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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터에게 생리 증후군은 정말... 지옥불이에요

0011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4-03-14 18:22:06

 

 

내가 제어 할 수 없는

호르몬의 강력한 신호로 

미치게 먹어대는 그 일주일.

 

다이어트 잘 하고 있다가 딱 맞물려 

정말 괴롭네요..

컷팅제도 이겨 버리는 호르몬 너란 녀석

대단 하다...

IP : 58.233.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
    '24.3.14 6:2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인간은 한낱 호르몬의 노예임을 달에 한번 처절하게 깨닫게 해주죠

  • 2. ...
    '24.3.14 6: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장난아니죠.

    저는 과자,초콜렛,아이스크림,빵,라면 일절 안 먹는데 생리 일주일전부터는 그렇게 먹고싶어요. 저 품목이 먹고싶어 미칠 지경이면 생리 일주일전이구나 알 수 있어요.

    고기 이런 거 아무리 먹어도 계속 머리속에 라면..라면.. 이 상태ㅋㅋ

  • 3. 0011
    '24.3.14 6:28 PM (58.233.xxx.192)

    저 라면... 라면... 이거 뭔지 알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요며칠.그랬어요 ㅋㅋㅋㅋ 칙촉을 앉은 자리에서 아작내면 그건 곧 그님이 오신다는 것 ㅋㅋ

  • 4. ..
    '24.3.14 6:40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지금 폐경전인지 50되니
    한달에 두번해요 ㅠㅠ
    몸이 왜이러지 완전살찌는 모드로 안먹어도 찌도록
    뭐가 잘못되었나 했더니 생리시작을 ㅠ
    정말 생리도 그렇지만 호르몬 온몸을 사로잡아
    휘두르네요
    꼼작없이 걸려요
    대간스해요 정말

  • 5. ..
    '24.3.14 6:54 PM (221.152.xxx.210)

    전 빵이 그렇게 먹고싶어요
    벌써 실컷 먹었구요
    머릿속에 먹는생각만 가득해요
    오늘은 치킨이 그렇게 땡기네요
    하하

  • 6. 흑흑
    '24.3.14 7:07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일주일 미친듯이 먹어대고 땡땡 붓더니 오늘 딱 시작하더군요
    지금도 땡기는 것은 당과 탄수화물
    초코무스케익 먹고 싶어요

  • 7. ㅁㅁ
    '24.3.14 7:33 PM (116.32.xxx.100)

    전 이번엔 믹스커피가 땡겨서 몇 봉이나 먹었는지 몰라요 ㅠㅠㅠ
    단 것 정말 ㅠㅠㅠㅠ
    평소에는 커피는 설탕없이 원두 내려서 라떼로만 마시거든요

  • 8. 매콤한 떡볶이
    '24.3.14 7:41 PM (14.35.xxx.87)

    1일2식으로 매일 만들어 먹네요 몸이 빵빵~~해지면서 부푼 헛배를 보면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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