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대처하죠?
뭐라 대처하죠?
다른 친구랑 사귀는 게 제일 좋겠지요.,
뭐하러 그 애들한테 목숨 거나요?
공부 잘하는 애랑은 친해지고 싶어하는 애들 많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 가는 친구에게 다가가도록 애를 다독여 주세요.
엄마가 나서서 누구랑 친해라 마라 할 필요 없어요.
전학생인데다 기존 애들이 단체로 그런 성향이라
누구하나 곁을 안주긴해요,
애들도 많지도 않고요,
그나마 학교에서 자기 할일은 하는데, 집에서는 말없이 혼자 감내하며 지쳐있는 아이보면 가슴이 아파요,
전학생이면 누구나 넘어야 할 산이에요.
다 커가면서 단단해지는 과정이니 너무 마음 아파 마세요.
그게 아이가 자라는 과정이니 존중해 주세요.
속상해 하면 다독여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본인 스스로 헤쳐나갈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 주세요.
아이의 경험을 부모가 빼앗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차분히 지켜 보며 도움만 줄 뿐 엄마가 좌지우지하면 안 된답니다.
아이가 어떤말도 도움도 요청하지 않는 상황이고,
제가 보기에 a말고 다른 친구와 친해지면 좋겠는데,
아이는 눈치없이 a가 그나마 베프라고 해요,
저a집은 그게 아닌데 ,
이런 말도 말고 아이 하는데로 지켜봐야 할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a한테 고마워해야 한다는 말에 피꺼쏟이네요,
가만있어야 항까요?
아이가 a를 베프로 생각하면 그렇구나 하고 보시면 돼요.
a의 마음을 걔 엄마가 알 리도 없고 애들 마음은 계속 바뀌잖아요.
손해보는 기분이야 있을 수 잇겟지만 그걸로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말고 하는 게 더 우스워요.
그리고 아이가 단단하면 그런 시련은 다 잘 넘깁니다.
원글님이 전전긍긍하면서 계속 불안 시그널을 보내는 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거예요.
일단 내 애를 믿고 엄마부터 좀 진정하세요.
일희일비해봤자 애한테 도움 안 돼요.
근데 티키타카가 안되는건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팩트일수도 있어요. 제 아이도 너무 i인 친구랑은 말을 걸어도 단답형이거나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서 그 친구 자체는 좋은 애지만 같이 놀긴 힘들다고 할때도 있어서요. 같이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좋은 친구가 생기거나 맘열려서 서로 티키타카 되는 친구가 생길거예요.
몇 학년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4076 | 기력 딸려 죽겠어요. 도와주세요 27 | 댓글 플리즈.. | 2024/03/20 | 5,113 |
1564075 | 한국남자랑 결혼한 일본여자들은 25 | ㅇㅇ | 2024/03/20 | 6,520 |
1564074 | 보셨어요 ? 조선일보가 윤통을 싫어하나봄 ㅋㅋ 7 | 이 기사 | 2024/03/20 | 2,705 |
1564073 | ㅇㅁㅁㅇ 48 | ㅁㅁㅁ | 2024/03/20 | 28,729 |
1564072 | 그래도 햇살은 봄 느낌이 약간 나요 2 | ㅁㅁ | 2024/03/20 | 751 |
1564071 | 새끼발가락 실금갔는데 물리치료 받아야 빨리 낫나요? 12 | 사과 | 2024/03/20 | 1,798 |
1564070 | 중개소 선정할 때 1 | 이사준비 | 2024/03/20 | 457 |
1564069 | 며칠 피곤하더니 눈꺼풀이 푹 꺼졌어요 4 | ㅠ | 2024/03/20 | 1,135 |
1564068 | 60살 사업가 여자분 향수 추천부탁드립니다 30 | 향수 | 2024/03/20 | 2,071 |
1564067 | 택배 스탑 1 | ... | 2024/03/20 | 814 |
1564066 | 미국 일자리 말고, 우리나라 일자리 걱정해야할텐데 2 | ㅇㅇ | 2024/03/20 | 700 |
1564065 | 눈물의여왕 장윤주는 36 | ㅡㅡ | 2024/03/20 | 13,616 |
1564064 | 장거리 비행만 하면 살이 쭉쭉 빠지네요 4 | 장거리 | 2024/03/20 | 2,393 |
1564063 | 오늘 총회다 보니... 어느 남고의 여선생님 축구실력 보고가실께.. 2 | ... | 2024/03/20 | 1,861 |
1564062 | 은행원 vs금융공기업 8 | .. | 2024/03/20 | 2,184 |
1564061 | 어머 강원도에 눈내렸네요 5 | 선플 | 2024/03/20 | 1,510 |
1564060 | 세후 700이면 연봉 얼만가요? 7 | 급여 | 2024/03/20 | 6,009 |
1564059 | 파묘가 현실화 되는 기로에 있습니다. 11 | 현재 | 2024/03/20 | 3,638 |
1564058 | 양양쏠비치 근방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3 | 간만에여행 | 2024/03/20 | 940 |
1564057 | 정말 한국의 보수들은 일제 식민지 시대를 그리워하고 있었나봐요 17 | 안산선수 | 2024/03/20 | 1,687 |
1564056 | 혹시 하루에 저녁 한끼만 드시는 분 계세요? 13 | ........ | 2024/03/20 | 4,015 |
1564055 | 한 달 째 미국여행 중이예요 44 | ... | 2024/03/20 | 7,405 |
1564054 | 엔캐리트레이드...영향은 어떻게 받으려나요 3 | ..... | 2024/03/20 | 559 |
1564053 | 중3도 학부모총회 가시나요? 9 | ........ | 2024/03/20 | 1,441 |
1564052 | 도수치료 실비청구 하면 전액 입금되나요? 8 | ... | 2024/03/20 | 3,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