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하는데 아래알바모집광고가 떠서
지원했어요.
이제부턴 편의상 반말로 할께요.
오전 소분파트에 배정되서 아침에 셔틀탑승.
전날 모바일로 안전교육듣고 10문항테스트봄
6개이상 맞취야 통과하는데 대충듣고도
6개이상 맞출수 있다.
셔틀하차후 사람들 따라서 가니 출근부가 있어
내이름란에 싸인하고 앱으로 출근표시하고
배정된 라인에 들어가니 다른알바생이 와 있었다.
초등생학부모인데 애들개학해서 나왔다고한다.
1주일에 가끔 한번정도 나온다고 한다.
전날에 카톸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설명을보고 와서
대충감이왔다.
삐소리가 나자 라인으로 상품들이 내려오기 시작.
잽싸게 집어서 번호파악후 해당번호카트에
요령있게 적재하면된다.
상품들이 쓰나미처럼 들어오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밀려서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정신없이 일하느데 직원세분이 나타나서 도와준다.아저씨직원 한분 아씨를 연발하면서 일하는데
꼭 나한테 하는소리같다.
또 한직원은 나한테 모라모라 말하는데 기계소음땜에 뭔말인지 못알아듣겠다.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는데 삐소리가나고 라인이
멈춘다.12시부터 30분간 휴식시간이란다.
9시반부터 일했는데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12시가 됐다.
어?지옥알바라더니 이정도는 할만한데?
근데 지옥은 12시반부터 시작되었다.
시간이 없어서 2편은 나중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