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생긴 신생학원인데
저흰 오픈멤버구요
오픈이라 원생이 없어 레벨 안맞아도 걍 꾸역꾸역 여기까지 왔는데
고입을 앞둔 시점에 신입이 많아지면서 저희아이는 반배정 불가하다고 쫓겨났어요ㅠ(못해서가 아니고 잘해서요)
그것도 미리 얘기해준것도 아니고 2월 말에요.
너무 억울했지만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선금냈던거 정산문자가 왔는데
야무지게 카드수수료 2.3프로 제하고 보낸다고하네요(지난달 수업료 환불도 아니고 무려 작년11월에 카드써야할 일이 있어 선결제를 많이 했는데 일부 환불금을 저렇게 처리하네요ㅋ)
너무 열받는데 참고 넘어가야하나싶네요ㅠ
너무 죄송하다하더니 지들은 손해 안보겠다고 1만원도 안되는 수수료 야무지게 챙기네요
불쾌한 일이지만..아시다시피 학원은 많잖아요.
툭 털어내고 더 좋은 학원에서
우리 아이 성적 올리는데 힘씁시다.
저라면 얘기합니다. 지들이 쫒아낸 거잖아요.
학원비 환불 받아본 적 두 번 있는데, 카드수수료 떼고 받은 적 없어요.
학원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니 나와서 다른데 가야죠 뭐.
근데 카드수수료는 얘기하고 제외말고 전액 돌려달라고 하세요. 별꼴이네요.
ㅋㅋㅋㅋ
고등은 1등급 한명이라도 있으면 입소문 나서 더잘되는건데.
잘하는 애를 내보내다니... 처음 봐요.
유독 잘하는 애는 1:1로 맞춤케어하고 학원 홍보에 이용하는데,
그 학원 운영 참...
고등 가서 1등급 되길 진심 바랍니다~~~
현금 환불 안하고 카드 결제 취소하면 카드 수수료 안냅니다.
그 정도는 학원에서 알아서 해줘야지 카드 수수료까지 떠넘기다니 정말 괘씸하네요.
신생학원이면 카드수수료 1%밖에 안돼요.
교육청에 신고된 금액과 같은지 확인하시고 민원 제기하세요.
너무 나쁘네요.
바본가? 잘하는 애면 걜 잡았어야
너무한 학원이네요
윗분말씀대로 취소후 재결제하세요
학원 많이 보내봤어도 카드수수료까지 부담시킨 학원 없었어요
학원 원장입니다만
말도 안되는 경우도 그냥 수업료 날짜 계산해서 빼고 환불하지 않고
전액 해 주는 경우도 많아요
꼭 몇 푼 안되더라도 얘기하세요
수수료 계산은 첨 들어봅니다
게다가 자기들 입맛에 맞게 내보내 놓고 양심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