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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은 집 전업주부들은

취미 조회수 : 17,089
작성일 : 2024-03-15 06:00:19

자식들 다 키우고 주로 무슨 취미활동들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7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6:10 AM (211.109.xxx.157)

    골프하고 필라테스 하던데요
    미술관다니고 직접 그림그리기도 하고 브런치모임 여행요

  • 2. 많죠
    '24.3.15 6:17 AM (1.227.xxx.55)

    해외여행, 골프, 필라테스, 갤러리 등등

  • 3.
    '24.3.15 6:39 AM (187.162.xxx.46)

    골프 재미있나요? 해본적없지만 많이들하시길래..

  • 4. .
    '24.3.15 6:43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집에있는거 좋아하면
    집안꾸미기 식탁세팅놀이 식집사
    이런걸 맘에드는거 생각날때마다 비꾸고 들이고
    패브릭 가구 그릇 요리 꽃 화초에 관심많구요
    일해주는분있어도 관리 정리잘해 깔끔하고
    집이예쁘고 식탁세팅잘하니 손님초대 좋아하구요

  • 5. ..
    '24.3.15 6:56 AM (124.54.xxx.37)

    골프 줌바 필라테스
    미술작품구입 꽃꽂이
    등등 하더군요

  • 6. 딱 잘라
    '24.3.15 7:47 AM (223.56.xxx.47)

    골프라고 하더군요

    부잣집 사모님에게 ‘너네 그 모임 여자들은 뭐하고 시간 보내?’
    라고 물었더니 골프.

  • 7.
    '24.3.15 8:06 AM (1.225.xxx.130)

    골프 모잉하던데요
    운동하며 사교

  • 8. 하아
    '24.3.15 8:2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여기도 많지않나요? 부럽네요

    해외여행이나 다니고싶어요....

  • 9.
    '24.3.15 8:42 AM (223.39.xxx.141)

    갈사람잉없어요

  • 10. ㄷㄷ
    '24.3.15 8:52 AM (59.17.xxx.152)

    블로그 보니까 여행 자주 다니더군요.
    미술관 음악회 같은 문화 생활도 하고.
    시간 많고 돈 많고 부러웠어요.

  • 11. ...
    '24.3.15 9:00 AM (220.75.xxx.108)

    사람 싫어하는 집순이라 집에서 운동 좀 하고 책 많이 읽고 요리에 열심이고...
    대충 그렇게 살아요.
    가끔 끌리면 여행하고 사고 싶은 거 생기면 사고요.

  • 12. ..
    '24.3.15 9:03 AM (125.186.xxx.181)

    독서모임, 뜨개모임, 전시회 모임, 요리모임, 여행모임, 차 모임 여러가지 하면서 정보 교환들 하는 듯 해요.

  • 13.
    '24.3.15 9:19 AM (221.145.xxx.192)

    브런치 모임, 골프, 여행, 중박이나 예당 강의

  • 14. 골프
    '24.3.15 9:22 AM (211.248.xxx.34)

    거의 골프치고 브런치 맛집모임

  • 15. ..
    '24.3.15 9:37 AM (223.38.xxx.36)

    종교, 수영, 악기모임 하면서 가끔 봉사활동

  • 16. ㅎㅎ
    '24.3.15 9:59 AM (180.229.xxx.164)

    브런치모임..수영
    집순이라 집에서 운동... 드라마보기..
    요리는 열심히 했었는데
    갱년기들어오며
    살쪄서 요즘은 간단히 해먹고있어요
    대충 그렇게 살아요.

