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대 후반 여자 (식구 5명)
집에서 과학 .수학등
중고등학생들 전문으로 아파트 자기집에서
주로 늦은밤.주말 과외 (공부방)
능력있어 보이나요? 아님 궁상맞아 보이나요?
이미지가 어때요?
한 50대 후반 여자 (식구 5명)
집에서 과학 .수학등
중고등학생들 전문으로 아파트 자기집에서
주로 늦은밤.주말 과외 (공부방)
능력있어 보이나요? 아님 궁상맞아 보이나요?
이미지가 어때요?
님이 하시려고요?
아무생각 없는데...
보이는게 중요한가요?
그냥 하나보다. 울애가 중고딩이면 '잘가르치나?'궁금하죠.
과외받으러 드나드는 애들이 엘리베이터에서 시끄럽게하거나 껄렁(?)하면 싫죠.
그외는 아무관심없죠.
궁상이라뇨. 능력자구나 싶은데요.
가족이 있는 시간에
아아들이 가야한다면 좀...별로인 느낌.
가족없는 시간대에
살림집같지 않은 집이라면 이미지가 나쁘진 않네요.
애들 많이 오가면 실력 있나 싶고
아파트 시끄럽지 않으면 좋겠고 그런 거지
무슨 궁상 운운입니까?
남 생각이 무슨 소용이에요?
문앞에 허가? 인가? 그런거 붙여있어요
학생들 몇명 다니는거 같아요
저는 아무생각없어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젊은사람에게 맡기고 싶겠죠
다른사람들은 별 관심없을겁니다
이 아니라면 민폐예요
저는 싫어요
사교육쪽 일하는데요
제 관점에서는 나이 있으신데 심지어 가정집에서 하는데도 학생들이 다닌다면 능력자 맞는듯요
민폐는 관리여부에 따라 다를듯요 과외식이면 티도 안날거고 공부방이면 민폐일거고요
능력자와는 거리는 멀어보이고, 제느낌은 살짝 궁상에 가깝네요.
개인적으로 나이드신분은 선호하지 않아요.
마지노선 40중반정도까지
살짝 궁상에 한표요
아파트 상가 조그만거라도 임대해서 하시지...
남의 눈이 뭐가 중요해요?
실력있게 애들 가르치는게 중요하죠
옆집 뭐하는지도 모르니 걱정말고 해보세요
사무실 얻으면 최소 백단위 사라져요
모험이죠. 이런 시대에 집에서 해보시다 잘되면 나가셔요.
학군지 중대형평수에 문앞쪽방에서 수업
두아이 총 네분에게 수업받았는데
능력자 이셨음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궁상맞다고 쓴사람 본인현실은 더 궁상맞는 사람일듯
가족 5인 이면 인간적으로
오피스텔에서 하세요.
수업하는 애들에게 환경이 그게 뭡니까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수업료 받으실꺼잖아요
합법적으로 세금 내고있나 궁금할듯요
어떻게보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 불편하죠.다섯식구에 50평대도 아닐테고..
가족들의 동의가 중요하지 남에게 보여지는게 뭐가 중요해요?
그런 걱정하고 이런 글 쓸 시간에 학생들을 모을 수 있는지
본인이 학생들 성적 올려줄 수 있을지 걱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무 생각이 안드는데요.
중고등 아이들에 수도 많지 않으면 남에게 피해줄 일도 거의 없는 것 같고..
그냥 과외하나보다 정도요
이 정도로 남의 시선 신경 쓰는 사람은 궁상 맞을 것 같긴 하네요. 보통 능력자들은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쓰잖아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나 물어 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신듯
50대후반에 과외하는 능력 대단하다고봄
아무나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뭐가 궁상맞은지..엄청난 능력자인데
하는건 반대안하는데
왜 아파트내에서 하는지 모르겠음.ㅠ
민폐중 민폐...
만약 그집 오른집은 태권도 수업하고
윗집은 요리강습하고
왼집은 피아노강습하고
아랫집은 오카리나 강의하고 그옆옆은 미술강좌하는집이면 좋겠나요?ㅡ
주변이 조용하고 내집히나면 어때싶으니 하는거라고 봐요.
먹고살자고 하는거라 이해가지만
주변에 민폐인건 알고나 계시길..
남 밥할때 시끄럽다고 인터폰
드라마보면 시끄럽다고 인터폰
엘베는 늘 그집거쳐서 가서 관리비 울라인 젤 많이 나옴
(타라인엔 없을까?)
저도 졸업전후 방문과외 많이 해본 사람이지만
집안까지 애들 몰아서 거실에 식탁인지 독서실분위기 만들어놓고
늘 뭘 끄는 소리,늦은 청소기소리 지겨움..
나의 아랫집이 그런집임.
오피스텔에서 하는 거 불법 아닌가여?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같은 아파트주민이라면 시끄럽지나 않았음 좋겠다 정도예요
제가 아시는 분은... 50대 중반, 30평대 아파트 방 한칸을 교실 삼아 집에서 과외교습 10년째 하고 계신데... 평소에 보면 거실이고 부엌이며 살림살이는 정신 없어요.(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수업이 계속 있으니) 그런데도 과외 꾸준히 들어오고, 이번에 둘째아이 서울대 보내자 더 입소문이 나서 팀수업 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네요.
제가 아시는 분은 50대 중반, 30평대 아파트 방 한칸을 교실 삼아 집에서 과외교습 10년째 하고 계신데... 평소 거실이고 부엌이며 살림살이는 정신 없어요.(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수업이 계속 있으니... 본인 자녀들은 영재고 기숙사 생활해서 집에 잘 없긴 했네요) 그런데도 과외 꾸준히 들어오고, 이번에 둘째아이 서울대 보내자 더 입소문이 나서 팀수업 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네요. 현관 앞에 교육청 과외 신고증 붙어 있어요.
방4개중 입구쪽 2개 꾸며서 하는데 많이벌대요
5인 가족이면 식구 자체로도 좀 많은 편인데
가족들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하는 건 좀 궁상맞아보이죠.
전문적인 느낌 안들고 부업 같은 느낌.
일대일 과외같은 건 그런 방식밖에 안될걸요
오피스텔 불법이고
교습소나 학원 허가로 나가면
교육청의 단가 규제 같은 걸 받기 때문에
일대일 수업은 안되고 인원 꽉꽉 채우는 수밖에 없어요.
일대일 수업하면 월세도 못내요. 한명이나 열명이나 같은 가격받아야 함
전에 아이 고등입학구 상담갔던 곳이 딱 그랬어요
32평 가족들 거주하는 집
현관바로 앞방에서 수업하는데
방도 작고
나이도 50후반
솔직히 너무 궁상스러워보여 바로 나왔어요
원글님 죄송요
거기에 대해 깊이 생각할 일은 없고 하는가 보다 하죠
그런데 저랑 친한 언니가 그렇게 해요
좋은 대학 나왔고 직장생활 하다가 애들 중학생 되면서 그만두고 일대일 과외 시작해서 그 애들이 대학 졸업하고 직장인이니 꽤 오래했죠
지금은 학생들 줄이고 월수금 저녁만 하는데 한달에 500넘게 벌어요
60이 다 되가는데 남편이 잠시 회사 레이오프 때 짤리고 잠시 놀 때 언니가 먹여살림
지금도 일주일에 3일, 것도 밤에만 하는데 저리 버니 둘다 여유있게 살아요
애들도 결혼시키고 집도 좋은 동네로 넓혀서 이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