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도우미 할까요?

50대주부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24-03-12 15:46:46

초4  아침 한시간 10분

밥챙겨주고 학교까지 도보5분

40 만원  아파트 앞동이네요

초4 여학생이라

도우미를  잠깐 쓰는거 같아요

 

 

 

IP : 61.105.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2 3:47 PM (106.101.xxx.71)

    와우 괜찮은데요

  • 2. ...
    '24.3.12 3:48 PM (112.150.xxx.144)

    초4면 손갈것도 없고 편하겠는데요 같은단지면 해보세요

  • 3. 굿
    '24.3.12 3:50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아침운동도 되고 좋을듯요~~
    아기가 아니니 놀아줄필요도없겠고요

  • 4. ㅇㅇ
    '24.3.12 3:51 PM (112.169.xxx.231)

    이게 문제가 여행을 못가요ㅜㅜ..저도 할까하다가 전 일년에 두세번 여행가는데 이게 안돼서 못하겠더라구요

  • 5. 그만두더라도
    '24.3.12 3:53 PM (175.120.xxx.173)

    일단 해보세요.

  • 6. ..
    '24.3.12 3:53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아이방학이용하면 되죠 여행이야

  • 7. ...
    '24.3.12 3:5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몇번하는데요 .???괜찮은것같은데요 .. 한시간 10분 진짜 금방가잖아요..

  • 8. ..
    '24.3.12 3:54 PM (58.124.xxx.98)

    그렇죠 이런일은 어떤 사정도 용납 안되는 칼같이 지켜야 하는거라 저도 한번 해볼까 하다 접었어요

  • 9. .....
    '24.3.12 3:55 PM (114.200.xxx.129)

    일주일에 몇번하는데요 .???괜찮은것같은데요 .. 한시간 10분 진짜 금방가잖아요..
    1시간 10분 집에 있어봐야 40만원이 나오나요???

  • 10. 그게
    '24.3.12 3:59 PM (115.138.xxx.75)

    돈을 안 받고 무료로 옆집아이 어쩌다 봐주는건 너무 쉬운데
    일단 돈을 받으면 매일 책임을 져야해요.
    돈 40은 좋으나 매일 그시간을 투자하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 11. 아침
    '24.3.12 4:03 PM (211.235.xxx.234)

    저녁 아니고 아침만이라면 해볼만할거 같아요

  • 12. 자유와
    '24.3.12 4:10 PM (211.206.xxx.191)

    40만원과 바꾸는 거죠.
    주 5일 일년 내내 책임감 가지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처럼 여행 싫어 하는 사람은 딱인데...

  • 13. 비상인원
    '24.3.12 4:11 PM (222.119.xxx.18)

    가능하시면 시작하세요.

  • 14. 그런데
    '24.3.12 4:15 PM (122.34.xxx.60)

    요즘같은 고물가 저성장 시대에 집근처 아침 한 시간 10분 일하고 40만원이 어딘가요.
    다른 데로 넘어가기 전에 일단 전화해서 면접부터 보세요

    여담) 망설이다 품절됩니다. 라고 써있더라고요. 잔여 1개.

  • 15.
    '24.3.12 4:17 PM (121.167.xxx.120)

    아이가 자기가 알아서 잘하는 아이 아니면 힘들어요
    깨워서 일으켜서 밥 먹이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그게 쉬운것 같아도 어려워요
    남의 아이 혼내거나 잔소리 하기도 그렇고요

  • 16.
    '24.3.12 4:30 PM (112.158.xxx.107)

    당연 합니다 일단 해보세요 초4 그것도 여아면 웬만해선 어른 말 잘 들어요 지 엄마말은 안들어도

  • 17. ...
    '24.3.12 5:01 PM (223.39.xxx.95)

    여행 가는 일 있는 경우는 지인한테 며칠만 부탁하면 돼죠

  • 18. 이런 일이
    '24.3.12 5:34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은근 몸이 메여요. 별일 아니지만 매일 딱 그시간에 그곳에 있어야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고
    힘들어요 ,,혹시 병원 진료를 가야 하는데 시간이 겹치거나 할 수도 있고

    시작하시려면 일단 ,, 만약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떻하는지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되야 할 것 같네요

  • 19. 하세요.
    '24.3.12 5:38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40만원도 돈인데 그럼 그정도 스트레스 없이 받을수있나요?
    오전이면 이 핑계로 나도 일어나 씻고 너무 좋을것같아요.

  • 20. ...
    '24.3.12 7:56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 1시간20분에 월30만원 얘기하더라구요
    원글님 그정도면 큰애라서 알아서 할거고 괜찮은데요

  • 21. 해보세요
    '24.3.12 7:59 PM (118.218.xxx.119)

    등교 도우미 하고 수영갔다와서 잠깐 쉬었다 다른집에 하교 도우미 하시는 분 봤어요
    하루 두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반찬거리나 먹거리도 나누거나 바꾸어 드시고
    재미있어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807 전 컬리 알바후기 3 컬리 2024/03/13 7,073
1561806 신대방역 근처에 맛집. 2 2024/03/13 765
1561805 푸록틴 정신과약 문의드려요 7 zzz 2024/03/13 967
1561804 예전에 무협물을 좀 좋아했었어요 7 ㅇㅇ 2024/03/13 1,131
1561803 9시에 잠들어(추가) 4 미치 2024/03/13 2,570
1561802 의료사태.. 총선 이후 아마도 정부는 6 2024/03/13 2,396
1561801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데 31 ㅇㅇ 2024/03/13 13,625
1561800 렛서팬더 자는것 보셨어요? 8 심쿵짝 2024/03/13 2,028
1561799 보리차 어떤걸 사야하나요? 티백말고 8 ㅇㅇㅇ 2024/03/13 2,640
1561798 남편의 말 14 허허허 2024/03/13 4,522
1561797 호주 ABC, 이종섭 스캔들 가방 들고 호주 도착 1 light7.. 2024/03/13 2,261
1561796 고3, 재수생 엄마면… 16 막내 2024/03/13 3,872
1561795 조국대표가 위험해질 수 도 있을것같아요. 16 살인 정권 2024/03/13 6,458
1561794 고양시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 ... 2024/03/13 650
1561793 요새도 며느리는 명절에 시댁 먼저 가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인가요?.. 25 .. 2024/03/13 4,900
1561792 100인치 TV 후기를 봤는데요  10 ..... 2024/03/13 4,517
1561791 연금복권 1등되면 어떨까요? 14 111 2024/03/13 3,210
1561790 장예찬 동물병원 폭파 발언은 9 이해불가 2024/03/13 1,757
1561789 그시절 우리기 열광했던 락 3 오예 2024/03/13 1,192
1561788 친구에게 2ㅡ3만원대 카톡선물줄거 뭐있을까요 8 ..... 2024/03/13 1,933
1561787 장승조랑 비슷하게 생긴배우있죠 3 2024/03/13 2,298
1561786 골다공증... 오늘 골밀도 -3.9까지 나왔는데 도움될 말씀 부.. 11 다공녀 2024/03/12 3,391
1561785 오늘 올라온 쿠팡 후기글은 왜 삭제된건가요 4 ㅇㅇ 2024/03/12 3,487
1561784 주진우 라이브에서...말하는 한동훈과..언론의 관계.gif 3 오래됐다고 2024/03/12 2,237
1561783 청량리 근처 시간 보낼 수 있는 곳 14 청량리 2024/03/1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