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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1억인데 양육비 130깎으려고 하는 교수남편놈

루비루비 조회수 : 6,526
작성일 : 2024-03-09 14:22:33

 

남편이랑 이혼 전제 별거 1년째입니다.

서로 유책은 없는데 남편이 제가 가정 및 아이에 소홀하다고 이혼 먼저 요구했죠

원래 남편이 월급 저한테 주고 제가 돈관리했었는데 별거 시작하면서 돈 안주었고

재산분할, 양육비 얘기 하자고 자기가 먼저 요구해서 재산분할 얼마, 양육비 130만원으로 정하고 자기도 동의했어요.

(정확히 130도 아님, 1년에 1500으로 조금 깎았음)

 

그래서 초딩 아이 한 명은 제가 1년동안 혼자 키우고 있어요

원래 워킹맘이어서 회사 다니느라 애키우느라 사실 쉽지 않네요

(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시고 남편도 격주에 한 번 정도 아이 봐줌)

그런데 이제 곧 1년되서 양육비 얘기하니까 너무 많다고 깎자고하네요.

실질적으로 아이한테 쓰는 금액의 60%만 내겠다고..ㅎㅎ 그러면서 1500주면 내가 그 돈 쓸 것 같다고 하네요

 

남편 서울 중심에 있는 대학의 조교수고 실적 좋아서 부수입까지 합치면 대충 연봉 1억,

월급이 600~700이에요

전 언제 짤릴지 모르는 중견기업(얼마전에도 구조조정 ) 다니고 월급 400 정도이에요

남편이 양육비 깎자고 하는건 내가 재산이 훨씬 많다는 것인데요

남편 결혼할 때 학생이었고 3천만원 가져왔어요. 그래서 신혼 때 내 소유의 오피스텔에서 생활했죠.

제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시기도 했지만 제 월급 200일때부터 엄청 아껴쓰기도 했고

주식 투자 꾸준히 해서 몇 억 벌었어요

그래서 남편보다 적어도 재산 2배 이상은 많아요

그래서 깎는게 당연하다 하네요.

남편새끼, 교수 되기 전에도 자기가 한 말 만 무조건 옳고 남 탓만 하더니 지금은 더 심해졌는데요.

 

 

이혼 요구 사유도 진짜 객관적으로 써보겠어요. 

지 말로는 제가 너무 살림이랑 육아에 신경 안쓴다 이건데..

객관적으로 제가 살림 못하고 육아 신경 덜 쓴건 맞아요

결혼 7년 동안 설겆이 대충 해서 기름 때 있었고 요리한 적 거의 없고 애 먹는거 크게 신경안썼어요.

 

남편새끼가 교수라 시간이 많아서 자기가 자진해서 아침에 아이 밥챙겨서 먹였어요,

하원도 지가 자주 시킴. 애가 남의 손 타는거 싫어해서 자기가 아줌마들 짜르고 자기가 더 돌봤어요

전 일반적인 회사 다니면서 주식 투자 함. (남편 학자라며 돈관리 이런거는 전혀 신경안쓰고 자잘한 심부름, 뭐 인터넷 쇼핑 이런건 다 나시킴, 집 이사 이런것도 자기가 알아본적 한번도 없고 다 우리 아빠가 알아서 하심), 가정 돈관리 같은거 다 제가 했죠.

 

전 평일에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고

애 자기 전 1~2시간 정도 같이 놀아주다가 재움, 주말에는 평일에 남편이 애 많이 돌봤으니

주로 내가 키즈카페며 놀이공원이며 애기 밖에 혼자 데리고 놀러 다녔죠

무슨 제가 금요일 마다 놀러 다녔다고 나보고 머라 하는데

애 낳고 거의 5년 이상을 우리 부모님이 금~일요일 친정에 데려가서 애 봐주셨어요.

그래서 애기 없을때 내 취미인 친구 만나고 영화 봄. 가장 많이 만난 게 한 달에 친구 3번 만난거에요.

보통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친구 만남. 근데 애 신경 안쓰고 노는 엄마로 치부함. 밤늦게

놀고 이런 적도 없어요.

그리고 내 살림, 육아가 그렇게 맘에 안 들으면 왜 여자가 양육권 가져가기 쉽다는 이유로

저한테 첫째 키우라고 턱 맡겼는지 모르겠네요

 

또 다른 중요한 이혼사유는 또 있는데 바로 둘째 문제에요

얼마 전에 남편이 저한테 이렇게 소리쳤어요 "니가 결혼하기 전에 둘째 낳을 생각 없었다고 했으면

절대 결혼 안했어!!"

