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지런
'24.3.18 9:42 AM
(14.50.xxx.57)
부지런 하시면 입으면 화사한데.... 저희 엄마 외출복으로 생활 한복 사놓으시고도 한번도
안입으시더라고요 ㅠㅠ
2. 저는
'24.3.18 9:43 AM
(218.159.xxx.15)
화장실 땜에 못할듯요.
근데 너무 눈에 띄실 듯한데요.
3. 단지
'24.3.18 9:44 AM
(223.62.xxx.226)
신라호텔은 못 감. ㅋㅋㅋㅋ
4. ..
'24.3.18 9:44 AM
(73.148.xxx.169)
얼마나 자주 입을까요? 세탁은 자주해도 될까요?
긴치마보다 다 불편할 것 같은데요.
5. 너무 눈에
'24.3.18 9:45 AM
(112.153.xxx.46)
저도 한복 좋아했는데 너무 관심받을 거 같아서 못입고 았어요.
고상한 생활한복 정도면 더 무난하지 않을까요.
6. ...
'24.3.18 9:45 AM
(202.20.xxx.210)
별로요.. 생활 한복 -_-
정말 특별한 자리 아니면 눈에 띄고요. 좀 고루한 사람으로 비춰요. 그래서 다음에 보면 가까이 하기 힘들어요.
7. 아아아
'24.3.18 9:45 AM
(220.65.xxx.73)
-
삭제된댓글
너무 예쁠것 같아요~~~
저두 그러고 싶어요 좀 더 나이 들면요 ~
8. 저희
'24.3.18 9:46 AM
(39.7.xxx.43)
-
삭제된댓글
고딩때 선생님께서 한복을 즐겨입으셨는데 치마길이는 종아리까지 오는 길이로..
참 예뻐보였는데 판서할때 애로 사항이 ㅋ
9. 음
'24.3.18 9:4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파티복으로는 입어도 일반 외출복으로 입긴 세상이 바뀐거죠
10. Mmm
'24.3.18 9:47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우리 옷 좋지만 한식당이나 한의원 전통찻집 종사자같으니.. 혼주같기도 하고. 전 주름옷이 넘 좋은데 베이직한 스타일이 없고 다 드레시?해서 불만이예요.
11. 바람소리2
'24.3.18 9:48 AM
(114.204.xxx.203)
전통한복은 일상복으론 불편하고 세탁도 힘들어서 구런듯해요
12. 저는
'24.3.18 9:48 AM
(118.235.xxx.217)
예전에 한복길이를 발목위로 입은 시절 있었죠?
그렇게 하고 폭을 좀 줄이고 상의는 좀 길게 소매통은 좁게하면 충분히 외출복으로 편할것 같아요.
블랙 단화를 신고 토트백 자그만한거 들거에요.
10년후쯤요. 한복 감들이 너무 예뻐서 미래에 꼭 이렇게 입을꺼에요. 한국사람은 나이들수록 한복이 제일 예뻐보여요. 원글님 맘이 내마음이에요.
13. . . .
'24.3.18 9:52 AM
(118.235.xxx.221)
저 고등학교 때 가사 선생님과 한문선생님이 한복 입으셨어요. 치마가 무릎 아래 정도 오는 것이었는데. 상의는 흰색이나 연한 색이었고 치마도 단아한 색이었는데
전 참 좋았어요. 지금도 좀 고급 원단으로 그렇게 해서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14. …
'24.3.18 9:54 AM
(211.234.xxx.64)
우아하고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일본 중년여성들 차모임이나 꽃꽂이등등
일상 모임에서도 기모노 많이들 입잖아요.
한국도 한복 많이 입으면 좋겠어요.
요즘 폴리원단도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 나와요.
세탁기에 란제리코스 돌리고 걸어서
말리면 세탁도 손쉬울 듯.
15. 흠
'24.3.18 9:55 AM
(221.145.xxx.192)
-
삭제된댓글
네. 길이를 발목 즈음으로 하고 차분하게 입고 있어요.
세탁이 문제이긴 하겠네요.
그런데 자주 외출 하는 것도 아니고...근데 신라호텔은 왜 한복이 금지인가요? 진짜예요?
물론 신라호텔에 갈 일은 없습니다.
16. 흠
'24.3.18 9:56 AM
(221.145.xxx.192)
네. 길이를 발목 즈음으로 하고 차분하게 입고 싶어요.
세탁이 문제이긴 하겠네요.
그런데 자주 외출 하는 것도 아니고...근데 신라호텔은 왜 한복이 금지인가요? 진짜예요?
물론 신라호텔에 갈 일은 없습니다.
17. ,,
'24.3.18 9:57 A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원불교 정녀라고 하나요
그분들이 입는 한복은 길이가 조금 짧았던거 같아요
18. 전통한복말고
'24.3.18 9:59 AM
(125.130.xxx.125)
생활한복 (요새 이쁜거 많이 나와요)으로 입으세요
가장 이쁘기야 단아한 전통한복이 최고지만
일단 세탁.. 목에 하얀 동정부분 오염되기 쉬운데 세탁하고 새로 달고?
그리고 드라이 맡겨야 하는데 그 비용이며
물세탁 가능한 종류는 많지 않은데다 물세탁 해도 다림질 해야 하고...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요
19. 전통은
'24.3.18 10:05 AM
(113.199.xxx.28)
-
삭제된댓글
어디 나가시면 행사있는줄 알지 않을까요^^
철릭원피스로 먼저 입어보셔요 이쁘실듯~
20. 노노
'24.3.18 10:05 AM
(210.99.xxx.140)
촌스러워요.
