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넘 힘든데 아무리 기다려도 좋아지지 않아서요
제힘으론 안되는 일이에요 나가지 않는 한
혹시 참고 견디고 버티다보니 어느 순간 상황이 좋아진 경험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얼마나 긴 시간이셨을까요?
회사에서 넘 힘든데 아무리 기다려도 좋아지지 않아서요
제힘으론 안되는 일이에요 나가지 않는 한
혹시 참고 견디고 버티다보니 어느 순간 상황이 좋아진 경험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얼마나 긴 시간이셨을까요?
첫 댓글부터 죄송한데 제 경우는 없었어요. 그래서 참고참다가 제가 끊어버렸어요.
참고 버틴자예요
못견딜 일이면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잘 말씀드려 보시고 무조건 참기만하면 힘들어요
버틴다는 의미가 참는다는게 아니라 내 상황에 맞게 고쳐가며 기다린다는거예요
그런 상황이 오래 살아보니 정말 좋은 기회였던거예요
그 열정으로 이직준비해서 옮기세요.
업무가 힘들면 빨리 익히시고 익숙해져도 힘들면 퇴사 하세요
쾨롭히는 상사 동료 인간관계때문에 힘들면 원인 파악하고 대처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사장이 아닌 이상 인사이동이든 퇴사든 언제가는 그사랑들이 떠나가거나 내가 떠나요
너도 같은 월급쟁이다 하고 버티세요
그래도 병 날것 같으면 이직 하세요
꽃밭 같은 직장생활은 없어요
그렇게 한 직장에서 20년 근무했어요
참고 견디기만하는게아니라
참고 내스펙올려서 이직준비하다보면 갑질 상사가 잘리는 날이옵니다
힘내세요
보통 10년주기로 운세가 바뀝니다
그래서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어요.
인생 되돌아 보시길요. 처음으로 힘든 거 아니시라면 과거에 힘들었던 것 어떻게 되었나요? 이번 일도 그렇게 될 거에요.
버티다 보면 상황은 바꿔요.
결국 끝까지 버틴 사람이 승자에요.
제 경우는 가정도 직장도 그랬습니다.
힘들다고 더럽다고 뛰쳐나가면
남는 건 변명거리뿐.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자죠. 최소한 버티기만 해도 월급도 계속 나오고 경력도 계속 쌓이고 직장도 있는거잖아요. 나오면 경력 단절 실직 기타 등등. 님이 이리 고민하시는건 이직이 어렵기 때문이란 전제지만요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자!
댓글 감사합니다
이때까지는 힘든 상황이 되면 바로 옮겼어요
옮기는거 에너지 소모 엄청 난데 존심 죽이고 다니기 싫었거든요
결과는 더 좋아진 것 같진 않고 어딜가나 문제는 생겼어요
이제는 옮기기도 지치고 어렵고 한번 버텨보면 혹시 좋아질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