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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술집여자랑 썸이 있었네요ㅋㅋㅋ

해석좀해주세요 조회수 : 17,364
작성일 : 2024-03-19 20:30:11

기가차서 웃음이 나는데 

톡 해석 좀 해주세요 

두어달 연락하다 연락이 끊긴건지 

사이가 틀어진건지 지금은 연락은 안하는 듯 싶긴한데 ᆢ 하ᆢᆢᆢ

 

이럴때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지

언니들 조언 좀 해주세요 ㅠ

 

Talk_2024.2.8 20:40-1.txt 저장한 날짜 : 2024. 3. 6. 23:57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2023. 12. 5. 21:45, 남편: 덕분에 잼나게 놀았어~ 아쉽지만 감시해
2023. 12. 5. 21:46, (알 수 없음) : 나드 재밌았아 조심히 들어가 다음에 또 봐!
2023. 12. 5. 21:47, 남편 : ㅇㅇ 더 놀았어야 하는데 노땅이 간다햐서
2023. 12. 5. 21:47, (알 수 없음) : 이긍 아쉬웡ㅎㅎ 2023. 12. 5. 21:48, 남편 : ㅇㅇ 고생 쫌만하고~ 수공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2023. 12. 15. 22:11, 남편 : 출근했어?!
2023. 12. 15. 22:11, (알 수 없음) : 웅웅
2023. 12. 15. 22:12, 남편 : 나 가는중인데
2023. 12. 15. 22:22, 남편 : 방중?나
2023. 12. 15. 22:25, (알 수 없음) : 웅웅
2023. 12. 15. 22:25, 남편 : 아 ㅜㅜ
2023. 12. 15. 22:25, (알 수 없음) : 왜내
2023. 12. 15. 22:26, 남편 : 왰는..
2023. 12. 15. 22:26, 남편 : 왔는데 어렵겠구낭 2023. 12. 15. 22:26, (알 수 없음) : 방띁나면
2023. 12. 15. 22:26, (알 수 없음) : 들어가지
2023. 12. 15. 22:26, (알 수 없음) : 지명 잡아줱 2023. 12. 15. 22:27, 남편 : 잡긴햇는데 오래 못기다려서~ ㅡㅡ
2023. 12. 15. 22:27, 남편 : 인기넹
2023. 12. 15. 22:28, (알 수 없음) : ㅜㅜ
2023. 12. 15. 22:28, (알 수 없음) : 인사갈기ㅔ
2023. 12. 15. 22:29, (알 수 없음) : 인사갈게
2023. 12. 15. 22:29, (알 수 없음) : 몇티야
2023. 12. 15. 22:29, 남편 : 309
2023. 12. 15. 23:15, 남편 : 당황하게 해서 미안~ 2023. 12. 15. 23:39, 남편 : 방중?
2023. 12. 15. 23:39, (알 수 없음) : 우우
2023. 12. 15. 23:39, 남편 : 나 바로 보냈는데 2023. 12. 15. 23:39, 남편 : 어렵구나
2023. 12. 15. 23:44, 남편 : 5타임 연속이라며~ 2023. 12. 15. 23:47, (알 수 없음) : 술 방이ㅑ 2023. 12. 15. 23:47, (알 수 없음) : 야ㅔ
2023. 12. 15. 23:47, 남편 : ㅜㅜ
2023. 12. 15. 23:47, 남편 : 힘들겠네
2023. 12. 15. 23:49, 남편 : 담 기회봐야겠넹
2023. 12. 15. 23:50, (알 수 없음) : ㅠㅠㅠㅠ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2023. 12. 16. 00:16, (알 수 없음) : 퇴근
2023. 12. 16. 00:59, 남편 : 일찍 갔네
2023. 12. 16. 01:02, 남편 : 나두 집에 가는길 2023. 12. 16. 01:10, 남편 : 술많이 먹었나보네~ 푹쉬어
2023. 12. 16. 08:54, (알 수 없음) : 개만취어제 2023. 12. 16. 08:54, (알 수 없음) : 7시부터 술방이였어ㅠㅠ
2023. 12. 16. 09:05, 남편 : 에궁 괜찮아?!
2023. 12. 16. 09:06, 남편 : 나랑이었으면 안먹었을텐데~~~
2023. 12. 16. 09:07, 남편 : 그래도 일찍 일어나네 해장 잘하고~~
2023. 12. 16. 09:18, (알 수 없음) : ㅠㅠㅠㅠ 2023. 12. 16. 09:18, (알 수 없음) : 죽었웅
2023. 12. 16. 09:18, (알 수 없음) : 해장두 못해유ㅜㅜ
2023. 12. 16. 09:19, 남편 : ㅠㅠ
2023. 12. 16. 09:19, 남편 : 힘들게따
2023. 12. 16. 09:23, 남편 : 화장실 엄청 가겠네… ㅜㅜ 꿀물이나 물 좀 마니 마시고~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2023. 12. 18. 23:34, 남편 : 살아있니?
2023. 12. 18. 23:34, (알 수 없음) : 가기
2023. 12. 18. 23:34, (알 수 없음) : 일중이양
2023. 12. 18. 23:34, 남편 : 아 ^^
2023. 12. 18. 23:35, 남편 : ㅇㅇ 수공
2023. 12. 18. 23:52, (알 수 없음) : ㅎㅎ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2023. 12. 19. 00:07, 남편 : 고생해 술방아니길~ 2023. 12. 19. 00:13, (알 수 없음) : 손진상 방이였어 ㅜㅜ
2023. 12. 19. 00:14, 남편 : 아이고~
2023. 12. 19. 00:15, 남편 : 날도 추운데 일찍 들어가숑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2023. 12. 26. 22:42, 남편 : 톡을 안보냉~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2023. 12. 27. 10:46, (알 수 없음) : 아니
2023. 12. 27. 10:46, (알 수 없음) : 매일 취해서 정신이 없엌ㅅ오ㅠㅠㅠ
2023. 12. 27. 15:56, 남편 : 치
2023. 12. 27. 16:31, (알 수 없음) : 왜앵 ㅜㅜ

