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파리즘이 의대정원 늘리기에 찬성

[ㅎㅎ]

의사가 잘나가서 싫어.

 

판검사 : 내가 최곤데(선민의식), 난 돈 못벌고 의사는 돈도 잘벌고 사회적 인식도 나 못지 않게 최고임. 아니, 오히려 요즘엔 의사를 더 쳐주는 것 같애. 그래서 배아파

 

일반 시민 : 우리나라 의사들 건방져. (잘 사는 거) 아주 눈꼴시려.

그치만, 의사정원 늘리면 내새끼도 보낼 수 있으니 넘나 좋아.

 

 

병원 수 늘어나면,

 

의사 : 실력있는 의사보다 장사(마케팅) 잘하는 의사가 잘 나가게 되거든?

의사수준 낮아져서 의료질 겁나 떨어지고, 기피과, 지방은 더 안가려고 할거고, 비급여 늘어나서 서민입장에선 부담만 커지거든?

 

일반 시민 : 집앞에 마트 하나 더 생기는 개념임. 공급이 많아지니 경쟁 붙어서 가격 저렴해지고, 병원 대기시간 줄어서 좋고 월매나 좋아? 난 어짜피 수도권에 살거니까 지방은 노관심.

 

정치인 : 나중에 어찌될진 아몰라.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는 거고, 지금이 중요하지. 표부터 얻고 봐야지.

 

[의사들도문제]

이찍등 많았는데
국힘은 노동환경을 최악으로 만들죠
그런 환경을 만들었기에 그
여파가 그들에게도 가는거예요.

[그냥]

그냥 외국 가세요. 삼전이 임금 적으면 페이스북 아마존 가잖아요.

[ㅇㅇ]

그런데 의사들이 만든 방식으로만 하면 그 누구나 떼돈 벌겠더라고요
전기사도 정원 자기들이 줄여서 동결하면 부르는게 값
도배사도 공급 통제하면 임금 부르는게 값
목수도 공급 자기들이 통제하면 임금 부르는게 값
쌀농사 농부도 농부수를 자기들이 통제하면 쌀값 부르는게 값
음식점도 갯수 딱 통제하면 외식비 부르는게 값
소설책도 일년에 나오는 권수 통제하면 죄다 베스트 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