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함익병선생님 유투브 듣다가
깜짝 놀란말이,
어떤 분이 대상포진 두번 걸린 상태 라고
질문을 올렸는데,
'대상포진은 절대 두번 올 수 없다
두번 온 것은 몸에 암이 있거나 그런거'라고
지나가듯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 듣고 걱정 한가득 했었어요.
전 두번 걸렸었거든요.
요즘 몸이 좋지않다보니,
그때 들었던 말이 떠오르네요.
대상포진.
진짜 그런거예요?
피부과 함익병선생님 유투브 듣다가
깜짝 놀란말이,
어떤 분이 대상포진 두번 걸린 상태 라고
질문을 올렸는데,
'대상포진은 절대 두번 올 수 없다
두번 온 것은 몸에 암이 있거나 그런거'라고
지나가듯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 듣고 걱정 한가득 했었어요.
전 두번 걸렸었거든요.
요즘 몸이 좋지않다보니,
그때 들었던 말이 떠오르네요.
대상포진.
진짜 그런거예요?
아닌데요????
재발율이 극히 낮을 뿐
무슨 절대 재발을 안하나요
진짜 그런가요?
저는 2번 재발하고 신경통이 후유증으로 남아있어서
걱정되네요
돌팔이 말을 뭘 믿어요.
피부과잖아요.
암전문의도 아니고 의학 공부한지도 오래됐을텐데
그런 말 하려면 연구 논문이라고 가저와서 떠들어야
믿을수 있죠.
그 사람은 그냥 어그로 의료장사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상포진이 면역이 안좋을때 걸리는 거라서 계속 면역력이 안좋다면 당연히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겠죠
내과 의사가 수두도 대상포진도 여러번 걸릴수 있다고 했어요
피부과에서 면역 어르신 다시 걸릴 수 있다고는 했는데,
그때 놀랐던 기억이
살아났어요.
재발율을 1프로미만으로 아주 낮긴 해요
그래도 그게 무슨 절대 두번 안 걸린다는 말을 하나요
틀린말은 아닌듯해요 나이드신분들 대상포진 걸리면 그냥넘어가면 안될듯해요 저희엄마도 대상포진 있으신후 암으로 세상떠나셨어요
저희 시어머니. 제가 들은것만 해도 대상포진 걸리신 게 5회는 넘어요. 스트레스 심하거나 몸 무리하시면 바로 나타남.
20년 넘게 뵙고있지만 저보다 건강하시고 소화력도 좋으심
함익병씨가 대상포진을 몸이 보내는 심각한 신호로 보는 것 같았어요
본인이 대상포진 왔을때 병원 문닫았다고 하더라구요
저 30대 초반에 한번
40대 초반에 한번 총 두번 걸렸었어요.
진짜요???
면역력이랑 연관이 있잖아요
두번이상 왔을때는 일반적이지 않으니 그렇겠죠
좀 비싸더라도 싹 한번 전체적으로 검사 해보세요
대상포진이 한번만 걸리는 거면
걸렸던 사람도 대상포진 예방주사 맞아야 한다는 소릴 왜 하겠어요.
두번세번 걸린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겠죠.
그렇다고 그 사람 몸에 암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당장 암 진단 받은거 아니라면 암이 있는게 아니죠.
대상포진 한번도 안걸린 건강한 사람도 나이들면 대부분 암이에요.
대상포진이 한번만 걸리는 거면
걸렸던 사람도 대상포진 예방주사 맞아야 한다는 소릴 왜 하겠어요.
두번세번 걸린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겠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두번 걸렸어요
25살에 폐렴이 일주일넘게 심했고
대상포진 걸렸는데
의사샘이 노인들이 걸리는병에 왜 걸렸냐고 했고
32살에 혈액암판정받고 치료했어요
암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거겠지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이 오더라구요
다른 소소한 질병도 따라와요
면역력이 약화되면 암 발병 확률도 높아져서 그런거겠죠
저희 시어머니 제가 아는것만 해도 대상포진 여러번 걸리셨어요.
지금 90이 다 되어 가시는데 치매가 와서 요양병원으로 가셨지만 신체는 건강하십니다.
친정엄마 대상포진 여러번 오셨어요. 한번 걸린다음에는 면역력이 낮아져서 더 쉽게 오긴 하는 것 같네요. 80세 다 되어 가시고 건강검진 꾸준히 받으시고 별 건강상 문제없어요.
그리고 요즘 대상포진 걸렸다고 다시는 안걸린다.. 이거 아니라고들 많이 알고 있지 않나요?
틀린말은 아닌게 암환자들이 면역력이 떨어지니 대상포진이 다시발병합니다. 아버지가 폐암환자었는데 말기암때 그거 신경통으로 와서 그거 통증이 안잡히고 거의 그걸로 고생하시다가 암치료도 힘들어지고 결국 돌아가셨어요.