남편은 내 살림, 육아가 형편없다고 하면서 이혼 얘기 나오기 직전까지 둘째를 가지자고 닥달했어요.

 

저도 남편도 나이가 40 줄이라 일년 동안 노력해보고 안 생기면 안 낳기로 했죠

그래서 일년 노력했는데 안생김, 그래서 검사 받아봤는데 나는 평균보다 상태 좋고 남편은 평균 보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남편이 시험관 하자고 했고 저 싫다고 했죠. 남편 둘째 안 낳으면 이혼 생각 있다고 했어요

결국 조금 더 노력해 보고 안되면 시험관 하자고 합의했어요.. 물론 전 속으로는 엄청 싫었어요.

 

남편, 인성 더러워서 태교여행 해외로 갔을 때 나 길 못 찾는다고, 호텔 별로인데 예약했다고 구박했었어요. (참고로 해외여행 다 내가 계획하고 나도 처음 가는데라 길찾느라 좀 헤멤)

첫째 낳고 우울증 걸려서 병원갔는데 별로 신경도 안쓰고

애 키우면서 조금이라도 자기 생각한 데로 안되고 틀어지면 성질부터 냈어요

아이가 감기 잘 걸리는 편 이였는데 그때마다 내탓했죠

어디 놀러가자 해놓고 내가 펜션 예약해서 욕조에서 아이 감기 심해지면 또 내탓,

아이 코피 좀 흘렸다고 응급실 가서 지가 CT 찍어 놓고 방사선 얼마나 나왔을지 1달간 계산하고 아이 방사선 때문에 비행기 못타게 하고

강박증이나 건강 염려증있어서 어디 여행가서 천정에 구멍 뚤려있으면 석면 걱정하고

아이 시판죽이나 햇반 먹이면 나한테 성질 내고

유방암 걸려서 방사선 치료 받는 친구 만난다니까 방사선 영향 있다고 만나지 말라하고

 

저런 사례가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나도 둘째 낳으면 완전 X 되겠다고 느꼈는데

시험관을 밀어 부치니까 저도 우울했나 봐요. 그래서 남편한테 둘째 낳기 싫다는 티 더 냈죠.

여튼 그 시험관 사건 한 달 후 살림, 육아 등 이유로 이혼얘기 나오면서 별거 시작했어요

 

 

그래서 1년 지났는데 남편새끼는 양육비나 깎으려고 하고

무엇보다 자기가 완전 피해자라고만 생각함. 내가 청춘과 단란한 가정을 망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째 낳을 생각 없었으면 미리 얘기하지 왜 안했냐면서 머라하네요.

아니 결혼 전에 둘째 낳을 생각 있었던 사람도 당연히 생각이 바뀌는데 이게 내가 잘못한 것인가요?

그리고 노력 안한것도 아니고.

내가 넌 시험관 강요 한거 아니냐니까 .결국 시험관 한 적 없으니 강요한건 아니라하네요.

 

울 부모님은 주말동안 아이 봐주고 고생하셨는데 완전 뒤통수 맞으셨네요.

무엇보다 첫째가 남자애였으면 분명 둘째 낳자고 안 했을꺼라고 열받아 하세요, 남편이 아들을 더 원하고 바란 건 맞아요

아무튼 진짜 답답해서 써봐요

제일 어이없는 건 나만 잘못한거고 내가 자기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것

 

IP : 61.82.xxx.1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24.3.9 2:25 PM (61.105.xxx.18)

    개새끼네...
    원글님 부디 잘 되시길

  • 2. 둘째
    '24.3.9 2:30 PM (153.242.xxx.130)

    안 낳고 헤어지길 잘하신거 같고, 애 욕심 있어서 새 여자 만나 새로운 가정 이루고 이쪽하곤 단절하고 싶다는 말 같아요. 차라리 아이가 좀 크면 20세될때까지의 양육비를 한꺼번에 받고 그냥 단절하시는게 나을것도 같아요.

  • 3. 어휴
    '24.3.9 2:32 PM (118.235.xxx.18)

    나쁜 새끼. 아들이었으면 양육권 주지도 않았겠죠. 양육비 깎으며 돈돈 하는 걸 보면 여자 생겼나보네요.

