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진짜 현실성 없는 게 좀 좋은 대학 나왔는데 경력단절이라고 하면
무조건 공부방, 과외 하라고 하네요.
본인이 공부 잘했다고 경력도 없는 상태에서 남의 아이 돈 받고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닐텐데요
아래 경력단절이다가 취업한 분 스카이 나왔다고 하니 논술 가르치라고...
논술이야말로 경력있는 사람이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스카이 나오고 책 좀 읽었으면 가르칠 수 있는 게 논술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82 진짜 현실성 없는 게 좀 좋은 대학 나왔는데 경력단절이라고 하면
무조건 공부방, 과외 하라고 하네요.
본인이 공부 잘했다고 경력도 없는 상태에서 남의 아이 돈 받고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닐텐데요
아래 경력단절이다가 취업한 분 스카이 나왔다고 하니 논술 가르치라고...
논술이야말로 경력있는 사람이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스카이 나오고 책 좀 읽었으면 가르칠 수 있는 게 논술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스카이 나온 사람들 뭐든 빨리배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논술세대면 가능해요 큰틀은 변화가없어요
본인도 논술세대면 가능해요 큰틀은 변화가없어요 물론 다싯 공부해야가능하고요
자기가 공부하는거랑 티칭 실력이랑 다른데
일단 하라는 얘기 많이 하죠
무자본에 가까워 그런가
아까 그분은 아이 스케쥴 우선이던데
그런 사람은 공부방 아니죠
논술로 입학한 사람이라면.. 논술 가르치는게 가능하겠지만.
논술로 입학한게 아니라면.. 누가 그 사람한테 논술을 배울까요.
그래도 공부해본 가닥이 있으니 그나마 그쪽이 나으니 추천하는거죠.
나이 더 들어가는데 계속 몸쓰는 일만 할순 없짆아요.
솔직히 파고만 들면 그게 낫죠.
못하는 애 붙잡고 성적 올려주면 그게 성과가 되니까.
그전에 공부랑 교수법 등 공부 좀 해야하지만.
전 그것보다 번역 추천이 더 이해안감.
그래서 번역책이 가끔보면 이상한 책이 있나 싶을 정도.
글구 오래 가르쳐도 진짜 못가르치는 선생도 있더군요.
동네 수학 그룹과외라고 해서 보냈더니
완전 옛날식 교습. 오래 했다면서 노하우도 없이
그냥 타성에 젖어 가르치는 사람도 많은 듯.
역시나 그러더니 애들 계속 그만둠.
머리쓰는 쪽 일은 계속 업글안하면 도태되죠.
초등이면 가르치겠죠
우물밖이라 수준이 쬠 달라서 쉽게 교육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