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1이고, 아이가 부회장을 맡았는데요.
엄마 안가면 욕먹는건가요?
어디서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날 둘째 학교랑 공개수업 총회 날짜가 겹쳐서,
양쪽 학교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총회 끝나고 각반 교실로 이동할때 둘째 학교 총회 시작이라, 거기 가려고 했거든요.
부회장 엄마도 꼭 가야할까요. 아.. 저는 정말 앞에 나서는거 안좋아하는데, 이런일은 생각 못했어요.;;;
이번에 중1이고, 아이가 부회장을 맡았는데요.
엄마 안가면 욕먹는건가요?
어디서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날 둘째 학교랑 공개수업 총회 날짜가 겹쳐서,
양쪽 학교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총회 끝나고 각반 교실로 이동할때 둘째 학교 총회 시작이라, 거기 가려고 했거든요.
부회장 엄마도 꼭 가야할까요. 아.. 저는 정말 앞에 나서는거 안좋아하는데, 이런일은 생각 못했어요.;;;
아이가 임원맡았으면 가시는게.....아님 남편이라도 가시는게...
임원이면 가세요. 이름 올리는 거 정도지 별로 할일없어요.
저는 택시타고 왔다갔다 했어요.
직장에서 시간빼기 힘들면
남편이랑 나눠서 갔고요.
어째요..어떻게든 가야죠.
담임이랑 회장 엄마에게 사정 얘기하고
봉사 아무거나 한다고 알아서 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택시타고 첫째둘째 왔다갔다 했어요.
직장에서 시간빼기 힘들면
남편이랑 나눠서 갔고요.
어째요..어떻게든 가야죠.
네...
학급대의원은 뭐하는건가요? 중학교도 엄마들 반대표 뽑나요?
부회장 엄마 앞에 나설일 없구요
학교 봉사 하고 싶으시면 하면 됩니다
반 분위기도 보고 담임선생님도 어떤분인가 보고
그러는거지요
아이 생각해서 가세요
중학교도 엄마들 반대표 뽑아요
보통은 회장엄마가 대표합니다
중요도는 첫째가 더 있지요.
중1 이잖아요.
둘째는 초등중간일테고요.
굳이 따지면 중1고고
제발 임원맡은 자녀분들 부모는 가야해요.. 피치못할 사정이 없는이상.. 나서는거 좋아하는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그리고 자녀가 임원도 아닌데 나만 임원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시험감독은 사정상 못하고, 급식모니터링 이런거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