대상포진이 발병했다는 건 몸에 면역력자체가 바닥이라는 거에요. 그 어떤병도 잘 거리고 기존에 환자들은 더 악화된다는 거고. 누구나 암발병인자를 가지고 있어요. 그게 이때다하고 활성화되는거죠.
면역력이 낮으면 대상포진 오니까,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취약하면
암 기전이 생기면 몸이 버텨나지 못하거나 암으로 발병할 수 있다는 얘기죠.
저런 논리면 감기도 면역력하고 상관 있는데
감기 두번 걸린 사람도 암이 있는거겠네요.
저런 논리면 감기도 면역력하고 상관 있는데
감기 두번 걸린 사람도 암이 있는거겠네요.
전국민이 암환자야
이런 이상한 논리가...
두번 걸리고 10년 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대상포진걸리고 바로 암진단 받았어요
집 as할때 일하러 오신분이 대상포진후 암걸리는 사람 많다고 하더니
진짜 제가 그랬어요
가능성 있는말 같애요
그만큼 몸이 면역력이 떨어진거라 볼수 있으니요
수두앓으신분은 커서 면역력 약해지면 대상포진으로 나타나잖아요
면역력약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암걸리기도 쉽죠.
남편이 대상포진이였는데 위암...
절제후 투약중...
울 언니 2번 걸렸어요.
한 17~8년 전에 1번(시엄마 모시고 사느라 스트레스)
한 7~8년 전 1번(사춘기 아들이 애먹임)
두 번 다 면역력 떨어졌을 때 걸렸고
그 전으로도, 후로도 암 비슷한 것도 걸린 적 없어요.
매년 강북삼성에서 건강검진 합니다.
암과 대상포진 둘다 면역력과 관련이 깊잖아요
대상포진이 두번이나 걸렸다는건 그만큼 면역력이 약하다는 뜻
그러므로 암이 발병할 확률도 높다
이정도로 받아 들이시면 될듯
근데 이상하네요..저도 그런얘기 들었거든요..
저희동네 피부과 선생님 미용쪽이 주 아니고 진짜 피부 봐주시는 분인데..그래서 학생 손님 바글바글해요..그리고 저도 고질 피부병 한번 가서 완전 한방에 나을 정도로 잘하시는데 제가 대상포진 걸렸을때 그런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더니 아니래는 거예요..
피부과는 그렇게 본다는건가?
암튼 결론은 저는 대상포진 두번은 안걸릴거 같으니 굳이 백신 맞을거 없다고..
지금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참나 별말 다한다고 비웃습니다____하나마나인 말이라고요.
예를 들어 생선구이 좋아하면 암걸린다,생선구이 좋아하든 안하든 어차피 확률적으로 암환자는 계속 생겨나니까 맞는 말이라고 해야 합니까!
면역력이랑 관련이 있어서 그렇죠
대상포진 두번앓고나니 암이었다 ㅠ
유튜브 보니 다른 의사도 그런말 하네요
기전이 비슷하다고
가능성이 높단 소리인듯
말한마디를 자로 재듯이 듣나요?
그 말이 틀렸다고 볼수도 없게
암이라는게 염증이고 대상포진도 염증이잖아요.
염증 잘 걸리면 몸 상태가 의심되는 상화이 되니까
암 염려와 의심까지 간다는 갈로 이해하면 되겠구만요.
뭐 돌팔이라고 하고 피부과의사 말이 틀리다고..
극심한 스트레스랑 수면장애가 왔었는데 매일밤 울고불고 잠도 못잠...
이러다 진짜 내가 죽겠구나 할때즈음 대상포진 오더라고요.
대상포진 오고 면역력 약해져서 온갖 병이 다 걸렸는데...ㅠㅠㅠ
그 이후에 진짜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암에 걸릴거 같다는 생각했어요.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있는데 저런 이야기 들으니 더 속상하네요..ㅠㅠㅠ
대상포진이 수두균이 몸속에 남아있다 면역 떨어지면 발현되는 거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
면역력의 관점에선 연관성이 제로는 아니겠지만 그렇게치면 만병이 다 면역력과 관련있는 거 아닐까요
고질 피부병 완전 한방에 나을 정도로 잘하는 피부과 어디인가요?
대상포진이 한번만 걸리는 거면
걸렸던 사람도 대상포진 예방주사 맞아야 한다는 소릴 왜 하겠어요.
두번세번 걸린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겠죠.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면역력 떨어지면 또 걸릴 수 있어요
그리고 암과 꼭 연관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시모도 대상포진2번 걸렸는데. 암 걸리셨어요.
암 말고도 병이 너무 많으심
가능성 높은 말이에요
제 의사 친구도
대상포진은 재발이 흔하지 않다
재발하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봐라
라고 하더라구요
재발이 잘되면 숨은 암을 찾아보라는 과학적 사고입니다.. 이건 책에 나오는겁니다
그러고보니 친정아버지가 대상포진 두번 걸렸는데 암이셨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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