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파랑이네요.
걍.적금이나 예금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죄다 파랑이네요.
걍.적금이나 예금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그럴 때 모아야 또 올라가면 빨간색 돼요.
너무 속끓이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세요.
물론 저에게도 하는 말 ㅠㅠ
자본주의 꽃 이라고 어려서 부터 세뇌 되서
그게 얼마나 야바우판인지 전혀 눈치 못채요. 판돈 쌓일때까진 살글살금 멕여주다가
판돈 쌓이면 한방에 확 빼고 놀란 개미들 집어 던지면 다시 밑에서 걷어 살금살금 올리고..
계속 반복
이 기간 지나면
아~ 그 때 물탈껄
표현 적나라하니 와닿네요..ㅎㅎㅎ
근데 미국주식은 그래도 괜찮던데요.
오늘 다 폭락이여도 살돈도 이젠없고
주식때문에 기분 업다운되는것도
힘드네요.본전되면 다. 팔고
편히 살래요
저는 판돈이 너무 적어서 평단 상관없이 5%이상 빨갛게 오르면
좀 팔았다가 담날이나 며칠뒤에 3~5%이상 파랗게 질리면 팔아먹은 갯수만큼 다시 사두어요 저렇게 사팔사팔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10%넘게 팍 오르면 미련없이 던져요
그러게요. 폭락엔 살 돈 없고
물린 건 안 오르고.....
저도 신협 알아보고있어요.. 골치아파서
그래도 쫄깃쫄깃 재미는 있어요
예금금리 보면 한숨 나와요
퇴직금 dc 운영하는데 다 예금 넣었더니 작년기준 연 3
8프로 다른사람 평균은 8프로 최고는 38프로
주식 고수 지인 오랫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폭삭 노화가 ㅠㅠ
정신건강에 무척 안좋은거 맞아요.
저도 얼른 탈출하고싶어요ㅠㅠ
전업인분들 정말 존경스러움
계좌 덮은 지 몇 달 됐어요.
비자발적 장투중입니다ㅠㅠ
남편이 3년 물려있던게 상한가 갔네요. 주식은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돌부처 수준의 멘탈이 아니고는
그래서 증권맨들이 단명한다는 말도 있죠,....전업투자자 포함...
스트레스가 말도 아님
주식사기꾼 처벌도 안하는 나라인데요...
수익 손실 계산하니 거나여나고 건강에 안좋길래 예금했어요
한국증시가 찔끔찔끔 올리는척 낚시질만 열라 하다가 싹 빼고 거지같은짓 하길래 올린 주식은 소수고 전체적으로 거지짓이라 속편하게 예금
3년정도 묵힌다 생각하니 그래도 20%이상씩 벌고 나왔어요
기다릴수 있는 돈이고 마음이면 타이밍만 잘잡으면 벌어요
현대차 하이닉스 전부 2년이상 마이너스였고 망할회사아니어서 그냥 뒀더니 수익 나서 500만원이상씩 벌고 어깨에서 털고나왔어요 더올라서 속상하지만 내돈아니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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