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비가 오더니 고려군이 승리한 거에요?
귀주대첩 기대하고 있었는데 뭐 너무 설렁설렁
초반의 밀도가 없네요. 아쉬워요.
왜 갑자기 비가 오더니 고려군이 승리한 거에요?
귀주대첩 기대하고 있었는데 뭐 너무 설렁설렁
초반의 밀도가 없네요. 아쉬워요.
저도 어리둥절
저도.. 돌궐장수가 칼을 떨어뜨리고 하늘에 뭔 폭탄같은 게 날아와서 뭐지하는 사이 전투가 승리했네요. 그 폭탄같은 게 무슨 항복의 표시인가???
전쟁씬 내내 울다가
급 종료되서 멍미 했어요
저도 기대했는데...
바람의 방향이 유리하게 바뀌며 신의 도움이라 여계
고려군의 기세가 크게 올라 승리로 이끌었대요
표창이 날아온 건 뭔지 모르겠지만
비가 내린것도 적국의 패배에 마침표를 찍는다
뭐 그런 의미 아닐까요?
우천취소라고하네요
역사강의하는 프로그램 보니까
그랬데요. 전투를 승리로 이끈게 바람의 방향이었다고
남편이 열심히 보는데 전투신이 너무 없다는 말에
돈이 없어서 짧게 찍었겠지 했는데...ㅋㅋ
소설 보신 분들 설명 좀 부탁드려요~~
바람의 방향은 화살 쏠때 유리한거 말고
뭐가 또 있나요?
황급히 끝나 제가 뭘 놓쳤나했네요. 왕규도 안나오고..
17화 부터 작가 바뀌고 산으로 갔잖아요.
저는 17화 이후 몇 화 보다 유치해서 못 참겠더라고요.
16화까지 너무 좋았어요.
작가 왜 바뀐 거에요??? 어쩐지 양규장군이랑 또라이장군 나올 때까진 최고였는데 ㅠㅠ
작가 왜 바꾼건지 방송사가 알겠죠.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항의 많이 했는데도 안바꾸더라고요.
좋던 작품이 망가져서 끝나서 안타깝죠.
그 표창 같은걸 철질려라고 해요.
전쟁때 질것 같으면 그것 뿌리면서 도망.
날카로위서 말이나 사람들이 쫒아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이라네요. 그게 뭔지 코멘트 달아줬으면 좋았을걸
우천취소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