2024년 1월 4일 목요일
2024. 1. 4. 20:33, 남편 : 이모티콘
2024. 1. 4. 20:34, 남편 : 생일이네~~ 축하해!! 2024. 1. 4. 21:10, (알 수 없음) : 어어 ㅎㅎ 고마워요ㅠㅠㅠㅠㅠ!!
2024. 1. 4. 21:50, 남편 : 선물을 보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2024. 1. 4. 21:51, 남편 : 굿밤되길 바라~^^ 2024. 1. 4. 21:52, (알 수 없음) : 이모티콘 모야 감동 ㅠㅠ
2024. 1. 4. 21:52, (알 수 없음) : 고마와

2024년 1월 5일 금요일
2024. 1. 5. 20:55, 남편 : 언제 귀국?
2024. 1. 5. 23:39, (알 수 없음) : 담주 토!

2024년 2월 6일 화요일
2024. 2. 6. 19:52, 남편 : 이제 다시 일해?! 은신~~
2024. 2. 6. 19:55, (알 수 없음) : 웅 거게애
2024. 2. 6. 19:55, (알 수 없음) : 가게양
2024. 2. 6. 20:01, 남편 : 사진 자주 바뀌더리공 2024. 2. 6. 20:01, 남편 : 그럼 한번 시간내서 갈께 2024. 2. 6. 20:02, 남편 : 오늘운 가려다 실패 2024. 2. 6. 20:02, 남편 : 다른데 가
2024. 2. 6. 20:04, (알 수 없음) : 오디가?
2024. 2. 6. 20:04, 남편 : 몰라
2024. 2. 6. 20:05, 남편 : 형들이 1프로 간대
2024. 2. 6. 20:05, 남편 : 난 은신 보고시픈데
2024. 2. 6. 20:08, (알 수 없음) : 아 ㅜㅜ
2024. 2. 6. 20:08, (알 수 없음) : 아쉽다잉
2024. 2. 6. 20:08, 남편 : 나 까먹으면 안돼
2024. 2. 6. 20:08, (알 수 없음) : 앙까먹지 당근히 2024. 2. 6. 20:09, 남편 : 대기중인가보다 톡 질 보네
2024. 2. 6. 20:09, 남편 : 오늘 술방 걸리지말고 2024. 2. 6. 20:10, (알 수 없음) : 웅 땁밖에 없다;; 2024. 2. 6. 20:10, 남편 : 나중에 보믄 미국여행 후기 알려주~
2024. 2. 6. 20:11, 남편 : 난 이달말 스페인 가 2024. 2. 6. 20:14, (알 수 없음) : 아진짜??
2024. 2. 6. 20:14, (알 수 없음) : 여행?
2024. 2. 6. 20:14, 남편 : ㅇㅇ
2024. 2. 6. 20:14, 남편 : 열흘정도
2024. 2. 6. 20:15, 남편 : 은신이처럼 ㅋㅋ
2024. 2. 6. 20:15, 남편 : 아직 사라있네지
2024. 2. 6. 21:01, (알 수 없음) : 웅웅
