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오히려 옵션이고
백만원이 많으면 50쯤 준다든지 옷 사준다든지 잘살면 시계 팔찌 골프채 백 패딩...
만약 누가 밥만 사줬다 하면 왜오셨대? 해요.
밥이 오히려 옵션이고
백만원이 많으면 50쯤 준다든지 옷 사준다든지 잘살면 시계 팔찌 골프채 백 패딩...
만약 누가 밥만 사줬다 하면 왜오셨대? 해요.
다 형편껏 하는거죠
형편껏 하는거죠22222
매년 저렇게 받는다고요??
받고싶은 인간이 쓴 글 같네.
자식들 등골브레이커냐고요.
아, 아니구나. 받고싶은 며느리인가 보네요.
걸신을 집에 들였나 봅니다.
차를 사주거나 아무것도 안주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요? 22
원글님은 무얼 받으셨는지
가족들끼리 식사하는 게 더 좋아요.
물건은 별로 필요한 게 없어요.
특히 시계 팔찌 골프채 등등은 있는 것도 정리하는 중임
자기도 나중에 며늘한테 바치겄쮸.
골프채 시계 팔찌
저는 생일 밥 같이 먹는게 더 좋던데.. 저도 40대인데 .. 전 가족들이 저한테 현금 주는거 보다는 같이 맛있는거 먹을때가 더 좋아요... 시계 팔찌 이런거야 내돈 내산으로 사면 되는거구요 .
챙기면 친정 시가에서도 챙기는게 맞는듯해요.
자식에게 받기만 하는건 80노인에게서 끝내자고요
밥은 지들끼리 먹으라 하는게 맞는듯해요
엥?? 전 오히려 부담스럽던데...
미역국만 줄까 돈도 줄까 고민글 읽고 썼어요
저는 시댁에서 암것도 안받아도 그만이고 제 생일때 안만나면 그게 젤 큰 선물이고요.
전 생일에 같이 밥 먹는거 싫어요.
왜!내 생일에 내가 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어른들 입맛에 맞는거 먹어야하고
왜!내 생일에 어른들을 챙겨야하나요.
생일은 각자 원가족끼리 보내게 두세요.
안만나는게 제일 큰 선물인데 꾸역꾸역 시가에서는
챙겨주나봐요? 어느집인지 안됐네요.
드리시기도 하는 거죠?
그냥 때되면 같은 돈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ㅎㅎ
생일에 기뻐하고 축하해주며 식사로 좋은 시간을 나눌 만한 애정도 없는 팍팍한 가족관계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안만나는게 제일 큰 선물인
며느리 사위에게 꾸역꾸역 돈은 바쳐야
욕 안 먹는 이 시대의 노인들
차라리 길 고양이나 낫지 절레절레