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딱 좋은데.더 이상 찌면 안되는데.
입맛이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서 이세상 음식들이 6 다~~맛남.
지금도 과자먹고 있어요
배는 터질것 같은데..
계속 먹고싶다.닥치는대로
에라 모르겠다
지금이 딱 좋은데.더 이상 찌면 안되는데.
입맛이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서 이세상 음식들이 6 다~~맛남.
지금도 과자먹고 있어요
배는 터질것 같은데..
계속 먹고싶다.닥치는대로
에라 모르겠다
입맛좋은게 건강한 거더라고요
아프면 못먹어서 살이 확 빠져요
맛있는게 없던 제가 그래요
세상에 맛있는게 많구나
콘칩에 홈런볼에 부라보콘..이런것들요
죄다 군것질 ㅠ
노년기 생존을 위해 지방을 저장하려는 유전자의 지시에요
과거엔 자원이 부족하니까 노인들은 그냥 방치해서 스스로 도태되게끔 먹을것을 공급해주지 않았대요. 그래서 노년기 들면 조금만 먹어도 살찌게끔 대사율도 내려간다고.
살찌면
어깨가 올라가고 가슴이 벌어지고 얼굴도 돼지상이 되요
진짜 조심해야해요.
입맛이 너무 좋아서 99사이즈이신 집안의 여자 어르신 두 분이 똑같이 다리 무릎에 이상오고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고 결국엔 치매가 되었어요.
수순이 너무 똑같아요.
살찌면
어깨가 올라가고 가슴이 벌어지고 얼굴도 돼지상이 되요
진짜 조심해야해요 222222
나이들면 기력 딸려서 적게도 못먹는데...
배나오고 엉덩이 빠지고 척추에 무리가서 디스크오고
가슴 두꺼워지고 근육 빠져서 복압 낮아지니까 체준 는거보다 더 뚱뚱해보이고
허리아프니까 덜걷고 엉덩이 근육 빠져서 쳐져서 네모엉덩이되고
다리근육 빠져서 새다리되고 몸 무거워지니까 골반 고관절 벌어지고 오다리되고 아치 주저앉아서 발 커지고 평발되고 겉모습이 딱 노인되는거죠.
저 72년 생인데
제 마지막 자존심이 적정체중이라 이 체중만은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호르몬의 작용인지 아무튼 이래저래 감정기복이 심한데
과체중이라 몸이 무거우면 더 우울해질까봐 필사적으로 약간의 운동과 소식을 하며 유지 중입니다
살찌건 살빠지건 둘 다 안 좋아요
그냥 적정체중이 딱 좋아요
저는 말랐는데 옷이야 아무거나 척척 잘도 맞고 좋죠
문제는 빈티 나보이고 얼굴도 틀어졌다고 할만큼 축축 쳐져요
적당히..그게 어렵지만 적당히가 제일 좋아요
배나온사람 보면 너무 보기 흉하죠.
먹고싶은거 꾹 참아요.
저도 식욕좋은데 참느라 힘들어요
배나오는거 보고 헉스러워 진짜 참아요ㅜ
저 솔직히남자들먹는양만큼 먹을수도있는여잔데
많이 참아요
야금야금 살이찌고있어요
그래서 점심을 조금 늦게 든든히먹고
저녁을 굶으려고해요
요즘은 떡이 왜이리 땡기는지..허벅지 꼬집으며
참고있어요ㅠ
10년전 10kg이 되면서 의사들이
주의줬는데 무시했는데 온갖병이 오더니
퇴행성 디스크까지...
만병의 근원맞아요
살찌면 무시당하는것도 있어요
근데 저도 지금 배고파죽겠어요
4시에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오눌 먹으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