2024. 2. 6. 21:01, 남편 : 사진 자주 바꿔줘서 보고있어~ 멋지네
2024. 2. 6. 21:02, (알 수 없음) : ㅋㅋㅋㅋ언니랑 놀러다녕
2024. 2. 6. 21:02, (알 수 없음) : 오빠는 술집? 2024. 2. 6. 21:13, 남편 : ㅎㅎ ㅇㅇ
2024. 2. 6. 21:13, 남편 : 음악회듣고 있음
2024. 2. 6. 22:08, (알 수 없음) : 음????
2024. 2. 6. 22:09, 남편 : ㅋㅋㅋ 그런 곳이야 2024. 2. 6. 23:15, 남편 : 들억갔나보네~
2024. 2. 6. 23:16, 남편 : 난 집에 가늕중~ 담에 갈때 연락하께
2024. 2. 6. 23:18, (알 수 없음) : 웅웅ㅎㅎ
2024. 2. 6. 23:18, (알 수 없음) : ❤️
2024. 2. 6. 23:18, 남편 : ^^
2024. 2. 6. 23:18, 남편 : 이모티콘
2024. 2. 6. 23:39, 남편 : 나 밑에 오뎅포차 ㅋㅋ 조심히 가

2024년 2월 8일 목요일
2024. 2. 8. 19:47, (알 수 없음) : ㅎㅎ
2024. 2. 8. 19:47, (알 수 없음) : 추울근
2024. 2. 8. 20:24, 남편 : 헐 명절인데 출근했네 2024. 2. 8. 20:24, (알 수 없음) : 아직 명절 아니쥐 2024. 2. 8. 20:24, (알 수 없음) : 손님이 사망 2024. 2. 8. 20:25, 남편 : 그건그렇쥐 ㅋㅋㅋ
2024. 2. 8. 20:25, (알 수 없음) : 명절전이라 그런가 ..
2024. 2. 8. 20:25, (알 수 없음) : 두시간째 기다리ㅡㄴㄴ 중 ㅜㅜ
2024. 2. 8. 20:25, (알 수 없음) : 땁만 오고
2024. 2. 8. 20:25, 남편 : 그치 아무래도
2024. 2. 8. 20:25, (알 수 없음) : 흐규ㅠ
2024. 2. 8. 20:25, 남편 : 땁이 뭐야?
2024. 2. 8. 20:25, (알 수 없음) : 혼자 온 사람 2024. 2. 8. 20:25, 남편 : 아
2024. 2. 8. 20:26, 남편 : 오늘은 거의 그럴듯
2024. 2. 8. 20:26, 남편: 디톡스한거 날라가게따 2024. 2. 8. 20:26, 남편 : ㅎㅎ
2024. 2. 8. 20:26, (알 수 없음) : 돈을 못벌수도... 2024. 2. 8. 20:27, 남편 : 에궁
2024. 2. 8. 20:30, (알 수 없음) : 돈벌기 힘들ㄷr... 2024. 2. 8. 20:33, 남편 : 힘들게따
2024. 2. 8. 20:33, 남편 : 쯧
2024. 2. 8. 20:38, 남편 : 설 명절 잘 쉬고 새해 복 마니 받아~
2024. 2. 8. 20:40, (알 수 없음) : 웅 오바두 복 마니 받오 ㅠㅠ
2024. 2. 8. 20:40, (알 수 없음) : 흐잉

