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아주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떤 생각이냐면
저 사람은 자기 부모님 없었으면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살았을까?
그 많은 부모중 자기 부모님을 안 만났으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본인의 능력치가 부족한 부분이 많을수록 부모를 잘 만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아주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떤 생각이냐면
저 사람은 자기 부모님 없었으면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살았을까?
그 많은 부모중 자기 부모님을 안 만났으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본인의 능력치가 부족한 부분이 많을수록 부모를 잘 만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별 생각을 다...
그런류의 생각을 할 정도면 그사람을 안만날거같네요 .. 그런류의 생각을 하고 누군가를 만나는 제자신이 싫어서라두요. 그사람 보다는 그런 생각하고 그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내자신이 싫을것 같아요 .. 다행히 제주변에는 그런류의 사람은 없어요
별별 생각이긴한데
자기 부모 없었으면 진짜 밥 한끼나 제대로 먹고 다녔을까? 그런 생각드는 사람들도 사실 있어요 ㅠㅠ
조부나 삼촌 고모가 먹여줘요
사람의 복이란게 그런겁니다
여기저기 얻어먹고 사는게
자기손으로 뭘할줄 알겠어요
남에게 얹혀 사는게 복이라면 거지도 복이겠어요.
보면
저 사람은 참 복이 많구나. 그런 생각이 들긴 하지만
밥 한끼 묵을수 있을까? 이러지는 않죠.
그쵸 부모 복 있으면 많은게 해결 되니...
실패해도 위로도 받고요
부모복을 거지와 비교할 정도면
평생 내 손으로 뼈빠지게 일해야 밥한그릇 나오는게 복일까요
거지는 뭐 거저 먹는줄 아세요
그래서
금수저는
실패가 계속되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그런 비빌 언덕이 없으면
한번의 실패가 돌이킬수없는 좌절이
되는거죠...
원글님 무슨말을 하려는지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친척포함 그런사람들 주위에 있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재능이나 능력도 타고나는거고 평범에서 떨어지면 현대 경쟁사회에서 살기 쉽지 않잖아요. 옆집 40대 딸 자폐증 포함 정신병 환자인데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발작하며 괴성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나마 지금은 부모가 경제적으로 돌봐줄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부모가 죽으면 어떻게 살아갈까라 걱정스럽더군요.
부모 그늘이 평생 가는것도 있더라고요
근데 더불어 내가가진거... 돈같은거
독하게 주변에 특히 자식한테 안풀고
자기가 움켜쥐고 죽을때 까지 안넘기는 맨탈또한 장착해야 해요.
그 능력있는 부모의 유전자를 받았다면
부모 도움 없어도 잘 되지 않았을까요
부모에게 그런 근성도 물려받는거 같아요
죽을때까지 자식한테 안 넘겨야 해요?
저희 엄마가 저러신데 상속세로 다 나라에 뜯기게 생겼어요
그나마 아빠는 몸 안좋아지시니 잡부터 팔아서 사위 손주까지 증여 다 해줬구요
이제 자식도 60이나 돼야 상속받는 시대인데
손주들 교육비들때 도와주면 좋지
죽을때까지 손에 쥐고 벌벌떨면 아파도 대접도 못받아요
그런 부모를 만났으니 그런 사람이 된걸수도 있지요
치열하게 살 필요가 없었을테니
부모덕은 커녕
모와 동생까지
등뒤에 올라 타
기만하고 잇속챙기려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