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제 생일 아예 안챙기시는데
저는 챙겨야 하는 걸까요?
시어머니가 제 생일 아예 안챙기시는데
저는 챙겨야 하는 걸까요?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그런 마음이면 챙기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내 생일 챙기는게 더 귀찮아요.
내 생일에 밥해주네 밥사주네 하며 오라가라 하면 진짜 헬이에요.
내 생일은 모른척 해주길...
아니면 축하금이나 이체해주든지.
상황봐서 같이 외식이나 한끼해요
남편이 챙기면 묻어가는 정도로
본인생일 안 챙겨도 남편과 같이 외식하는게
후환이 없어요
알아서 주도하고 아내는 같이 참석하는 정도로 해야죠.
솔직히 내부모 생신은 내가 알아서 챙기고 배우자들은 돕거나 참석 하거나
하는 정도로 해야 맞는 거 같아요.
어머님이 돈이나 입금해주면 모를까 생일 챙겨준다고 오라가라하면 더 골치 아니에요?
어머님 생신이야 나가서 밥 먹고 봉투 하나 챙기는걸로 하시구요.
시어머니가 생일 챙긴다고 밥먹자하고 선물 받는것도 맘 안편하고 별로 안좋아요
그냥 생일날 남편과 잼나게 보내시고
시부모생일은 형식적이라도 가볍게 챙기세요
이런건 곰같이 하는것보다 여우처럼해야 편해요
꼭 시부모 생일 만이 아니고
이런일로 힘겨르기 할 필요가 없어요
무슨 기분인진 아는데,
챙겨주시는게 더 귀찮아요.
밥사준다고 오시는것도,
오라고 하시는것도 매년 그렇더라구요.
어디서 먹을지 정하라시는데 비싼데도 글코, 싼데도 글코..
하여튼 그래요.
남편이 주관하고 아내는 수동적으로 따르는게
편해요
평생 처음처럼 할 자신 있는 일인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따로 준비없이 간단한 외식 정도
지금껏 제일 우습고 아까운게 시모 비위
맞춘거더군요
해줘봐야 기대만 높아지도 돌아오는 거 없이
당연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니고
해주다 한번 쉬면 안 내놓냐고 적반하장에
멘탈 털리는 경험과 함께
잘해줘봐야 ......
남편이 챙길때 외식장소에 따라만 가면 됩니다
첫해는 서로 챙기고요
길게보면 시부모생일은 남편주도하에 외식하고 봉투나 드리는걸로 하고 내생일은 걍 우리가족끼리 지내는게 젤 편한거에요
남편이 챙길때 외식장소에 따라만 가면 됩니다 222222
테이크
내 생일 안 챙겨줬는데 왜 챙겨요??
부모님이니까 예의상 챙기는거죠~
주도적으로는 안하더라도 가족식사 있으면 참석해서
밥 먹고 축하해드리고 하면 되는거아니겠어요~~
새댁은 몇살인가요? 40에 결혼해도 새댁이리 하나요?
내 생일이라고 챙겨주면 더부담스러워요 안챙겨주는게 더 나아요 시어머니는 어른이니까 그냥 챙겨드리세요
ㅎㅎㅎㅎㅎ무슨 친구인가요? 시어머니가 내생일 안챙기면. 나도 안챙길래 ~
시어머니는 그런 개념이 아니잖아요.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더불어 친정도같이챙기시구요
피치못하면 봉투나, 선물 드리면 좋지요
사소한걸로 서로 재고 맘상하면 힘들어져요..
바본가...싶네요.
마음을 좀 넓~~~게 가지세요
매사에.,.
곰과도 아니고..
뭔가 생활지능이 낮은 분들 많네요..
사회생활은 어찌하는지 궁금타
우리나라 사위들은 곰같고 생활지능이 낮아서
처가 생신 안챙겼었나봐요.
지능낮은 한국남자들 참 많네요.
각자 집은 각자 챙기자 하던데~~
친구네 보니
사위는 사위네 딸은 친구네 챙기니
세상 편하드라구요.
그리고 어떤 집은
명절에 각자 집으로 가기로 했다고
아들만 오고 며느리 안와서 한숨 들이쉬고 내쉬고 ㅎㅎ
암튼 별일이 다 있는 세상이에요.
상사가 내 생일 안챙겨도 상관없지만
(물론 시모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상사의 생신을 알고도 축하드린다 인사도 안챙기면 이상하지요
남편 주도하에 외식하러 다녀오세요
더 잘되었네요 맘편히 외식하기 좋잖아요
어떤집은 생일상 차려라마라 하는 집도 있는데요
챙기지,, 윗사람이 챙기나요?
진짜 희얀하죠
내 부모도 아닌데 내 생일 챙겨주지도 않는데 챙겨야 하다니 ㅎㅎㅎ
남편이 챙겨야죠. 자기 부모인데요.
