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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인데 제 주변 시모 장모 다 생일때 현물이나 현금줘요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24-03-07 22:04:30

밥이 오히려 옵션이고 

백만원이 많으면 50쯤 준다든지 옷 사준다든지 잘살면 시계 팔찌 골프채 백 패딩... 

만약 누가 밥만 사줬다 하면 왜오셨대? 해요. 

IP : 114.206.xxx.1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요?
    '24.3.7 10:08 PM (39.115.xxx.201)

    다 형편껏 하는거죠

  • 2. 그렇군요
    '24.3.7 10:11 PM (123.199.xxx.114)

    형편껏 하는거죠22222

  • 3. ???
    '24.3.7 10:12 PM (211.58.xxx.161)

    매년 저렇게 받는다고요??

  • 4. 구려서원
    '24.3.7 10:1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받고싶은 인간이 쓴 글 같네.
    자식들 등골브레이커냐고요.

  • 5. 구려서원
    '24.3.7 10:1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 아니구나. 받고싶은 며느리인가 보네요.
    걸신을 집에 들였나 봅니다.

  • 6. 형편껏
    '24.3.7 10:13 PM (121.133.xxx.125)

    차를 사주거나 아무것도 안주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요? 22

    원글님은 무얼 받으셨는지

  • 7. 난 돈보다
    '24.3.7 10:13 PM (59.6.xxx.211)

    가족들끼리 식사하는 게 더 좋아요.
    물건은 별로 필요한 게 없어요.
    특히 시계 팔찌 골프채 등등은 있는 것도 정리하는 중임

  • 8. 냅둬유
    '24.3.7 10:15 PM (121.182.xxx.73)

    자기도 나중에 며늘한테 바치겄쮸.
    골프채 시계 팔찌

  • 9. ...
    '24.3.7 10:19 PM (114.200.xxx.129)

    저는 생일 밥 같이 먹는게 더 좋던데.. 저도 40대인데 .. 전 가족들이 저한테 현금 주는거 보다는 같이 맛있는거 먹을때가 더 좋아요... 시계 팔찌 이런거야 내돈 내산으로 사면 되는거구요 .

  • 10. 사위.며느리가
    '24.3.7 10:21 PM (175.223.xxx.199)

    챙기면 친정 시가에서도 챙기는게 맞는듯해요.
    자식에게 받기만 하는건 80노인에게서 끝내자고요
    밥은 지들끼리 먹으라 하는게 맞는듯해요

  • 11. ...
    '24.3.7 10:22 PM (1.241.xxx.220)

    엥?? 전 오히려 부담스럽던데...

  • 12.
    '24.3.7 10:31 PM (114.206.xxx.112)

    미역국만 줄까 돈도 줄까 고민글 읽고 썼어요
    저는 시댁에서 암것도 안받아도 그만이고 제 생일때 안만나면 그게 젤 큰 선물이고요.

  • 13. .....
    '24.3.7 10:38 PM (118.235.xxx.67)

    전 생일에 같이 밥 먹는거 싫어요.
    왜!내 생일에 내가 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어른들 입맛에 맞는거 먹어야하고
    왜!내 생일에 어른들을 챙겨야하나요.
    생일은 각자 원가족끼리 보내게 두세요.

  • 14. ㅇㅇ
    '24.3.7 11:07 PM (112.149.xxx.194)

    안만나는게 제일 큰 선물인데 꾸역꾸역 시가에서는
    챙겨주나봐요? 어느집인지 안됐네요.

  • 15. 설마 받기만?
    '24.3.7 11:26 PM (14.63.xxx.250)

    드리시기도 하는 거죠?
    그냥 때되면 같은 돈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ㅎㅎ
    생일에 기뻐하고 축하해주며 식사로 좋은 시간을 나눌 만한 애정도 없는 팍팍한 가족관계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16. dkny
    '24.3.8 1:06 AM (211.243.xxx.169)

    안만나는게 제일 큰 선물인
    며느리 사위에게 꾸역꾸역 돈은 바쳐야
    욕 안 먹는 이 시대의 노인들

    차라리 길 고양이나 낫지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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