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다 복숭아뼈 골절 후 3년이 지났는데 겁이 많아졋어요
외국에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지 못해요 한국보다 속도가 좀 빠르기도 하고
좀 높은 계단을 내려갈 때 땅에; 손을 ㅡ짚어야 해요
매일 천천히 걷기 2시간정도 합니다만 원래 운동신경이 둔햇어요
남미 가서 마추피추 계단 내려 올 건데 걱정이네요
이런 제가 정상인가요 ?
저의 운동신경 문제 있나요?
등산하다 복숭아뼈 골절 후 3년이 지났는데 겁이 많아졋어요
외국에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지 못해요 한국보다 속도가 좀 빠르기도 하고
좀 높은 계단을 내려갈 때 땅에; 손을 ㅡ짚어야 해요
매일 천천히 걷기 2시간정도 합니다만 원래 운동신경이 둔햇어요
남미 가서 마추피추 계단 내려 올 건데 걱정이네요
이런 제가 정상인가요 ?
저의 운동신경 문제 있나요?
그러실 나이에요.
등산스틱 가져가세요.
50 중반인데 걷다가도 느껴요
몸이 예전하고 다르구나
일단 너무 겁먹지 마시고
천천히 하면 되요
겁먹으면 마음이 안정이 안되니
실수가 나오는 겁니다
마추피추 갈때 청심환 사갖고 가서
계단 내려올때 드세요
마추피추 등산스틱 원칙적으로는 금지인데 노인이나 장애인은 스틱 한개만 (두개짜리 안 됨) 검사하고 통과시켜줘요. 통과 조건이 스틱 아랫 부분 금속 팁 그대로 있으면 안 되고 고무팁을 덧씌워야돼요.
60대 중반이니 그럴 나이시죠
필라테스나 헬스등 운동을 해보시는검 어떠세요
천천히 걷기 이런건 운동이 아니라 활동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