예식이나 특별한 행사도 아니고 외출복으로요? 때와 장소에 안맞아요.
21. ..
'24.3.18 10:07 AM
(211.208.xxx.199)
나이가 드니 눈에 띄는게 싫네요.
한국 사람들 특징 있잖아요?
남들을 나노단위로 분석하는거.
저는 한복 입고 나갔다가 그런 시선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사실은 키 크고 목 길고 어깨가 좁아 양장보다
한복이 더 잘 어울리는 체형입니다만.)
22. ***
'24.3.18 10:08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도우미삘 나지 않을까요?
23. 저는
'24.3.18 10:0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자주는 아니고 세트로도 입었는데 너무 눈에 띄어서
지금은 개량한복 참한 걸로
A라인 느낌 한복 치마만 입는다던지 한복바지만 입는다던지
한복 상의만 입는다던지 양장과 매치해 입습니다
그 정도는 괜찮아요
24. 저는
'24.3.18 10:10 AM
(203.142.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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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5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자주는 아니고 세트로도 입었는데 너무 눈에 띄어서
지금은 개량한복 참한 걸로
A라인 느낌 한복 치마만 입는다던지(무릎보다 살짝 긴 길이, 종아리 절반 덮는)
한복바지만 입는다던지
한복 상의만 입는다던지 양장과 매치해 입습니다
그 정도는 괜찮아
25. 흠
'24.3.18 10:12 AM
(221.145.xxx.192)
도우미삘 나는 그런 생활한복은 저도 싫어 합니다. ^^;;;
26. .....
'24.3.18 10:27 AM
(117.111.xxx.195)
예쁘죠 예쁜데 불편하고 비용도 비싸고요(메번 세탁소 맡겨야하고요) 비쌀수록 천이약해서 금방상하고요. 엄마도 부활절엔 한복입으시니 넘예쁘긴한데 일년한번이예요ㅎㅎ
27. ^^
'24.3.18 10:33 AM
(223.39.xxx.15)
우아한 우리의 한복~ 원글님마음이 제마음 이라는ᆢ
아마도ᆢ생각하는것과는 다른 현실일듯.
잘 생각해보시길
일상적으로 주변을 돌아보면 한복입은 분들 거의 없어요
어쩌다 만나는 지인이 한복입어서 깜놀~
어울리고 이쁘다고ᆢ했더니 한국무용 배운다고,
가끔 공연도 해야하니 몇벌의 한복있다네요
국악이나 민요와 장구 ~그런 수업도 한복 필요하다고해요
28. ㅇㅇ
'24.3.18 11:00 AM
(119.194.xxx.243)
한복은 특별한 날 메이크업 헤어 다 갖춰 입었을 때 빛나요.
이도저도 아닌 개량한복 저는 싫더라구요.
전통한복 그대로 유지되었음 좋겠어요.
29. ㅇㅇ
'24.3.18 11:01 AM
(222.233.xxx.216)
죄송해요 생활한복 너무 할머니같아 별로 예쁘지 않아요
30. 흠
'24.3.18 11:26 AM
(221.145.xxx.192)
생활한복은 입을 생각이 없구요...
31. 찬성
'24.3.18 11:28 AM
(39.7.xxx.69)
저도 환영 우아한 일이 있을 때 우아한 곳에 갈 때 한복 입고 싶어요 전통 복식 일상에서 자주 입는 북한이나 일본 부러워요 그건 본받고 싶은 점이에요
32. 달빛선인장
'24.3.18 12:02 PM
(211.237.xxx.46)
생활한복쪽에 그 가격대 생각하시면 차이킴 한 번 둘러보세요. ㄹㅅ같은 생활한복은 편하긴 무지 편한데 가격대 치고 고급져 보이지 않고 차이킴 철릭 원피스는 매장으로 가서 보시면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옷들 정말 많아요. 저는 중키에 좀 통통한 편인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치마 저고리 입고 나갔더니 무당이냐는 말에 충격받았어요. ㅠㅠ 편견이 없어지면 참 좋을텐데
33. ...
'24.3.18 12:03 PM
(211.218.xxx.194)
양장은 양장따로, 한복은 한복따로 또 갖추셔야할듯요.
34. 음
'24.3.18 12:36 PM
(161.142.xxx.128)
두상이 작고 예뻐서 올림머리 가능하시고, 얼굴형도 가름하고 퉁퉁하지 않으시다면 격식있는 자리갈때ㅈ보기 좋겠죠.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처럼요.
퉁퉁하고 키작은 분이라면 비추요. 무속인같아요.ㅜㅜ
35. ....
'24.3.18 1:45 PM
(211.234.xxx.55)
예술인 무속인들 말고는 한복입고 다니면 너무 눈에 띌것같네요. 잔치때나 입으세요.
36. ㅠㅠ
'24.3.18 2:25 PM
(221.145.xxx.192)
무속인 같을 거라는 말에 깨끗이 포기합니다.
37. 무속인등
'24.3.18 2:38 PM
(175.214.xxx.81)
난리났네요 그 이쁜 한복을.....
오기로 나중에 내 꼭 이쁜 한복 입으리오.
38. ㅋㅋㅋ
'24.3.18 3:11 PM
(113.199.xxx.28)
-
삭제된댓글
무속인은 오히려 법당외엔 잘 안입어요 ㅋㅋㅋ
39. ㅎㅎ
'24.3.18 6:23 PM
(161.142.xxx.128)
법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