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 글 올렸었어요
갱년기탓인지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하다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91160
근데 오늘 업무적으로 타부서장과 협의하다가
언성이 높아져서 한 30분 전화로 대판 했는데..
ㅋㅋㅋ
갑자기 활기가 확 돌면서..
머리가 쌩쌩 돌아가는게 전성기때 상태의 느낌을 받았네요.. 제가 왕년에 쌈닭이었지만
위치도 있고해서 웬만하면 좋게 해결하고 넘긴게 몇년 되거든요..
간간이 한판씩 해야하는건지 ,, 이건 또 뭐지 싶네요
갱년기 우울과 무기력이아니고
일상이 너무 무료해서 였을까요.
PS : 좀 찜찜 했는데 ^^ 타부서장이 전화 와서 좀전에는 과했다고 미안하다는 전화까지 받고보니
찜찜한 마음도 없어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