  • 4. 양육비 주는대로
    '24.3.9 2:32 PM (174.203.xxx.47)

    받고 무시하고 새출발하세요.
    다른남자 만나고 티 팍팍내며 재밌게 사세요.
    좀생이 찌질한남자 같은데 질투심 폭팔하게 만드세요.
    너 없어도 잘먹고 행복하게 잘산다는걸 보여주세요.

  • 5. iiii
    '24.3.9 2:33 PM (121.153.xxx.62)

    월 5-600버는데 애 양육비 130을 깎으려고 하다니ㅠㅠ 절대 안된다고 합의된 양육비 안보내면 법원에 양육비 소송같은거 한다고 하세요.
    분명 남의 이목 중시하는 사람이라 본인이 쪼잔한거 알려지는거는 싫어할거에요

    예전에 직장에 양육비 안주던 직원이 소송당해서 월급에 압류가 들어왔었나 아니면 전처가 투서를 보내서 월급에서 양육비를 달라고 했나 뭐 그런 일 들은적 있어요.

  • 6. ...
    '24.3.9 2:37 PM (1.232.xxx.61)

    에휴 ㅠㅠ 진짜 별 거 아닌 걸로 사람 잡는 재주가 있네요.
    서로 애정이 식으니 온갖 것 꼬투리 잡아 괴롭히는 듯
    그러나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잇으니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부부상담 받아 보세요.
    아이 생각해서라도 남편 나쁜놈으로 머물게 두지 마시고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욕은 안 할 수 잇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표 정도로 세우고요

  • 7. 양육비
    '24.3.9 2:44 PM (210.95.xxx.34)

    깍으려는 남자가 왜 둘째를 낳자는 건가요???

  • 8.
    '24.3.9 2:48 PM (115.138.xxx.158)

    양육비 안 내면 소송시작하겠다 이야기 하세여

  • 9. 이상한생물
    '24.3.9 2:48 PM (211.173.xxx.12)

    애엄마가 애 못키운다면서 왜 엄마가 주 양육을 하게 하나요?
    애 니가 키우고 내가 130보다 적게 보낸다 해보세요

  • 10. 가정에
    '24.3.9 2:53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소홀하고 양육 잘못하는데 애를 님한테 맞겨요. 저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애가 소중해서 이혼하는데 양육비르루왜 줄일까요. 저거 딴 생각 있어서 님한테 사움걸어서 별거하나본데 이혼 해주지마세요.

  • 11. 가정에
    '24.3.9 2:54 PM (118.33.xxx.32)

    소홀하고 양육 잘못하는데 애를 님한테 맞겨요. 저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애가 소중해서 이혼하는데 양육비를 왜 줄일까요. 저거 딴 생각 있어서 님한테 싸움걸어서 별거하나본데 이혼 해주지마세요. 분명 딴 생각하는 놈임

  • 12. 자식
    '24.3.9 2:59 PM (39.122.xxx.3)

    자식 한명있는데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을 아까워 하는 인간
    그것도 대학교수란 사람이 진짜 나쁜놈이네요
    별거말고 언능 이혼하세요

  • 13. ㅇㅇ
    '24.3.9 3:02 PM (39.7.xxx.108)

    남편새낀 일단 개새끼고 님은 잘못한거 없으세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애 하나한테 130이 적은 양육비가 아니랍니다....현실이 그래요. 그만큼 주는놈도 드물어요
    하긴 그것도 깎잔놈이긴 하네요.

  • 14. 소송하면 양육비
    '24.3.9 3:02 PM (211.247.xxx.86)

    얼마나 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세요
    의외로 판사들이 얼마 안 주라고 해요

  • 15. 영통
    '24.3.9 3:03 PM (116.43.xxx.7)

    연봉 1억..월 600

  • 16. 솔직히
    '24.3.9 3:04 PM (118.33.xxx.32)

    아기 아니면 시간 여유 많은 아버지가 양육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 17. 항상행복
    '24.3.9 3:13 PM (106.102.xxx.147)

    아이 아빠보고 키우라 하세요
    아이크면 학원비 엄청 납니다
    양육은 돈만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양육비산정제대로 해서 소송한다하세요
    그리고 3년에한번씩인가 양육비 증가해요

  • 18. 찌질한
    '24.3.9 3:13 PM (106.101.xxx.50)

    남자....
    우리도 월급통째로 압류 걸어야 정신차릴까
    법이 그지같으니까
    잔머리쓰는 인간들이 정신을 못차림
    법적으로 알아보세요

  • 19. ...
    '24.3.9 3:20 PM (112.187.xxx.144)

    원글님 아이 보내세요 길게 보세요
    앞으로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예요
    아빠가 조건이 더 좋은데 왜 데리고 있으세요?

