로 내부입니다.
2011 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할퀴고 간 손상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살피기 위해 사람이 못들어가고 로봇을 투입했는데
그.로봇마저 작동을 못할 정도네요.
애초 2051년까지 원전폐로할 계획했는데
내부에 880톤의 핵폐기물 처리가 힘들거라네요.
폐로 전까지 계속해서 오염수가 새어나온답니다.
저 880톤 핵폐기물 처리를 못하면 원전폐로가 안되는 거고 저기서 계속 오염수가 새어나오는데다 매년 엄청난 양을 버리고.. 바다는 이제 뭐.. 바다뿐만 아니라 전 지구에 영향을 미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