 

IP : 61.255.xxx.8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8:32 PM (39.118.xxx.199)

    걍 업소녀, 손님 상대
    영업관리.

  • 2. 죄송
    '24.3.19 8:46 PM (1.242.xxx.93)

    썸이 아니고
    남편이 혼자 애가 닳아 있는 듯 합니다

  • 3. 에휴
    '24.3.19 8:49 PM (182.227.xxx.251)

    님 남편 한심 하네요.
    업소녀랑 톡 하면서 안달복달 하는거 참 그래 보여요.

  • 4.
    '24.3.19 8:49 PM (211.114.xxx.72)

    무슨 해석이 필요해요? 남편 상호구

  • 5. @@
    '24.3.19 8:51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업소녀 좋아하는 놈들 많네요.
    자기한테만 오빠오빠하는것도 아니고 전 고객한테 다 오빠오빠하며
    술먹을텐데 지금 업소녀 좋다고 저러는 거예요? 환장하겠네....

  • 6. ..
    '24.3.19 8:52 PM (211.229.xxx.55)

    원글님이 고생이 많네요.. 한심하기 짝이없는 분이랑 사시느라..

  • 7. ㅇㅇ
    '24.3.19 8:56 PM (59.29.xxx.78)

    업소녀에게 목매는 남자들 심리는
    평생 이해못할듯 ㅠㅠ
    원글님 좀더 조사해보세요.
    이 정도로는 잡아떼면 그만입니다.

  • 8. ....
    '24.3.19 9:04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해석이 필요없는 호구 또 오라고 영업응대 하는거네요

  • 9. ..
    '24.3.19 9:1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 여자가 동로들과 뒷담 엄청 하고 우스갯거리로 만들고 있는거 알아야 현타 씨게 올텐데 . 원글님 맘 넘 슬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 10. 지나가며
    '24.3.19 9:16 PM (114.204.xxx.203)

    조심해라 그러다 다 잃는다 ㅡ

  • 11.
    '24.3.19 9:17 PM (1.241.xxx.48)

    뭔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먹겠어요
    그나저나 썸이든 뭐든 저런 여자랑 무슨 톡을 저렇게 해요? 연인인줄…

  • 12. ㅁㅁ
    '24.3.19 9:20 PM (1.233.xxx.17)

    남편분이 업소녀에게 꼬리치고 있고 업소녀는
    손님에게 응대만 하는듯해요.
    남편놈은 업소녀가 다른놈과 술마셔도 좋으니
    보고싶고 애달파하는군요.
    아빠노릇만 잘하고 있으면 놀다오겠거니 하여야 할 분위기인들요.

  • 13. ...
    '24.3.19 9:25 PM (58.122.xxx.12)

    호구 ㅉㅉㅉ 가지가지하네요

  • 14. 어휴
    '24.3.19 9:36 PM (210.108.xxx.149)

    진짜 재수없네요..ㅜㅜ 참 어찌 봐주고 살아요?

  • 15. 여자는
    '24.3.19 10:01 PM (125.142.xxx.27)

    기본적인 영업용 응대만 해주는중.
    둘이 같이 좋아야 썸이죠.
    남자 혼자 발정나서 들이대는중.

  • 16. ㅠㅠ
    '24.3.19 10:05 PM (183.105.xxx.185)

    이걸 왜 올리셨나요 ;;;

  • 17. ㅇㅇ
    '24.3.19 10:23 PM (211.36.xxx.195)

    썸이 아니고 그냥 남편 혼자 좋다고 애걸복걸 하는건데요;;;
    그나저나 1프로도 다니고 저런 남편 어떻게 데리고 사시나요?
    남일 이라고 이혼 하라는 말은 못하지만 하..진짜 내남편 이었으면 너 죽고 나 살자!! 사생결단...진짜 할말하않 이네요..