  • 20. ㄱㅅㄲ
    '24.3.9 3:21 PM (210.178.xxx.242)

    가 너무 많아요.
    그 직업은 특히나 확률이 높아요.
    그 월급으로 둘째 키울ㅈ생각이라니.
    말로 가스라이팅이 대단하죠.
    뭐든 남탓 .
    쨋든 양육비는 더 받으셔야죠.
    60%가 어디서 나온 계산이예요?
    먹이고 입히고 살피는 게 60% 정도 가치래요?

  • 21. ..
    '24.3.9 3:22 PM (147.47.xxx.19) - 삭제된댓글

    130 내가 줄 테니까 니가 데려다 키우라고 하세요.
    아니면 물가가 올라서 빠듯해서 힘들다고 지금보다 30% 더 받아야겠다고 해보세요.
    아이 1명 양육비 130이면 적은 거 같은데요.

  • 22. ....
    '24.3.9 3:4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와. 진짜...이건 양육비 제대로 다 받으세요.
    진짜, 아이 교육비, 식비, 의류(옷, 신발). 생활비(여행 가는것, 노는것) 등등 다 계산해서 받고싶네요. 살림도 못하고, 양육도 못하는데 둘째는 뭔 소리??나쁜 ㅅㅐㄱㄱㅣ

  • 23. Ooo
    '24.3.9 3:43 PM (211.40.xxx.106)

    교수면 주변 신경많이 쓸텐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학교에 투서하겠다고 해보세요. 교육자가 자기 자식 양육비도 안내는게 맞냐고..
    이혼의 책임 유뮤를 떠나 일단 양육비는 줘야 아이를 키우죠.

  • 24. 아니
    '24.3.9 3:56 PM (211.206.xxx.191)

    둘째는 별거를 위한 핑계인가요?
    하나 양육비도 아까운 놈이 뭔 둘째?

  • 25. ...
    '24.3.9 4:08 PM (1.235.xxx.28)

    이혼 서류 정리하시면서 양육비 제대로 안주면
    학과 전체 교수에게 이메일 보내시거나
    학교 앞에서 피켓들고 서 있겠다 하세요.
    학교 교수들 그런일로 망신쓰는거 너무 무서워해요.

  • 26. ..
    '24.3.9 4:52 PM (124.53.xxx.39)

    애 하나도 안 키우려는 놈이 둘째 안 낳는 걸로 탓하는 건 뭔 심보죠 ㅡㅡ

  • 27. ..
    '24.3.9 5:34 PM (211.234.xxx.225)

    남편으로서 교수라는 직업 별루인거 같아요
    다는 아니겠지만..

  • 28. 에휴
    '24.3.9 6:00 PM (223.39.xxx.73)

    한숨이 나올 정도로 유아독존인 인간이네요
    양육비는 꼭 다 받으세요

  • 29.
    '24.3.9 6:02 PM (211.234.xxx.112)

    애를 남편보고 키우라 하세요.
    교수면 시간도 많을테니.

  • 30. ....
    '24.3.9 9:35 PM (110.13.xxx.200)

    자식위한다면서 애를 아내한테 떠맡기고 지는 홀가분하게 살고 양육비까지 깎아요,
    진짜 나쁜 ㅅㄲ네요. 어휴..
    이런놈이 둘째타령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

  • 31. ... ..
    '24.3.9 9:55 PM (222.106.xxx.211)

    밀어부치세요
    130씩 보낼테니 아이키우라고. .

  • 32. 양육비
    '24.3.10 1:25 AM (72.136.xxx.241)

    양육비 산정기준표 있어요 올해인가 작년에 업데이트된 최신 것 보세요
    부모 소득을 기준으로 해서 월 천만원이면 대략 2백만원 정도인데 (아이 연령에 따라 다름)
    그게 님이랑 나눠서 그래요.. 님이 100% 양육하더라도 님도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거든요 당연히
    그래서 2백을 소득 비율에 따라 6:4 로 나눈다면 남편 계산이 대강 맞아요.
    130이 그렇게 해서 나온거같아요. 본인도 멍청이가 아닌거죠
    자기가 줄 수 있는 최소 금액을 주겠다는 거에요

    그런데 가산 항목들이 있어요
    아이가 외동이거나, 지병이 있어 돈이 더 들어가거나 하면 가산항목으로 인정이 돼요
    변호사 상담은 무료거나 몇만원 수준이니 한번 받아보세요 세 명까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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