    여행 자주다니고요.
    한달에 한번정도 친정. 시가 가구요

  • 17. ...
    '24.3.15 10:08 AM (121.145.xxx.90)

    골프
    친구없어 외로워요 ㅠㅠ
    근데 새로운 사람 만들긴 싫어요
    강아지랑 하루종일 있어요

  • 18. 골프
    '24.3.15 8:12 PM (149.167.xxx.19)

    제가 가장 싫어하는 운동중 하나 골프
    혹시 돈 없어서 골프못 치시는 분들 골프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요
    골프가 진짜 좋아서 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그 뜨거운 햇살 아래서 뭐하는건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 필라테스가 더 좋아요

  • 19. 빙그레
    '24.3.15 9:18 PM (118.129.xxx.9)

    아주 부자는 아닌데 노후대책을 잘해서 여유가있어요.
    그런데 아파요.
    병원다니고 약먹으며 몸관리 하고 있어요.

  • 20. ..
    '24.3.15 9:33 PM (223.38.xxx.179)

    아는 맘 맨날 여행가요
    낮에는 근교의 유명 카페 다니고

  • 21.
    '24.3.15 9:3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논문도 있었어요. 문화센터 에서 돈 벌이 안되는 우아한 취미 하면서 시간 보낸다고요.
    취업과 상관없는 돈 안되는 미술사나 그런쪽 공부한다고 했음.

  • 22.
    '24.3.15 9:34 PM (223.38.xxx.106)

    논문도 있었어요. 비싼 동네 백화점 문화센터 에서 돈 벌이 안되는 우아한 취미 하면서 시간 보낸다고요.
    취업과 상관없는 돈 안되는 미술사나 미술 같은 그런쪽 공부한다고 했음

  • 23. ㅎㅎ
    '24.3.15 9:45 PM (175.213.xxx.18)

    백억 넘게 있으신분
    모임, 모임, 운동, 피부관리, 여행

  • 24. ㄴㄷ
    '24.3.15 10:11 PM (118.220.xxx.61)

    골프.필라.여행 서민들도 합니다.

  • 25.
    '24.3.15 10:16 PM (121.133.xxx.125)

    골프.필라. 여행 급이 다 달라요.
    천차만별은 아니서도 다 다릅니다

  • 26. 연금
    '24.3.15 11:24 PM (112.159.xxx.154)

    300이상 받는 언니
    골프에 해외여행, 악기하나 함서
    놀아요..백수가 과로사 한다는말 공감요.

  • 27. …..
    '24.3.15 11:42 PM (172.226.xxx.43)

    골프 호캉스 여행 필라테스 미슐랭
    쇼핑 vip vic 행사초청 피부과 백화점 신상 쇼핑
    옷 악세서리 구두 가방 매시즌 신상 보고 사기 바빠요
    친구들 만나기 술마시기 운동하기
    미술관가기 넘 바쁘져

  • 28. ……
    '24.3.15 11:51 PM (172.226.xxx.45)

    돈 쓰느라 바빠요

  • 29. ㅅㅈ
    '24.3.15 11:54 PM (118.220.xxx.61)

    근데 저런 소비만 하는생활
    별루 부럽지 않네요.

  • 30. .....
    '24.3.16 12:02 AM (115.92.xxx.120)

    골프는 진짜 좋아했는데 아이 고등이라
    입시에 어깨 까지 다쳐서 못하고 있고,
    별다를거 있나요.
    다들 달란트도. 다르고 우선순의도 다르기에.
    가끔 브런치하고 숨쉬기 운동하고
    지인들과 전화로 수다도 떨고 간혹 요리. 꽃꽂이 모임 다니거나 그림도 그리는데 시간이 무료해서 건설적인 생활을 하고 싶기는 해요

  • 31. ..
    '24.3.16 12:30 AM (119.206.xxx.21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대놓고 내가 그 돈많은집..이라는거네..들
    챙피한줄을 몰라 ㅊㅂ 그자체

  • 32. 친구보니
    '24.3.16 2:26 AM (14.138.xxx.159)

    바리스타자격증 따고, 도예 배우고,
    초등동창 모아 호텔서 요리배우고 하더라구요.
    대신 남편과는 수도승, 수녀처럼 각자 산다고..ㅜ

  • 33. ..
    '24.3.16 8:11 AM (121.134.xxx.22)

    골프 여행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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