  • 18.
    '24.3.19 10:48 PM (211.234.xxx.15)

    먼 말인지..
    저러고 둘 다 대화가 되는데 신기하네요.

    근데 여자는 관심 전혀없고 귀찮아하는 것 같아요.

  • 19. ..
    '24.3.19 11:39 PM (61.254.xxx.115)

    흠. 썸 아니고 잔 사이에요 그래서 저리 님남편이 질척대는거고요 여자가 다행히 관심을 많이주진 않네요 그게 그나마 다행임.

  • 20. ..
    '24.3.19 11:40 PM (61.254.xxx.115)

    그여자 취향에 다행히 남편놈이 안들어가나봐요 혼자 애닳아서 난리네

  • 21. 안잠
    '24.3.19 11:49 PM (59.10.xxx.138) - 삭제된댓글

    사라있네 대치동 싼 룸싸롱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어린 20대 아가씨들 있는
    가슴 안까지 터치 가능
    물론 둘이 나가서 뭘하는지는 자유지만 그 아가씨들이 돈을 얼마나 거기서 버는데
    공짜론 안나가겠죠
    대화상 남편이 선수는 아닌듯 밤사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 22. 아우
    '24.3.20 1:03 AM (118.235.xxx.156)

    내남편이면 버렸어요

  • 23. ..
    '24.3.20 3:15 AM (114.205.xxx.179)

    남잔 하룻밤에 이미 연인착각으로 들이대느라 정신없고 여잔 많은손님중 하나 관리하는 느낌인데요.

  • 24. ...
    '24.3.20 7:1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에휴 ..진짜 한심하네요.

  • 25. ....
    '24.3.20 7:20 AM (110.13.xxx.200)

    에휴 ..진짜 한심하네요.
    쓰다 버린 걸레라도 얼굴만 보고 저런 인간듪 널렸죠. ㅆㄹㄱ들..

  • 26. ..
    '24.3.20 10:56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여자도 걸레고 그 걸레랑 몇번 자고 연애라도 하는냥 질척대는 이집 남편도 걸레. 남자 대부분이 걸레라지만 알고는 못살겠네요.

  • 27.
    '24.3.20 12:49 PM (112.149.xxx.140)

    돈을 많이 안주나 봐요
    업소녀는 그냥 손님관리
    남편은 목매는데
    업소녀에게도 저정도 대우면
    돈을 안 쓰는거
    업소녀에게 필요한건 돈인데
    돈은 안쓰고
    몸과 마음만 쓰겠다고 덤비는 꼬라지로 보여요

  • 28. 저런
    '24.3.20 1:02 PM (106.102.xxx.38)

    남자 혼자 애가 타있네요.
    여자는 관심없음

  • 29. html
    '24.3.20 1:09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 어떻게 안깨지고 나올까..

  • 30. 와우
    '24.3.20 1:15 PM (116.34.xxx.24)

    업소녀에게 필요한건 돈인데
    돈은 안쓰고
    몸과 마음만 쓰겠다고 덤비는 꼬라지로 보여요222

    이거네

  • 31. ㅎㅎ
    '24.3.20 1:16 PM (59.13.xxx.51)

    업소녀가 톡하는꼴보니
    잘 응대하는것도 아니고
    어쩔수없이 응대하는것 같네요.

    미안하지만 남편 등신 개호구 찌질이네요.

  • 32.
    '24.3.20 1:35 PM (61.80.xxx.232)

    술집년이랑 저러고 톡하는 내남편이라면 버릴듯

  • 33.
    '24.3.20 1:37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둘이 잔 사이고
    남자는 여자와 더 만나고 싶은데
    여자가 빼는 거에요

    잠자리 더 하고 싶어 안달난 남자

  • 34. ㅇㅇ
    '24.3.20 2:00 PM (211.206.xxx.236)

    진짜 뭐 말인지
    둘의 대화가 참 ㅠㅠ
    주접떠는 찌질이 버릴준비하세요

  • 35. ...
    '24.3.20 2:08 PM (221.151.xxx.45)

    다른건 모르겠고 오타 쩐다...

