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습소 내려는데 집과 거리두고 옆동네에서 해야겠죠?

ㅇㅇ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24-03-16 01:34:07

아이가 10살이고 

교습소 자리 찾는데 

아이 학교 근처아닌 집에서 멀어도 옆동네에서 하는게 좋겠죠? 제 판단이 맞을까요? 

아이 친구들 지도하면 불편할거 같아요 

IP : 182.172.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6 1:3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무조건 그리 할 겁니다.

  • 2. 그런데
    '24.3.16 1:47 AM (122.34.xxx.60)

    집에서 가까워야 오래 일할수 있어요. 중고생이면 아이 친구들 안 받기도 하지만, 초등학생이면 아이 친구들 다니는 것도 괜찮아요.
    소수 과외나 일대일 과외면 신경 쓰이지만, 교습소는 두루두루 몇 달 하고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해서, 이런 저런 잔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아파트 상가나 학교 바로 근처에 얻으셔야 아이들 구경이라도 하실 겁니다
    출생아수 줄어서 학생이 귀합니다. 학교 바로 근처가 좋고 아니면 아파트 상가죠.
    그냥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맑ㆍㄷ 그 때 그 때 성심껏 가르치면 되는거죠

  • 3.
    '24.3.16 2:10 AM (121.54.xxx.184)

    내 아이 돌보면서 해야한다봐요

    그리고
    내 실력이 최고이지만, 안맞으면 어쩔수없지
    이런 자신감 뿜뿜으로 하셔요

    사실 초딩 잘 달래서 내편 만드실 수 있잖아요

  • 4. ㅇㅇ
    '24.3.16 8:15 AM (180.230.xxx.96)

    저 같아도 그렇게 하겠어요
    동네는 여러모로 불편한게 있어요

  • 5.
    '24.3.16 8:38 AM (211.244.xxx.3)

    동네에서 내 아이 돌보면서 하세요.

  • 6. col
    '24.3.16 9:06 AM (221.153.xxx.46)

    교습소하고 있어요
    동네에서요

    아이가 중학생이 돼도 간식 챙겨주고
    학원 가라, 숙제 했냐
    때로는 병원도 데려가고
    긴 시간 아니어도 5분 10분씩 챙길 게 있어요
    저희는 외동이라 더 그랬고요

    동네에서 아이 돌보면서 수업하시되
    아이랑 같은 학년을 안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 7. 학부모
    '24.3.16 10:14 AM (61.76.xxx.186)

    10년 가르치다 다른 일 하는데 저는 다른 동네에서..
    아이 챙기면서 하라는 글 이해는 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는 교습소 보내기 싫죠.
    중고등이야 아예 성적으로 티가 나서 별로 의미 없지만
    학원하고 경력있는 샘들은 본인 자녀 같은 곳 안 다니게 하고
    다른 학원 보내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020 내일 시구는 누가할까요? 3 ... 2024/03/16 1,781
1563019 (예전)정세균대표 "盧 범죄 법의 심판받아야".. 7 ... 2024/03/16 1,192
1563018 혼자 지내는 시간이 필요해요 6 ,,, 2024/03/16 2,506
1563017 양문석 논란에 이재명 “물어뜯는 것도 재미” 13 ㅇㅇ 2024/03/16 1,476
1563016 군입대 전 휴학생들 9 궁금 2024/03/16 1,650
1563015 티모시 샬라메 팬 계시나요~~? ㅎㅎ 9 .... 2024/03/16 2,448
1563014 사형집행 부활 좀... 5 인간말종 2024/03/16 1,085
1563013 눈물의 여왕 보실 분들 오세요. 14 ... 2024/03/16 4,704
1563012 류준열이 양다리 친 거 아니에요? 28 흠.흠. 2024/03/16 17,281
1563011 아이브로우 펜슬을 쓰다보면 ... 6 아이공 2024/03/16 2,856
1563010 남눈치보며 할말 못하는 성격 어떻게 고쳐요? 3 .. 2024/03/16 1,860
1563009 오랜 지인인데 요즘 9 ㅎㄹㅇ 2024/03/16 3,404
1563008 DJ의 인상적인 유머 영상인데요.  7 .. 2024/03/16 1,213
1563007 생리전 현기증있는분? 7 ㅇㅇ 2024/03/16 981
1563006 어떤 소금 드시나요? 11 천일염 2024/03/16 1,897
1563005 이혼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이유 2 ㅇㅇ 2024/03/16 2,467
1563004 민주당도 지금 지지율 잘 나오니 고개 드네요 33 ... 2024/03/16 3,252
1563003 책 좋아하시는 분들 17 ㄷㄷ 2024/03/16 3,060
1563002 와... 디올, 샤넬 대단한 사람들이였네요 3 Dior 2024/03/16 5,259
1563001 민주당찍고 비례로는 조국 이요 29 오픈런 2024/03/16 2,568
1563000 고려거란전쟁 끝났는데 뭐볼까요? 고등 딸이랑 볼만한 거 추천 .. 4 .. 2024/03/16 965
1562999 대체식량으로 급부상한다는 동물... 7 움... 2024/03/16 3,250
1562998 박용진예전발언, "노무현은 선글라스 안낀 박정희 &q.. 8 ... 2024/03/16 1,806
1562997 난 조국으로 정했어요 46 고백 2024/03/16 3,955
1562996 오늘 복지부 박민수 브리핑 왜 안해요? 13 2024/03/16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