더더욱 맞벌이 반반세대는요.
여기서 생활지능이란
내가 편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를 생각해야지
여기서 기브앤테이크를 생각하는게
모지리 같다는 거에요.
곰아 미안...
시엄니가 안 챙겨줄 때 며느리가 챙겨주면 더더욱 훈훈하겠죠. 남편한테도 면이 서고. 두고두고 생색 낼 수 있고요. 뻑적지근하게 챙겨 드리세요.
제 생일 그냥 기억하지 마시라고요
어머니 생신만 하자고요!!!!
밥 한끼 안먹어도 돼요~~~
시모생일 안챙간다고 손해볼께 뭐가 있어요.
저딴 헛소리하는 시모랑 남자들이
생활지능뿐 아니라 그냥 지능도 모자라는거죠.
남편이 친정부모님 생신 안챙겨도 상관없나요
내부모 생신에 남편과 같이 가려면 나도 시부모님 생신 챙겨드려야죠
여기 나이 많으니 댓글들 걸러 들으시고요
따로 챙길 것도 없고 남편이 하자는 걸 동반으로 참석하면 돼요
남편한테 일정 정하면 말해줘 정도 햐놓으면 됩니다
친정 샹일에 남편이 뭐 나서서 하는 거 없잖아요?
각자 챙기면 됨
남편 통해서 하세요
먼저 나서서 오바 할 필요없음~
며느리가 안 챙겼어도 어른인 시모는 며느리 생일 챙겨야하는건데 그런 천지개벽할 일은 없겠죠?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하는 사람은 왜 늘 며느리여야하는지... 친정부모님 생신에 사위는 그저 수동적 참석이 대부분이니 며느리도 그렇게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6030 | 베스킨라빈스 카톡선물받았는데 3 | 교환 | 2024/03/15 | 1,852 |
1566029 | 원더풀월드는 처제랑 어떤관계 인건가요? 2 | 드라마 | 2024/03/15 | 4,142 |
1566028 | 어쩜 노래까지 저런다냐 16 | .... | 2024/03/15 | 4,069 |
1566027 | 연애남매 7 | … | 2024/03/15 | 2,393 |
1566026 | 게을러서 본의 아니게 절약이 되네요.. 4 | ㅁ-ㅁ | 2024/03/15 | 3,941 |
1566025 | 폐경된 분들 호르문제 질문이요 5 | 산부인과 | 2024/03/15 | 2,118 |
1566024 | 심각한 보안경보라는 이메일을 받았어요 2 | 아놔 | 2024/03/15 | 1,556 |
1566023 | 듄, 아이맥스 vs 일반 차이가 클까요 10 | .... | 2024/03/15 | 1,502 |
1566022 | 이름대로 풀리는 거 같지않나요 5 | hhtu | 2024/03/15 | 3,845 |
1566021 | 원더풀..결국 정치적인 내용이네요 ㅡㅡ 2 | ㅣㅣ | 2024/03/15 | 5,508 |
1566020 | 원더풀월드는 연출.극본.연기 다 별로네요. 3 | ... | 2024/03/15 | 3,647 |
1566019 | 원더풀월드 헷갈려 | 아아아 | 2024/03/15 | 2,436 |
1566018 | 원더풀월드 잠깐 못봤는데 내용좀 알려주세요 5 | hwgwgw.. | 2024/03/15 | 3,514 |
1566017 | 손톱밑 살들이 조금 빨갛게 볼록해요 1 | .. | 2024/03/15 | 657 |
1566016 | 인사가 참 중요한 거였네요 12 | 위로 | 2024/03/15 | 5,065 |
1566015 | 새우가스 1 | .... | 2024/03/15 | 890 |
1566014 | 진화론에 대한 의문 12 | .... | 2024/03/15 | 1,765 |
1566013 | 여자 아기 이름 작명 23 | 꽃돼지 | 2024/03/15 | 2,856 |
1566012 | 국어 문법 호응, 비문 잘 아시는 고수님 7 | ... | 2024/03/15 | 865 |
1566011 | 저 게장먹으러고 밥 새로 했어요 4 | 게장 | 2024/03/15 | 1,621 |
1566010 | 살면서 장판시공 5 | 현소 | 2024/03/15 | 1,255 |
1566009 | 피아노 학원 차리는데 얼마나 드나요? 20 | 궁금 | 2024/03/15 | 4,319 |
1566008 | 생각보다 예쁜 연예인 30 | 음 | 2024/03/15 | 19,838 |
1566007 | 매일의 결심.. 2 | ........ | 2024/03/15 | 1,810 |
1566006 | 장어뼈 남은거 끓이는중인데..안좋은건가요? 2 | 곰탕 | 2024/03/15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