    대부분 대화들이 술먹고 오고간 문자들 같아요..남편 뭔가 좀 짠하네요
    술집여자한테 매달리는 꼴이란...

  • 36. ..
    '24.3.20 2:15 PM (118.235.xxx.238)

    이거 잔 사이라고 단언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보기엔 이거 잔 사이 아니예요.

    업소녀는 돈 보고 붙어요.
    얘들 목표가 돈 버는 건데 최대효율 뽑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건데 말이죠.
    원글님 남편은 생각보다 순진해서 썸 타고 싶은건데
    업소녀는 공사 쳐봤자 나올 돈 없다 싶고
    팁도 후한 것도 아니니 예약 풀이라는 둥 뜨뜻미지근하게
    가게 와서 술이나 팔아줘~ 하는 영업 멘트 보내는 거네요.

    업소녀랑 썸 타는 남자는 입문편 같은 거고
    돈 좀 있다 싶음 발목 잡히는 거고
    별볼일 없고 일행이랑 법카나 용돈 1/n쓰는 일반인들은
    이런 대우 받는 거죠.
    업소녀한테 돈 줄듯 말듯 농락하고 다니는 초고수들도 있어요.

    남편분 그냥 입문자신 것 같은데 어찌 다룰지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근데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게 이혼 사유일까요?
    원글님 선택의 결과가 곧 원글님 인생사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 이말저말 들으며 참고만 하시고 결정은 오로지 본인이 하세요.

  • 37. ..
    '24.3.20 2:18 PM (118.235.xxx.238)

    그리구요, 명절 전날 뜬금없이 출근했다 톡 보내는 건 "나 2시간째 대기 중인데 와줄 수 있어?"라는 영업멘트예요.
    남편분은 순진한건지 아님 부드러운 거절인건지 모르겠지만
    "힘들겠네. 수고해~" 라고 답변하신 거구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 38. 쓰레기
    '24.3.20 2:47 PM (221.149.xxx.61)

    쓰레기배출구에다가 가치둘 필요있나요
    남자홀리는데는 재줏꾼들이라
    헤어낭ㆍ지못하게하고 명품가방 서너개
    법카로 맛난고기얻어먹고
    단물안나오면 걷어차버리고
    단물나올게 아주많으면 살림차리자하겠죠
    경고하세욘 남편한테
    니가한일 다알고있다고

  • 39. ㅋㅋ업소녀
    '24.3.20 5:21 PM (211.206.xxx.180)

    눈에는 눈에도 안 차는 남편임.
    물주였음 엄청 영업했겠으나 견적 안 나오니 적절하게 대답만.

  • 40. ...
    '24.3.20 5:45 PM (58.234.xxx.222)

    썸이 아니라 남편 혼자 설레고 있는거 같아요.
    여자는 고객 관리상 대꾸해주는거고. ㅋㅋ
    남편! 너도 남자라고...으이그

  • 41.
    '24.3.20 6:58 PM (118.33.xxx.32)

    그냥 한심해 보이네요. ㅉㅉ.. 여자는 관심도 없는데

  • 42. 이쁘면
    '24.3.20 7:27 PM (46.138.xxx.34)

    업소녀란 사실도 잊나봐요 다들 그렇죠 모

  • 43. 썸은 개뿔
    '24.3.20 8:17 PM (112.133.xxx.196)

    듣는 업소녀 짜증나겠네요. 어딜봐서 썸???
    걍 남편 병신인데 돈없는 거지임. 끝.

    아, 덧붙여,
    잤다고요??? 업소녀는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아 진짜ㅋㅋㅋ 썸이라니ㅋㅋㅋ 업소녀 기분 나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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